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대력으로 11월은 성경력으로 6월이다. 이번 달은 엘룰월이다. 바로 다음달에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 새해와 함께 가을 절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정검하는 마지막 달이다.
1 유대력으로 마지막 달인 11월은 엘룰월로 '수확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겪으며 여름 과일들을 내는데 대추야자, 포도, 무화과등이 있다.
예슈아께서 말씀하신 무화과 나무 열매 비유에서
3년후에 1년의 기회를 더 주시며 열매 맺기를 기다리시는데
무화과는 총 5회의 수확에서 마지막 수확을 엘룰월에 한다.
2 열매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무화과 나무를 심고 삼년 동안 열매를 한개도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광주리에 무화과가 넘쳐나는데 내 밭에 아무것도 없다면 그리고 삼년 동안 들어간 거름과 인건비와 무수한 수고를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마땅히 열매를 맺어야 하는 때에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차라리 다른 나무를 심는게 낫지 않겠는가? 그래서 "모두 찍어 버리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나 긍휼하심으로 일년 더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이 마지막 기회에 열매를 맺으면 좋겠지만 맺지 못한다면 찍힘을 당하고 말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열매를 맺고 안맺고는 우리의 영생이 달린 문제임을 이 비유를 통해 알 수 있다.(눅13:6-9)
3 아름다운 열매로 분별하라
거짓 선지자나 꿈으로 거짓 계시를 받는 자 즉, 진짜 하나님의 진짜 종인지 가짜 종인지를 분별하는 방법은 '열매'라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않으면 결국 찍혀 불에 던져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름다운 열매란 무엇일까? 수많은 사람이 예슈아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예슈아의 이름으로 축사하며 예슈아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한다. 이러한 사역이 아름다운 열매일까? 이런 사역의 열매가 없으면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가? 그러나 예슈아께서는 사역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불법을 행하면 영원한 불못에 던져진다고 경고하셨다. 즉 아름다운 열매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순종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7장을 마무리하시며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어떠한 환란에도 무너지지 않으므로 지혜로운 자라고 칭찬하는 것이다. 예슈아께서 모른다며 쫓아내신 불법의 사람은 원어로 '율법을 위반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순종이고 아름다운 열매인 것이다. (마7:15-24)
4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리라
빌라도에 의해 갈릴리 사람들이 해를 입은 것에 대해 예슈아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이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 이런 변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치어 죽었는데 이들이 죄가 더 많아서 이런 사고를 당한 줄 아느냐?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
회개하지 않으면 분명 망할텐데 과연 회개란 무엇이고 무엇을 회개해야할까?(눅13:1~5)
5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세례 요한은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자신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했다. 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며 (사단의 자식들이며) 임박한 진노를 피하지 못할 거라고 비난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서 아브라함의 자손 즉 언약의 백성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정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3:7-10) 그렇다면 회개는 무엇이고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요한은 계시록에서 음란한 행위(우상숭배, 음행)를 회개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잘못된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죽을 것이고 행위대로 심판받을 것이다. 즉 행위대로 갚으신다는 말은 그 잘못된 행위를 멈추어야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죄를 멈추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다.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비뚤어진 믿음으로 악한 행동을 했다면 그 악한 행동을 멈추기 위해 우리의 생각과 믿음을 진리대로 바꾸고 세워야 할 것이다. (계2:22,23)
6 엘룰월은 세상 끝과 연결되어 있다
아모스 선지자는 여름 과일 한 광주리를 보았다. 그 뜻은 끝이 이르렀으니 더이상 용서하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이제 심판의 시간이 왔다. 이와 같이 엘룰월은 여름 과일을 맺는 달이고 세상 끝날을 의미한다. 즉, 심판을 코 앞에 둔 달이다.
여기서 심판받는 자들에 대해 나온다. 이들은 가난한 자들을 삼키고 힘없는 자들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월삭이 빨리 지나 곡식을 팔고 싶어하고 안식일이 빨리 지나 사람들을 거짓 저울로 속이고 찌꺼기 밀을 팔고 싶어하는 자들이다. 월삭이나 안식일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떤 사람이 지키느냐가 문제이다. 위선적인 사람은 토라도 위선적으로 지킬 것이며 정직한 사람은 토라를 통해 정직하신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중요한 것은 율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건성으로 지키는 일부 위선적인 인간에게 문제가 있다. 바로 이런 자들에게 더이상 용서하지 않겠다고 이제 심판이 이르렀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우리도 회개할 때가 있고 용서받을 때가 있다. 그러나 심판의 때가 되면 회개하기에 이미 늦었다. (암8:2~7)
7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씀하신 달이다.
