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소식 올립니다~~^^
4월 말쯤인가 아갱이 5마리가 마당으로 뚝하고 떨어졌어요ㅠ
2달 정도 된것 같았어요
사료 불려서 캔을 섰어 주면 잘먹고, 마당 아무데서나 자고
근데 우리 쪼꼬하고 배트를 많이 닮았어요
쪼꼬는 2년전에 마당으로,
배트는 주위에서 가끔 보이던 아이였는데
마당으로 들어와서 안나가고 산게 1년쯤 됐을거에요.
추측컨데
쪼꼬나, 배트의 유전자가 이 아이들에게도 있는 것 같아요
5마리중 쪼꼬와 배트를 닮지 않았던 2마리는 고양이 별로 가고
지금은 3마리만 남아서 마당을 구석구석 훓고 다닙니다.
첫댓글 쪼무래기들 귀엽네요.
폭염 조심하자냥^^
이쁘게도 생겼네~~ 건강하게 자라자~~
마당냥이로
잘 지내라옹^^
아가들아 엄마가 맛집이라고 보냈냥?
건강하라구
무적의 청소년냥이들이 되보여요
맨날 덩치큰 상팔이만 보다 요런 아깽이들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이럴때만 주택살고싶다는ㅎㅎ
저희 아파트도 애기냥들이 많네요..
오늘은 하얀 애기도 봤구
아가들 잘찾아 왔다옹~
거기가 냥편한 세상이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