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본스테이크 US$32.95 x 1,200 원 + 봉사료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안심쪽이 아주 작아서 아들놈이 실망했대요.
립아이 US$26.95
생각보다 고기가 부드럽군요.
빵도 넣어 두었더군요.
샐러드도 들어 있군요.
A1 소스 등 샐러드용 소스, 그리고 프라스틱 나이프와 포크까지 들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레몬에이드도 상큼하답니다.
예전하고 달라졌네요.
총 US$68.4O x 1,200원 + Tip = KOR₩100,000 원 계산.
첫댓글 수입고기들이 물류대란으로 물량부족하여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언제적에 먹었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을 보니 티본스테이크가 먹고싶어지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팁은 10퍼인데
여기는 한국사람들 마음대로
가격을 정하니 솔직히 안가게된지
오래된듯.
개인 사업 관계로 대여섯 차례 미국과 캐나다 여행시 10% +
잔돈 포함 팁을 주었지요.
그때 시멘스에서도 10%를 주었지요.
그런데 아들놈 미국 여행시 각 주 세금의 두 배를 팁으로 주었는데 거의 16 ~ 20% 정도였다고 합니다. 장기간 머물 때에는 자주 가게 되므로 20%까지도 주었다고 합디다.
그러면 웨이트레스의 서비스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 이후 시멘스 직원들의 눈치가 달랐던 이유를 눈치채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조금씩 더 주게 되었지요.
@사자왕 그럼 20프로 주어야되는겁니까?
@파숑숑 기가 막힌 서비스를 받았을 때는 마음이 내키는대로 그 이상도 줄 수 있겠지요.
@사자왕 아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