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자가 요즘
혼자 전국의 기차 정거장을 답사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그날 방문 할 정거장 이름과 그 정거장에 대한 역사나 유래 등을 다이어리에 메모해 놓고
현장에 가서 역무원에게 스탬프를 찍으러 왔다 하면 직원이 나와서 도장을 찍어 준다 합니다.
더러는 혼자도 다니고....아빠와 같이 승용차를 이용해서 다녀오기도 하는가 봅니다.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 건 어떻겠나 물으니
그건 친구들의 엄마들이 허락을 안 할거랍니다. .
하는 짓이 기특합니다.
생김은 이제 공갈빵에서 코리안 불곰으로 변태 중입니다.
불곰 부자...
첫댓글 군산을 왔네요.
반가워요 명현군. 멋진 손자를 두셨어요 ^^*
귀염 귀염하네요
서천,장항역!!!
반갑네요~~~
명현군이 기특하네요!!!
기특하고 대견해요~
생각이 남 달라요~
맹선생님~ 듬직한 손자때문에
든든하실거 같아요~
어린 줄 알았는데 다 컸네요 참 든든하고 반듯하게 자라는 것 보기 좋아요!!^^
화이팅!!
손자는 늘 이쁘고 사랑스럽죠!! 뿌듯하실거예요~~
ㅎㅎㅎ선생님의 표현이 우스워요 듬직하게 잘 컸습니다
명현이가 대견 하네요
마음껏 자랑하세요
저는 미취학전에 봤는데요.예의가 바른 어린이였어요
아주 듬직한 선생님 손자 맞습니다.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아주 멋지게 자라고 있네요^^
불곰부자~ 멋져요.
응원합니다 ^^
불곰부자?
멋진 부자지간 입니다
요즘 애들이 폰이나 게임에 열중하는데 명현이는 생각이 참 남달라 대견스럽습니다..
자랑스런 손자의 이번 기차 정거장의 공부한것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작년 영주에서 볼때보다 많이 성장했습니다
붕어빵부자의 10년뒤 모습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빠하고 서울에서 자전거 라이딩
하더니 이젠 폭넓게 전국으로
기차역 답사하며 커가네요
훌쩍 커서 청년같아요
똑똑하고 멋진 명현이 대견하네요
붕어빵부자 바라만봐도 든든하시겠습니다.
시상에나 저렇게많이컷네요
할머니와 붕어빵 입니다
명현~
멋져~!!!
될 성 나무는 떡잎부터 남다르다고 하는데...
명현이는 늘 멋지고 진지한 꼬마 신사였지요
6학년 됐는데 키가 할미보다 큽니다.
@맹명희 어머나~~
그렇게 많이 컸어요~^^♡
싱통방통 명현이
어찌 이런생각을~
역시 다릅니다
넘 멋집니다
그대로만 크면ᆢ미듬직한 명현
손자이십니다
든든 대견하시겠어요
오구오구~~~^^
입덧한다 하던게 엊그제인데요
역사 사랑하고 실천하는게
기특합니다
언제 저렇게 컸대요?ㅎㅎㅎ
세월참 빠릅니다 ㅎㅎㅎ
아드님 손자 붕어빵이네요 ㅎㅎㅎ
보는저도 듬직합니다 ㅎㅎ
그 댁 손자도 보여주세요.
자랄때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라 했는데
명현이는 알아서 하네요
참으로 기특합니다
벌써~ 6학년이군요.
명현이 크는거 보닌깐~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정거장의 유래와 역서까지 공부한다니,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나중에 명현이는 어떻게 클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생각이 남다른 멋진 소년이네요^^
대단한 기행 응원합니다~~~
여행하듯~
스스로 체험을 하는군요
체험하면서 얻어지는 것들이
많을 거예요
앞서가는 손자네요
멋집니다!!!
그런데요
저기 보이는 서천역이
저의 시댁이랍니다
자주 갔던 곳이지만
지금은 승용차를 이용해서
못가보는데요
새로 지은 역사는 못가봤는데
명현이가 먼저 가봤네요
기특하고~
보는 저도 흐뭇합니다
남편이 태어난 서천역에 고등학교 다닌 장항역을 보니 엄청 반갑네요. 우리 명현이가 충청도부터 돌아보기 시작하는가봅니다. 건강하게 모두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수도권은 이미 거의 다 하고
경상도
부산 전라도 강원도 등등 형편 닿는대로 다 찾아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