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페이와 스티브 카렐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은 웃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한 이 부부 코미디 액션 영화는 2편의 3D 영화들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2010>과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2010>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겟 스마트 Get Smart,2008> 이후 2년 만에 주연작을 내놓은 스티브 카렐은 또 다시 성공작을 내세우며, 여전히 스티브 카렐의 티켓파워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었고, 티나 페이 역시 <베이비 마마 Baby Mama,2008>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두 번째 1위 작품을 내놓으면서 TV 쇼 스타가 아닌 영화 스타로도 슬슬 입지를 갖추기 시작했다.
영화는 어땠냐고? 평론가들과 관객들은 이 영화가 잘 만든 코미디 영화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어보인다.
2위(▼1) Clash of the Titans (워너) ㅣ 타이탄 2010.4.1 국내개봉
-오프닝 수익의 부진은 2,3주차에 만회하고 있는 중이다. <타이탄>과 3D 상영관의 배분 문제 때문에 좀 더 치고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는 했으나, 탄탄한 관객층으로 인해 순조로운 흥행을 하는 중이다. 지난해에 개봉해 적잖은 재미를 보았던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2009 ㅣ 최종수익:$198m>을 넘어서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4위(▼2) Tyler Perry's Why Did I Get Married Too (라이온스게이트)
-타일러 페리라는 이름은 이제 미국 박스오피스에 있어서는 확실한 흥행보증 브랜드가 되었다. 오프닝 수익으로 가볍게 제작비를 훌쩍 넘긴 수익은 개봉 2주차 부터는 느긋한 맘으로 지켜볼 일만 남게 만들었따. 현재 추세로라면 2007년에 개봉했던 전편인 <Tyler Perry's Why Did I Get Married? ㅣ 최종수익:$55m>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월에 개봉했던 <디어 존 Dear John,2010>의 성공만큼은 아니지만, <라스트 송 The Last Song,2010> 역시 충분히 제몫을 해냈다. 개봉 2주 만에 4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제작비 걱정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니까 말이다. 원작자 니콜라스 스팍스 역시 타일러 페리와 마찬가지고 박스오피스에서 기본 이상은 해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앞으로 그가 내놓는 새로운 신작 소설들의 판권은 좀 더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6위(▼1) Alce In The Wonderland (BV) ㅣ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3.4 국내개봉
-이제 상영관 빠지는 속도가 크게 들린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북미수익 3억 1천만달러를 돌파한 상태. 팀 버튼 감독의 다음 작품인 <프랑켄위니Feankenweenie,2011> 역시 좀 더 탄력을 받아 월트 디즈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남성 관객층을 노린 질펀한 코미디 영화들의 잇따른 성공은 앞으로 할리우드에서도 그 여세를 이어나갈 것 같다. 10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섹스 코미디의 포문을 열었던 <아메리칸 파이 American Pie> 시리즈를 새롭게 다시 제작한다는 유니버셜의 발표도 이와는 무관하지 않을 듯.
8위(▼1) The Bounty Hunter(소니) ㅣ 바운티헌터 2010.4.15 국내개봉
-기독교 전문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기독교 영화 <Letters to God>가 이번주 10위로 데뷔했다. 영화의 완성도와는 일단 상관없이 이런 류의 작품 역시 기본적인 소비 관객층이 있는 관계로 망할 염려는 없을 듯. 게다가 제작비는 $3m니, 이변이 없는 망할 것 같지는 않다.
#next week_wide
Kick-Ass (라이온스게이트) ㅣ 킥 애스:영웅의 탄생 2010.4.22 국내개봉
감독: Matthew Vaughn 각본: Jane Goldman & Matthew Vaughn (screenplay) / Mark Millar (comic book) 출연: Aaron Johnson, Nicolas Cage, Chloe Moretz, Mark Strong, Christopher Mintz-Plasse
-Mark Millar와 John Romita Jr가 함께 작업한 수퍼히어로 만화 'Kick-Ass'가 영화화되었다. 이 만화가 2008년 4월에 첫 선을 보였으니, 다른 선배 수퍼 히어로 만화에 비해서는 상당히 빨리 영화화 된 점이 일단 눈에 들어온다. 무언가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여기에 브래드 피트가 주인으로 있는 플랜 B 엔터테인먼트에서 만화책이 발간하기도 전에 발빠르게 판권을 구입한 것만 봐도 이 원작이 보통 내기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영화는 십대 소년이 주인공임에도 등급에서는 일찌감치 R등급을 받아놓은 특이한 작품이기도. 대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스타더스트 Stardust,2007>와 <레이어 케이크 Layer Cake,2005>를 연출했던 매튜 본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왠지 이 감독님의 두 작품을 교묘하게 섞어놓은 환상적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소리다.
