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
직원들이 종종 대형냉장고 위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약 18인치(약 45cm) 너비로 있었던
냉장고와 벽 사이 공간으로 거꾸로 떨어졌다가
그 안에 그대로 갇힌채 변을 당한 것으로 분석.
시체 냄새가 나지 않냐는 의문이 들수 있는데
냉장고 뒤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로 인해
바싹 마르면서 그대로 미라화가 되어버림.
게다가 냉장고 열풍이 밖으로 빠지도록 되어있는데
설상가상 그 밖이 바로 쓰레기 처리장이라서
이상한 냄새가 나도 다들 그냥 그럴려니 했다고...
카페 게시글
★ ··· 하프타임
실종된지 10년만에 마트 냉장고 뒤에서 발견된 시체
민서애비명수
추천 1
조회 2,702
24.11.04 17:39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아이고 ㅠㅠㅠ
으아악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을 느꼈을듯 합니다... 와....
왜 아무도 안찾아 ㅠ
당연히 찾았을텐데, 어디로 잠수탔나 싶어서 밖에서 찾으러 다녔지 냉장고 뒤에 있다고는 상상도 못 한듯...
@민서애비명수 소리도 못지를 상황이었을까요..? ㅠㅠ
@민서애비명수 종종 직원들이 쉬었다길래 한번 가보지
아고..
떨어지지마자 즉사한건가 소리라도 지를수있어ㅛ을텐데
그래도 냄새가 났을텐데 신기하네여
저 시체 발견당시 실제 사진 봤는데 와 너무 징그러움..
안에는 쥐들이 다 파먹었는지 근육같은건 하나도 없고 뼈 위에 썩은 살가죽만 붙어있었음 듬성듬성 머리카락이랑..
어후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