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끝 부분 고산자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분당에서 청계천으로 갈때 편
할 것이다. 왕십리 역까지만 개통할 경우 청계천에 갈때 어렵다.(저도 청계천을 가족끼리
한 번 갔는데 저는 왕십리역에 가려고 그랬는데 너무 멀다고 버스 탔던 나쁜 기억이...)
청계천 뒤쪽의 수요도 많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K208-제기동(1호선 환승)
1호선 역사와 조금 떨어져 있을지 몰라도, 광역전철인 1호선과 환승을 하면 좋을 것이다.
지금 현재 분당선은 1호선과 환승이 되지 않는 상태다. 이 역이 개통하면 의정부~분당간
수요 급증으로 내다본다.
K207-홍파
K206-고려대(6호선 환승)
6호선과 분당선의 유일한 환승이 되는 역이며, 6호선이 적자라고 들었는데 도움이 될 것이
다. 분당 사는 고려대인이 고려대에 온다고 생각해 보자.
K205-종암
고려대역 부역명 종암을 빼야 할것이다.
K204-월암
K203-미아삼거리(4호선 환승)
안산. 사당 방면으로 가는 4호선과 환승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요는 잘 모르겟으나, 도움이 될 만할 수 있을 것이다.
K202-드림랜드(번동)
강북에 위치하고 있는 드림랜드 바로 앞에 설치한다면, 이 동산의 수요도 많아질 수있을
것이다.
아마 노선을 빠꿔서 고려대를 월곡으로 뚤어서 월곡에서 종착을 하면 될듯합니다. 그렇게 되면 분당선을 월곡에서 창동까지 연장하라하고 나오겠죠. 시민단체가 말입니다. 임의적으로 월곡까지 연장 해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임의적으로 분당선이 왕십리연장을 하게 되면 동안, 덕소등으로 운행한다고 나왔습니다.
첫댓글 분당선은 애초부터 광역노선 이었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보다는 경전철로 대체하는것이 낫겠죠.
구 12호선 경로와 거의 일치합니다. 그 쪽으로 노선을 신설해야 할 필요성이 있긴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뭐라 장담할 수 없겠군요.
제기동까지는 저도 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냥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연장해서 이 기회에 지상,지하 청량리역을 통합하는 것도 괜찮고)
지상/지하 청량리역 통합은 민자역사와 함께 예정되어 있습니다...
분당선이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요.
원래 길게 계획된 노선이 아닙니까? 수인선하고도 직결될것입니다.
역 조절을 어떻게 하면 하계역이 종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것이 12호선의 원래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 12호선은 성북역 종착이었습니다. 그리고 하계까지 가려 한다면 더 가서 상계까지 뚫어야 하지 않을까요 ㅡㅡ;
노선 너무 길어도 못씁니당...;; 윽.. 월계역??;; 월계동 사시는 분들이 좋아하실건지...;; 그리고 월암??;;
아마 노선을 빠꿔서 고려대를 월곡으로 뚤어서 월곡에서 종착을 하면 될듯합니다. 그렇게 되면 분당선을 월곡에서 창동까지 연장하라하고 나오겠죠. 시민단체가 말입니다. 임의적으로 월곡까지 연장 해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임의적으로 분당선이 왕십리연장을 하게 되면 동안, 덕소등으로 운행한다고 나왔습니다.
월계역과 하계역은 다리 하나 차이입니다. 역 한 개 정도 연장해서 K200 하계가 충분히 가능하고 월계역은 남부역에서 환승을 시키면 됩니다.
분당에서 의정부쪽으로 가려면 그냥 직통으로 전동차를 굴리는 게 낫겠군요. 이러면 선진고속 수요를 상당 부분 뺏어올 수 있을 듯...(평면교차 문제가 큰 걸림돌이지만)
분당사는 고대생들은 정말 대환영할듯 싶습니다. ㅋㅋ 보면 진짜 고생하던데... / 그리고 태클은 아닌데.. 분당 사는 애들은 주로 수서/도곡에서 3호선을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앉았느냐 못앉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식 -_- ㅋㅋㅋㅋ
참고로얘기하면 분당선 왕십리역은 지상입니다...그러므로 위 노선은 따로만들어야됩니다...참고로 드림랜드는 부도난지 이미 오래라 파리만 날립니다...
내가 좋을 일이긴 하지만..... 솔직히 좀 아니라는............. 청량리까지 연장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너무 노선이 길어집니다..차라리 노선을 신설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