지금껏 봐왔던 어떤 수퍼 히어로들보다 인간에 가까운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인데다 R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피를 본다는 것인지 안봐도 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예고편 초반에 등장하는 오프닝씬부터 이 작품이 남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뭐...다른 장면들은 안봐도 뻔할 듯.
Death at a Funeral (Screen Gems)
감독: Neil LaBute 각본: Chris Rock(Screenplay) & Dean Craig (original) 출연: Chris Rock, Martin Lawrence, Tracy Morgan, Danny Glover, Regina Hall, Zoe Saldana
-이 작품은 국내에는 <Mr. 후 아 유 Death At A Funeral, 2007>라는 제목으로 소개가 되었던 작품. <스텝포드 와이프 The Stepford Wives,2004>, <스코어 The Score,2001>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프랭크 오즈 감독이 9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작업했던 작품(*프랭크 오즈 감독은 스타워즈의 요다 목소리 역으로도 유명한 분).
주인공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슬랩스틱 코미디와 말장난, 그리고 상황극으로 배꼽빠지게 만들었던 작품인데, 정말 숨겨진 걸작 코미디기도 하다. 개봉 당시에 US 코미디 아트 페스티벌과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을 정도로 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에도 이 작품을 보면서 국내서도 리메이크 하면 좋을 작품으로 생각했었는데, 2009년 인도에서 Daddy Cool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드디어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되어 개봉한다.
할리우드판 'Mr. 후아유'는 할리우드에서 내노라하는 유명 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데 크리스 락, 마틴 로렌스, 대니 글로버, 트레이시 모건, 레지나 홀, 조 샐다나 등 진짜 신.구 흑인 스타들이 다모였다. 여기에 루크 윌슨과 제임스 마스덴까지 가세했는 데 웃음에는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은 다 모였다. 할리우드판 감독은 <레이크뷰 테라스 Lakeview Terrace,2008>의 닐 라부테 감독이며, 예고편을 보면 원작과 다른 점은 거의 없는 것 같다.
#next week_limited
The Perfect Game (IndustryWorks ㅣ 감독:William Dear l 출연:Clifton Collins Jr., Cheech Marin, Jake T. Austin, Emilie de Ravin)는 1957년 리들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첫 비미국팀인 유소년 멕시코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The Secret in Their Eyes(소니 픽쳐스 클래식 ㅣ 감독:Juan Campanella l 출연:Ricardo Darin, Soledad Villamil, Pablo Rago (II), Javier Godino, Mario Alarcon )는 법정에서 근무하단 한 남자가 1974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던 강간과 살인사건에 관련한 소설을 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The Joneses(Roadside Attractions ㅣ감독:Derrick Borte ㅣ출연:David Duchovny, Demi Moore, Amber Heard, Gary Cole, Ben Hollingsworth )는 기업의 홍보 때문에 만들어진 가짜 가족 존스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티나 페이와 스티브 카렐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은 웃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한 이 부부 코미디 액션 영화는 2편의 3D 영화들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2010>과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2010>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겟 스마트 Get Smart,2008> 이후 2년 만에 주연작을 내놓은 스티브 카렐은 또 다시 성공작을 내세우며, 여전히 스티브 카렐의 티켓파워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었고, 티나 페이 역시 <베이비 마마 Baby Mama,2008>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두 번째 1위 작품을 내놓으면서 TV 쇼 스타가 아닌 영화 스타로도 슬슬 입지를 갖추기 시작했다.
영화는 어땠냐고? 평론가들과 관객들은 이 영화가 잘 만든 코미디 영화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어보인다.
