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8F4345470A2232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1_0000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8F4345470A22320CB7B"/></p><p><br></p><p>예기치못한 리투아니아 퍼유 찬스라고 생각했으나 그는 80살까지 살아남는 기염을 토했고, 게다가 중간에 후계자도 한번 들어서서 포기하려 했지만, 후계자가 곧 죽어버려서 무사히 오스만의 품에 안착.</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5B5345470A22435"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1_0000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65B5345470A224350990"/></p><p><br></p><p>서구화를 눌렀는지 난리가 난 명나라. 휴전 쿨도 돌아서 공격해야할 타이밍이지만, 굳이 내가 서구화를 시켜줄 필요가 없으므로 반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림.</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93F345470A2250A"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2_0000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093F345470A2250AED28"/></p><p></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p><p>쿨마다 명나라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앞으로 1~2번정도면 명은 삭제. 중간에 현자타임이 한 5번은 온거 같은데, 그나마 trade company 만드는 재미로 꾸역꾸역 하는 중. 상인 수가 8명.</p><p>인도에도 trade company 만들고 싶은데 이상하게 지정이 안됨. 맵모드서 <span style="line-height: 21.3333320617676px; font-size: 10pt;">trade</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 company region 보면 분명 인도도 맞는데, 뭔가 억울함.</span></p><p><br></p><p>보통 클레임있는 땅을 먹는 경우 코어 빌딩타임이 적으면 10개월이고 길면 11개월정도이고 point는 대부분 한자리 수대로 들어감. 하지만 과확장 포인트 땜에 마음껏 먹지는 못하고 대신 돌아가면서 자주 때리거나 속국에 먹였는데, 사실 몽고한테만 죽어라 먹임.</p><p><br></p><p>너무 현자모드로 진행해서 깜빡했는데, 신롬 7차 개혁 완료. + 카톨릭 룰러 빼앗겨서 되찾아와야 함.</p><p><br></p><p>*몽고가 지나치게 커졌기 때문에 새로운 속국을 찾아나서야 하며, 현재 눈에 띄이는건 서구화를 완료한 티벳과 아쌈. 잊지말고 다음플레이 때 속국화할 것</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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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보기엔 반응이 지나치신 것 같은데요. 인터렉티브한 형태의 글이 아니기때문에 격식을 갖추지 않았다는 판단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처음에는 플레이의 방향을 남겨둠으로서 이런 컨셉을 시도한다라는 의미였고, 지금 상태는 의무적으로 그 방향으로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중간체크만 남기는 상황인며, 몇몇 참고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개략적으로 어떤 것들을 고민하고 어떤 결과를 선택하는지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물론 다음 게임로드시에 잊지말고 체크해야할 내용을 남기는 것이기도 하구요.
제가 그럼 반문해보죠. 난중일기나 안네의 일기같은 것들도 격식을 맞춰서 누군가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썼어야 했었나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 게시판의 용도는 또한 무엇입니까? 남들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는 용도의 게시판입니까? 그건 팁게시판으로 가야겠죠 하물며 게임하다 현자타임 온 분들이 이걸 보고 아 나도 trade company 짓는 재미로 좀 더 해보자라고 알아갈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아 우선 카톨릭으로 개종한, 오스만이구요. 아마 기록남김 2일 것 같은데, 거기에서 카톨릭으로 개종을 완료합니다. 신롬황제와 카톨릭룰러의 강력한 효과때문에 개종한 것이구요. 그 후로는 쿨마다 계속 개종을 하고 있어요. 쥐꼬리만큼이지만 카톨릭 포인트도 준다고 하고 (실제로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오르는게 안보여서), 종교전쟁 때, 이단들을 짓누르기 위해서 missionary strength를 올려주는 디시전을 눌렀습니다.
그 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religious league는 열렷는데 war는 발발하지 않고 1500년대 후반에 이벤트 뜨면서 league 종결되더군요. 그 때 눌러놓은 디시전들 때문에 이단관용도가 너무 낮아져서 이단들 위주로 개종하고 있고, 개종가능한 이단이 없어도 그냥 다 개종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습관).
첫댓글 일기는 자기 일기장에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줄때는 그에 맞는 격식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보기엔 반응이 지나치신 것 같은데요. 인터렉티브한 형태의 글이 아니기때문에 격식을 갖추지 않았다는 판단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처음에는 플레이의 방향을 남겨둠으로서 이런 컨셉을 시도한다라는 의미였고, 지금 상태는 의무적으로 그 방향으로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중간체크만 남기는 상황인며, 몇몇 참고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개략적으로 어떤 것들을 고민하고 어떤 결과를 선택하는지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물론 다음 게임로드시에 잊지말고 체크해야할 내용을 남기는 것이기도 하구요.
제가 그럼 반문해보죠. 난중일기나 안네의 일기같은 것들도 격식을 맞춰서 누군가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썼어야 했었나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 게시판의 용도는 또한 무엇입니까? 남들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는 용도의 게시판입니까? 그건 팁게시판으로 가야겠죠 하물며 게임하다 현자타임 온 분들이 이걸 보고 아 나도 trade company 짓는 재미로 좀 더 해보자라고 알아갈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시비 ㄴㄴ해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고 쓸데없이 시비거는건 '격식'낮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만.
벌써 기록이 7번째인데 처음에 보시고 아니다 싶었을 듯 하네요?
그렇다면 그냥 넘어가시면 되는 건데 너~어~무 경솔하신 듯
차라리 " 올려주시는 건 좋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뭔가 좀 밋밋한데 조금 재미진 요소를 조금 가미해주시면 어떨까요? "
뭐 요정도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형태의 말이라도 의미나 의도는 같을 수가 있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전혀 다른 말이 될 수가 있지요.
그냥 참고 해보시라고 남겼습니다. ^^
세계정복 실황 겸 공략으로 게시판 성격에 부합하는 글이라고 봅니다... 일기랄 것 까지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우선 카톨릭으로 개종한, 오스만이구요. 아마 기록남김 2일 것 같은데, 거기에서 카톨릭으로 개종을 완료합니다. 신롬황제와 카톨릭룰러의 강력한 효과때문에 개종한 것이구요. 그 후로는 쿨마다 계속 개종을 하고 있어요. 쥐꼬리만큼이지만 카톨릭 포인트도 준다고 하고 (실제로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오르는게 안보여서), 종교전쟁 때, 이단들을 짓누르기 위해서 missionary strength를 올려주는 디시전을 눌렀습니다.
그 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religious league는 열렷는데 war는 발발하지 않고 1500년대 후반에 이벤트 뜨면서 league 종결되더군요. 그 때 눌러놓은 디시전들 때문에 이단관용도가 너무 낮아져서 이단들 위주로 개종하고 있고, 개종가능한 이단이 없어도 그냥 다 개종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습관).
와.... 세계 제국이네요
재밌네요 ㅋㅋ 이런 글에서조차 시비터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비로울 따름. 공략집을 원하면 공략을 찾아서 보든가.
전 세계가 알라의 이름에 경배하며 술탄의 위명에 대대손손 전율할것이니!
리투아니아 왕이 요가일라ㅋㅋㅋ우연의 일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