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의 서브남주 연우영
적당한 날티 + 능글능글 + 매너 + 직진으로 인해
서브병 앓는 사람들한테 전폭적 지지를 받았었는데..


회색 아기고양이파vs갈색고양이파 나뉘어서 제법 인기 쟁쟁했음




우영선배 특유의 여유로움..
근
데
드라마에서는?

누가봐도 가출한 스무살짜리 까마득한 후배한테

룸메이트 십만원인데 너가 집안일 다하면 삼만원 까주겠다함
( 심지어 그와중에 관리비는 따로 내라고 강!!!조!!! )

월말에 칠만원 받는다 칠만원 어?? 칠 만 원

진짜 누가봐도 집나온애

칠만원
그 외에도 쿠팡 로켓배송 같이 돈모아서 시키자..
매달 수요일은 영화 오천원이다..다같이 보자..
굳이 자꾸 쓸데없는 돈얘기를 꺼내면서 연우영 매력치 존나 낮춰놓음 ㅠㅠㅠㅠㅠㅠ
오늘자로는 밥은 따로먹어야되는데 특별히 입주 첫날이니까
오늘만 밥준다고 구구절절 말해서 더 구질남 만들어버림
현실에서도 저러는 남자한테 매력 느끼는 여자는 아무도 없음
챙겨줄거면 챙겨주는 남자로 하고싶으면 생색+돈얘기 그만하기~!
나는 그거 제일 웃겼음 ㅋㅋ대걸레한테 한번만 더 그딴 짓 하면 내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서라도 너 발못붙이게 한다고 했나? ㅋㅋㅋㅋ고작 조교가 뭔 힘이 있어섴ㅋㅋㅋㅋㅋ그것도 스물대여섯살짜리가 ㅋㅋㅋㅋㅋ
2. . ....
3......
수요일날 영화보자고 한거 잘못들은줄 알았어 시발 ..
친구없다던 경석이 오늘 강의실에서 완전 인싸임
오 베를린오빠 ㄱㅊ
ㄹㅇ돈타령그만
배우는 존나 찰떡인데 캐릭터 ㅅㅂ왜그랬냐
웹툰 연우영 진짜 최곤데 아 내 인생 서브
ㅠㅠ 너무망쳤어 웹툰 연우영 진짜 멋있는 캐릭터이고 웹툰 원작 작가님은 진짜 아끼는 캐릭터라고 할 정도 였는데ㅠㅠ 내가 원작자였음 화났어ㅠㅠ
아 드라마자체가 웹툰에 못따라와서 속상 ㅠ
마자 돈얘기 오늘 쫌 그랬음ㅠㅠ
연우영 캐붕이 제일 오짐....
더 현실반영을햇네..
솔직히 연우영 배우 싱크도 그닥... 내가 생각한 연우영 이미지가 아냐
글고 대학생안같음 나이들어보여
연우영 잘생겼었잖아.. 갑자기 세월 정통으로 때려맞음 왜...?
ㅇㅈ..
캐릭터 왜저렇게 만든거야 대체..........?
몇몇댓글은 배우얼평아닌가..
뭐야... 완전 원작이랑 캐해 다르네
맞아 돈이야기 존나해서 엥? 했음
왜케돈돈거려ㅠ 고마해
ㅠㅠ... 첨부터 연우영이미지하고 안맞는다 생각해씀...돈타령까지 하니까 캐붕 더옴..... 연우영 뭔가 부드럽고 담백하고 언제나 내편해줄거같은 든든한 선배에 정정당당 대결하는 예의남? 느낌이었는데ㅠ 왜저러냐ㅠ
연우영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진짜 노이해... 웹툰에서 여유만만에 개방적에다가 능글하면서 진심으로 미래좋아하는 순정남끼도 있었는데 왜 망쳐놔
웹툰이랑 내용이나 컨셉 다르게 자꾸 산으로가서 짜증남...
매력없어..ㅠㅠㅠ
웹툰이랑 달리 서브남주 매력 없게 만드네ㅡㅡ
난 좋게 봤는데... 바른 남자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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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영 아닌거같음 ㅠㅠ 걍 다른 캐릭터 만들어서 나온거같아
난 그냥 홀로살아남기 어려운 대학생활 녹여내려고 이야기담은거 같던데 경석이 경제개념 생기게 해주려고 하는거 같아서 평범한 좋은선배같음 미래가 원하는 평범한 이상형 ㅋㅋ대학생 독립 생활 경석+연우영 통해서만 그려짐
웹툰에선 진심 난 연우영이 좋아 드라마안봐서모르겠지만 웹툰은 도경석 아예안설렜고 연우영 좀 설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