2위(▼1) Clash of the Titans (워너) ㅣ 타이탄 2010.4.1 국내개봉
-오프닝 수익의 부진은 2,3주차에 만회하고 있는 중이다. <타이탄>과 3D 상영관의 배분 문제 때문에 좀 더 치고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는 했으나, 탄탄한 관객층으로 인해 순조로운 흥행을 하는 중이다. 지난해에 개봉해 적잖은 재미를 보았던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2009 ㅣ 최종수익:$198m>을 넘어서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4위(▼2) Tyler Perry's Why Did I Get Married Too (라이온스게이트)
-타일러 페리라는 이름은 이제 미국 박스오피스에 있어서는 확실한 흥행보증 브랜드가 되었다. 오프닝 수익으로 가볍게 제작비를 훌쩍 넘긴 수익은 개봉 2주차 부터는 느긋한 맘으로 지켜볼 일만 남게 만들었따. 현재 추세로라면 2007년에 개봉했던 전편인 <Tyler Perry's Why Did I Get Married? ㅣ 최종수익:$55m>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월에 개봉했던 <디어 존 Dear John,2010>의 성공만큼은 아니지만, <라스트 송 The Last Song,2010> 역시 충분히 제몫을 해냈다. 개봉 2주 만에 4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제작비 걱정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니까 말이다. 원작자 니콜라스 스팍스 역시 타일러 페리와 마찬가지고 박스오피스에서 기본 이상은 해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앞으로 그가 내놓는 새로운 신작 소설들의 판권은 좀 더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6위(▼1) Alce In The Wonderland (BV) ㅣ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3.4 국내개봉
-이제 상영관 빠지는 속도가 크게 들린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북미수익 3억 1천만달러를 돌파한 상태. 팀 버튼 감독의 다음 작품인 <프랑켄위니Feankenweenie,2011> 역시 좀 더 탄력을 받아 월트 디즈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남성 관객층을 노린 질펀한 코미디 영화들의 잇따른 성공은 앞으로 할리우드에서도 그 여세를 이어나갈 것 같다. 10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섹스 코미디의 포문을 열었던 <아메리칸 파이 American Pie> 시리즈를 새롭게 다시 제작한다는 유니버셜의 발표도 이와는 무관하지 않을 듯.
8위(▼1) The Bounty Hunter(소니) ㅣ 바운티헌터 2010.4.15 국내개봉
-기독교 전문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기독교 영화 <Letters to God>가 이번주 10위로 데뷔했다. 영화의 완성도와는 일단 상관없이 이런 류의 작품 역시 기본적인 소비 관객층이 있는 관계로 망할 염려는 없을 듯. 게다가 제작비는 $3m니, 이변이 없는 망할 것 같지는 않다.
#next week_wide
Kick-Ass (라이온스게이트) ㅣ 킥 애스:영웅의 탄생 2010.4.22 국내개봉
감독: Matthew Vaughn 각본: Jane Goldman & Matthew Vaughn (screenplay) / Mark Millar (comic book) 출연: Aaron Johnson, Nicolas Cage, Chloe Moretz, Mark Strong, Christopher Mintz-Plasse
-Mark Millar와 John Romita Jr가 함께 작업한 수퍼히어로 만화 'Kick-Ass'가 영화화되었다. 이 만화가 2008년 4월에 첫 선을 보였으니, 다른 선배 수퍼 히어로 만화에 비해서는 상당히 빨리 영화화 된 점이 일단 눈에 들어온다. 무언가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여기에 브래드 피트가 주인으로 있는 플랜 B 엔터테인먼트에서 만화책이 발간하기도 전에 발빠르게 판권을 구입한 것만 봐도 이 원작이 보통 내기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영화는 십대 소년이 주인공임에도 등급에서는 일찌감치 R등급을 받아놓은 특이한 작품이기도. 대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스타더스트 Stardust,2007>와 <레이어 케이크 Layer Cake,2005>를 연출했던 매튜 본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왠지 이 감독님의 두 작품을 교묘하게 섞어놓은 환상적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소리다.
지금껏 봐왔던 어떤 수퍼 히어로들보다 인간에 가까운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인데다 R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피를 본다는 것인지 안봐도 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예고편 초반에 등장하는 오프닝씬부터 이 작품이 남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뭐...다른 장면들은 안봐도 뻔할 듯.