여섯째 달 곧 그달 초하루에 즉, 엘룰월 월삭에 여호와께서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성전은 황폐한데 너희는 자기 집 짓는데만 빠르다고,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와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씀하고있다. 그로인해 아버지께서 기뻐하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이들이 많은 것을 바래도 적게 얻고 집으로 가져가도 다 없어져 버린 이유가 성전을 짖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전은 바로 땅에 존재하는 여호와의 집이다. 이 땅에 우리들의 집은 있지만 아직 여호와의 집이 세워지지 않았다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몸이 성전이므로 여호와의 성전이 필요없는가? 이 말은 우리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졌으므로 천국이 필요없다는 말과 같이 어리석은 논리이다. 성전이나 천국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진정한 것을 위해 우리 마음이 먼저 진리대로 세워져야함을 말한 것이니 어느 것도 폐하라는 말이 아니다.(학1:1~9)
8 예루살렘 성벽을 세운 달이다
느헤미야가 산발랏과 도비아의 방해에도 엘룰월25일에 성벽을 모두 완성했다. 이방인들이 두려워하고 크게 낙담하였는데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심으로 이 모든 일이 성취된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루살렘의 성벽이 완성된 것도 엘룰월이다 이처럼 세계의 불안한 정세 때문에 성전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은 마치 산발랏과 도비야를 두려워하는 패배자의 변명일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땅에 그분의 집을 세우실 것이다. (느6:15,16)
9 성전에서 행하는 우상숭배를 책망하신 달이다
엘룰월 5일에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가증한 일 세가지를 보여주셨다. 이러한 가증한 일은 여호와꼐서 자신의 성소(집)를 멀리 떠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성소가 문제가 아니라 성소에서 행하는 가증한 죄가 문제이다. 세 가지중 큰 가증한 일은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는 것이었고 가장 큰 가증한 일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것이었다. 태양을 숭배하기 위해 25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동쪽을 향해 예배하였다. 이것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모두 흩어지고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심판을 맞게 되었다. 우리에게도 태양신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 교회의 전통(교리)에서 이교도의 풍습은 없애야 한다.(겔8:1~16)
# 담무스는 세미라미스의 아들이며 동시에 남편인 니무롯의 환생이다. 니무롯은 태양신으로 숭배된다. 즉 세미라미스는 여신숭배사상이며 니무롯과 담무스는 아들이면서 동시에 아버지이기도 한 환생 또는 부활의 교리를 담고있다. 이는 마리아와 예슈아, 여호와로 둔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섬기는 것이 담무스인지 예슈아인지, 니무롯인지 태양신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말씀으로 분별해야 한다. 니무롯이나 여신, 담무스와 같은 바벨론 종교는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법도에 순종할 수 없기 때문이다.
10 기쁨과 연합, 온전히 하나되는 달이다
엘룰월의 이름은 아가서에서 따왔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는 히브리어에서 앞 글자만 따온 것이다. 그러므로 엘룰월은 심판전에 심판자이시고 신랑이신 예슈아와 하나되는 달이다.(아6:3)
אֲנִ֤י לְדוֹדִי֙ וְדוֹדִ֣י לִ֔י הָרֹעֶ֖ה בַּשּׁוֹשַׁנִּֽים׃ ס
11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는가?
예슈아께서 그날에는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을거라고 말씀하셨고 자신은 아버지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결국 아버지와 예슈아께서 우리와 하나가 된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나의 계명을 지키고 (계명은 명령들이다) 나의 말을 지키는 자들 안에 아버지와 예슈아께서 함께 사실 거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있던 말씀이지만 새로운 계명이다. 왜냐하면 눈 앞에서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내셨기 때문이다. 예슈아의 계명은 죽기까지 말씀에 순종하는 즉 죽기까지 하나님과 인간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이다. 이처럼 예슈아께서 아버지 안에 계실 수 있는 방법도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버지와 예슈아와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지킴으로 하나될 수 있다. (요14:20~24)
12 흠과 티가 없는 신부의 옷으로 단장하는 달이다
거룩한 신부로서 예슈아와의 결혼식을 위해 엘룰월에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엘룰월 월삭부터 대속죄일까지 40일간 말씀을 묵상하며 회개하며 보낸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 것은(예정론)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흠과 티가 없는 거룩한 신부가 되게 하는 것이 창조주의 원래 계획이고 예정이다. 그러나 예정되었으므로 우리가 어떻게 하든 거룩해진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로 예복을 입어야 할 것이다.(엡1:4,5)
또한 예슈아와의 혼인에 입을 수 있는 유일한 옷은 옳은 행실이다. 옳은 행실의 뜻은 '흠이 없다, 법령으로 결정된 것, 공의, 의로움' 등이다. 즉, 의로움으로 법령에 따라 결정된 행실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따른 의로운 행실로 옷을 입고 결혼을 준비할 때가 바로 엘룰월이다. (계19:7,8)
13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한 달이다
새해에 유대인들은 "샤나 토바(שנה טובה: 복된 새해가 되세요)"라고 인사한다. 또는 "레샤나 토바 트카테부 베타흐테무(לשנה טובה תכתבו ותחתמו: 새해에는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를...)"하며 인사한다.
