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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6월에 출국예정인 예비 워홀러입니다
일어전공에 현재 N2도 소지하고 있지만 자격증에 비해 회화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워홀비자로 들어가서 3개월 단기로 회화실력 향상+외국인 친구+정보획득 목적으로 어학원에 다녀볼까 하는데 회화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3개월 단기라고 해도 200이라는 돈이 작은 돈도 아니고 아무래도 집 구하는 범위가 어학원근처로 한정되다보니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도 찬반이 반반으로 갈려서요! ㅜㅜ
어학원 다녀보신 선배 워홀러&유학비자 여러분은 회화실력 향상으로 어학원을 추천하시는지 다른방법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영국에서 1년 일본에서 3년 생활한 본인의 경험으로는 미디어로 리스닝연습을 많이하고 이성과의 교제로 회화실력을 많이 향상시켰습니다... 많이 듣고 많이 말하려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학교에 다니면 아무래도 듣고 말할 기회도 많아지겠죠? 출국전에도 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08 21: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08 01:20
그런 기회는 한국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어학원을 통해 유학비자를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일본인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친구를 많이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아르바이트하면서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그런 커뮤니티에도 가입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확실히 일본인친구가 가장 빨리느는방법이더라구요
현재 어학교 다니는데 토론 수업이 매주 있습니다.
다만 그 수업에서도 참가하는 사람만 참가합니다.
말안하는 사람은 끝까지 발언을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결국 그런분들은 회화가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더군요..
대신 입국 당시 회화를 잘 못하던 홍콩친구는 어떻게서라도 참가하고 늘 말하고 반박하다 보니 3개월 사이 엄청 늘었더라고요..결국은 본인이 많이 듣고 뱉을 수록 회화는 느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