Death at a Funeral (Screen Gems)
감독: Neil LaBute 각본: Chris Rock(Screenplay) & Dean Craig (original) 출연: Chris Rock, Martin Lawrence, Tracy Morgan, Danny Glover, Regina Hall, Zoe Saldana
-이 작품은 국내에는 <Mr. 후 아 유 Death At A Funeral, 2007>라는 제목으로 소개가 되었던 작품. <스텝포드 와이프 The Stepford Wives,2004>, <스코어 The Score,2001>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프랭크 오즈 감독이 9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작업했던 작품(*프랭크 오즈 감독은 스타워즈의 요다 목소리 역으로도 유명한 분).
주인공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슬랩스틱 코미디와 말장난, 그리고 상황극으로 배꼽빠지게 만들었던 작품인데, 정말 숨겨진 걸작 코미디기도 하다. 개봉 당시에 US 코미디 아트 페스티벌과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을 정도로 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에도 이 작품을 보면서 국내서도 리메이크 하면 좋을 작품으로 생각했었는데, 2009년 인도에서 Daddy Cool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드디어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되어 개봉한다.
할리우드판 'Mr. 후아유'는 할리우드에서 내노라하는 유명 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데 크리스 락, 마틴 로렌스, 대니 글로버, 트레이시 모건, 레지나 홀, 조 샐다나 등 진짜 신.구 흑인 스타들이 다모였다. 여기에 루크 윌슨과 제임스 마스덴까지 가세했는 데 웃음에는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은 다 모였다. 할리우드판 감독은 <레이크뷰 테라스 Lakeview Terrace,2008>의 닐 라부테 감독이며, 예고편을 보면 원작과 다른 점은 거의 없는 것 같다.
#next week_limited
The Perfect Game (IndustryWorks ㅣ 감독:William Dear l 출연:Clifton Collins Jr., Cheech Marin, Jake T. Austin, Emilie de Ravin)는 1957년 리들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첫 비미국팀인 유소년 멕시코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The Secret in Their Eyes(소니 픽쳐스 클래식 ㅣ 감독:Juan Campanella l 출연:Ricardo Darin, Soledad Villamil, Pablo Rago (II), Javier Godino, Mario Alarcon )는 법정에서 근무하단 한 남자가 1974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던 강간과 살인사건에 관련한 소설을 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The Joneses(Roadside Attractions ㅣ감독:Derrick Borte ㅣ출연:David Duchovny, Demi Moore, Amber Heard, Gary Cole, Ben Hollingsworth )는 기업의 홍보 때문에 만들어진 가짜 가족 존스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타이탄 수익이 한주만에 반토막이상이 났군요. 드래곤 길들이기는 역시 코묻은 돈의 위력인가봐요..킥애스는 모르면 무서운 영화나 수퍼히어로 같은 패러디 물로 오해 받을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웬지 감독이 크레이그 마진 이나 데이빗 주커 일것 같고 안나페리스가 나올것 같은 착각이..ㅋㅋ
첫댓글 킥애스 완전 기대합니다. 왠지 뭔가 있는 영화가 될듯ㅋ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타이탄 수익이 한주만에 반토막이상이 났군요. 드래곤 길들이기는 역시 코묻은 돈의 위력인가봐요..킥애스는 모르면 무서운 영화나 수퍼히어로 같은 패러디 물로 오해 받을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웬지 감독이 크레이그 마진 이나 데이빗 주커 일것 같고 안나페리스가 나올것 같은 착각이..ㅋㅋ
드래곤 길들이기 꽤 괜찮을듯 한데요. 코묻은 애들보는 만화영화수준은 아니지 않을까요
전 타이탄 볼만하더라구요. 2D로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는...앨리스보다 재밌게 봤습니다....-_-ㅋ
Date Night 정말 재밌습니다!!! 근데 첫데이트에 보러갈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아요
'킥애스' 한국판 예고편 보고 그냥 예전 '슈퍼히어로무비'던가, 암튼 그냥 코미디 영환 줄 알았는데, 완전 코미디는 아닌가 보군요. 저 꼬맹이는 500일의 썸머에 나온 애네요~ㅋ 거기서도 어른스럽게 나오더니만...ㅎ
킥애스는 블랙코미디라고 봐야죠. 완전기대중
킥애스 완전 기대~~
어째 이번주는 10위권내에는 망한 작품이 작품이 없어보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티나 페이 넘넘넘넘넘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