유대 랍비들에 의하면 새해 인사에 '생명책'을 말하는 이유는 새해가 되면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언행에 따라 세 권의 책에 이름을 기록하시는데 선한 자, 악한 자, 중간에 속한 자를 기록한다고 한다. 시편 말씀에 따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는 그 책이 봉해지며 새해가 생명의 날들이 되겠지만, 악한 자는 생명책에 의인과 함께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여 사망의 해가 된다고 한다(시 69:28). 그리고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중간에 속한 자들은 엘룰월 다음인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마지막 10일 동안 진정으로 회개해야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나팔절부터의 대속죄일까지 10일을 ‘두려운 날들’ ‘경외의 날들’(the Days of Awe)이라고 부른다.
14 행위에 따른 심판은 사망의 해로 말씀의 기근이다
여호와께서 모든 행위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맹세하셨다. 그러니 행위가 상관없다는 가르침이 얼마나 악한지 알 수 있다. 그러한 가르침은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의 행위가 악할 때 여호와의 기쁜 절기가 애통이 되고 노래가 애곡이 되고 곤고한 날이 오게된다. 또한 그날에 기근이 땅에 임한다. 양식도 있고 물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기갈이 올 것이다. 특히 말씀에 대한 기갈은 처녀와 젊은 남자 즉 다음 세대에서의 기갈이며 쓰러지게 된다. 이는 우리의 악한 행실로 따라오는 다음 세대의 무너짐이다. 다음 세대의 모든 문제는 바로 우리 부모세대에게 있다. 우리가 절기와 샤밧을 무시하고 죄를 두려워하지 않고 돈을 위해 속이며 공의와 진리를 버릴 때 결국 우리의 자녀들은 여호와의 공의와 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무너지고 말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땅에서 흩어지게 되고 만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를 위해 진리의 말씀을 세우는 방법은 부모 세대가 지킬 때 가능하다.(암8:7-13)
15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여 생명책에 쓰신다
다윗은 악인들을 생명책에서 지워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시69:28)
말라기 선지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기념책 즉 기억하는 책에 기록하며 그 날에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여호와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킬 때 그 행위를 기억하는 기념책에 쓰신다는 말이다. (말3:16~18)
사데 교회에 흠과 티가 없는 흰옷 즉, 의로운 행실을 입는 성도들과 예슈아께서 동행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옳은 행실로 합당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생명책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예슈아께서 아버지앞과 천사들 앞에서 당당히 이들을 안다고 증언하실 것이다. (계3:4,5) 이처럼 합당하지 않은 악한 자들은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의로운 말씀을 무시한 결과이다.
16 회개와 기도와 구제에 힘쓰는 달이다
새해를 맞은 유대인들은 새해 첫 날, 주님 앞에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는 회개의 기도를 드린다. 새해 첫 날인 나팔절에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새해를 맞기 전 30일 동안 이들은 회개와 구제와 기도에 힘쓴다. 나팔절 전, 엘룰 월 한 달 동안을 회개의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잘못했던 것에 대해' 가족과 친지와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용서를 구한다. 그런데 회개만 해서는 안 되며 구제와 기도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는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것에 대해 특히 강조하셨기 때문이다. 이 처럼 회개하지 않으면 대속죄일에 주님 앞에 나아갈 자격이 없어지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채 책이 봉해진다고 가르친다.
17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방법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이다. 여기서 멸시하다는 '모욕하다, 모독하다, 조롱하다' 등의 뜻이다. 즉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는 창조주를 모욕하고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또한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을 존경하는 자이다. 존경하다는 '영화롭게 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잠14:31)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구제하는 자는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며 반드시 그 선행을 갚아주실 것이다.(잠19:17)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많이 구제하고 기도하던 자이다. 그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기억하신 바 되었으며 베드로를 보내셔서 성령을 부어주셨다. (행10:2,4)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합당한 자를 찾아내시고 선행을 갚아주신다.
# 엘룰월에는 특히나 기도와 구제에 힘써 생명책에 기록되는 한달이 되자. 엘룰월 뿐 아니라 항상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사랑으로 토라를 준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샤밧 예배: 토요일 10시 30분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재작 문의
https://cafe.naver.com/freeflaging
#엘룰월 #월삭예배 #레올람토라 #가을절기 #나팔절 #회개의절기 #여호와의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