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다이어트
다시 시작한다 0.5kg 겨우 빠졌는데 너무 운동을 안해서 다시 찌었다
너무 슬프다 ㅠ.ㅠ
엉덩이와 허벅지 살을 빼기 위주로 한 운동을 했지만 엉덩이가 조금
줄어 들고 허벅지도...준거 같다..
일자 몸매 였던 나의 허리도 조금식 제 모습을 찾는듯 싶었지만
다시 쪘다 ㅠ.ㅠ
너무 슬프다 .. 이런말을 해도 될까..?
비..비밀인데 사..사실은 팬티를 입으면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 쪽의
고무줄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부분이 문제다 ㅠ.ㅠ 글쎄 팬티가 작아 그 부분만 쏙 들어 간줄 알았다
알고보니 엉덩이 살과 허벅지 살이 많아서 팬티를 입으면 그 부분만 쏙
들어 가는 것이었다 교복을 입으면 보일 만큼이었다 ㅠ.ㅠ
하지만 지금은 좀 괜찮아 졌다 ㅠ.ㅠ
나의 몸중에서 제일 얇은 곳 2곳을 대라면 당연히 발가락과 손가락이요
대답하겠다..(모두들 그렇게 대답하겠지 ㅡㅡ; ) 그러나 나는 다시
자신의 몸중에서 제일 살이 안 찐곳 2곳을 말하라고 하면 나는
고민을 하다가 '없는데요!' 할것이다 그래도 2곳만 뽑으라 하면 나는
팔목이요 그럴것이다 팔목이 좀 얇다 몸중에서 제일 ㅠ.ㅠ
그리고 살이 안쪘다 나의 엄지와 중지로 잡으면 잡고도 좀 남는다.
다른 사람이 해도 그렇다 ㅋ
그리곤 없다고 할 것이다, 허나 끝까지 하나 더 하라고 하면 나는
'다리요' 할것이다. 왜냐면 팔목다음으로 살이 안쪘으니까.
나의 종이리와 발목은 얇진 않지만 그렇다고 두껍진 않다 보통이다
그래서 팔목과 다리까지는 괜찮다 하나, 허리서부터 무릎까지가 문제다
허리는 그래서 뱃살이 별로 없다 나는 지금 교복 치마를 입으면
줄인것 처럼 보인다 엉덩이 살만 빼면 치마는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너무 슬프다 오늘은 비까지 와서 날 더 슬프게 만들었다지만
평소 내가 2학년이 되면 하고팠던 선도부를 포기했다 ㅠ.ㅠ
선도부 뽑힐때 복장 검사를 한다. 허나 나는 나의 너무 많은 살때문에
ㅗ포기했다.. 치마가 문제였다..ㅠ.ㅠ
나는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한달동안 5kg을 빼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나에게 엉덩이와 허벅지 살을 빼는 법과 얼굴살 빼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꼬릿말과 메일을 부탁 드린다.
꼭 주셔야 한다 ㅠ.ㅠ
안주시면 미워할꺼야~
오늘은 비가 와서 스트레칭을 밖에 못 했다..
아침:좀 먹었다ㅡㅡ; 밥 반공기와 햄쪼가리 4개정도..그리고 물 반컵
점심:밥과 6쪼가리, 멸치, 오댕볶음, 김..
저녁:미역국, 밥 ⅔ , 깍두기, 물한컵, 생선
간식:쵸코우유,땅콩샌드 낱개로 4개, 당근1개, 요구르트1개, 떡뽁이 쪼금.
오늘 한 운동: 비가 와서 별로 못했다. 점심을 먹은후 전교를 한 10분동안
돌아다녔다 그리고, 3교시 부터 6교시까지 다리를 모르고 앉았다.
(다리 모으고 앉으면 허벅지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음) 그리고 하교시간에
친구들과 20분 정도 걸어서 집으로 왔다. 그리고 집에 와서
옆으로 누워서 다리올리기 40회를 했고, 그리고 스트레칭 10가지 정도를
했다. 그리고 집에서 거실을 빠르게 걷기 15~20분 정도 했지만 땀이
나질 않았다 ㅠ.ㅠ
오늘의 반성:
간식을 너무 많이 먹었구 그리고 녹차를 마시지 못했다
휴 걱정이다 살이 더 찔까 말이다, 앞으로는 아침에 학교가느라 바쁘지만
조금 일찍 일어나서 밥을 얼른 먹은후 녹차를 마시고,
점심엔 학교에서 녹차를 마실수 없으니까 포기하고 저녁에 저녁을 먹은후
녹차를 한 2잔 정도 마셔야 겠다 지금 녹차를 마시러 가야지 ㅋㅋㅋ
난 할수 있단 신념으로 열심히 해야겠다.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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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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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start~◑
다시 하는 다요트 현재몸무게 52kg[-5kg을위해]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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