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사랑합니다
지난주 주일에 회개의 말씀을 선포 받은뒤로 많은 영혼에 충격이 있었습니다.
예수 사랑의 축복과 누림이 참 행복하고 감사해서 더 회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교만하게 살아왔던 삶이 회개가 되며, 새로운 회개의 문이 열렸습니다.
주일 예배를 지낸 후에 저의 몸이 회개를 안할 수 없이 아파지고 약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목이 약간 아팠는데, 그 후로는 열도 오르고 기침 가래에 콧물까지 머리가 부푼것처럼 무거운것이 몸이 참 힘듭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닌 것이 참 불편했지만, 그덕에 몇년간 감기도 안 걸렸는데 오랜만에 경험하는 아픔이라 그런지 더 당황스러웠습니다.
몸이 아파지니 모든 말과 행동에 힘이 빠지고, 평소에 즐기고 탐하던 미식들도 맛을 느낄 수 없으니 다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렇게 축쳐진 어깨로 출근을 하는데 자전거 타는중에 문득 약함과 아픔의 축복이 바로 이것인가 싶습니다.
”약할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나의 육신의 몸이 아프고 연약할 때에 예수님의 음성과 그 사랑의 보호하심이 어찌그리 달콤하고 귀한지 목숨걸고 매달리게 됩니다.
천국에는 슬픔과 아픔이 없다고 하였는데, 그곳에는 예수 사랑이 이미 충만하여 온 우수 신부들만 모여있으니 이렇게 주기적인 리마인더가 필요 없을것 같아요. 이 땅에는 많은 유혹과 시험이 있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약함과 고통 중에 눈과 마음을 돌려 예수님께 더욱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이 연약함과 아픔 중에 예수님깨 더욱 집중합니다.
이 느낌 그대로 기억해서 나의 육신에 건강함을 회복시켜 주셨을 때도 항상 나의 영혼과 마음의 중심이 예수님께 고정되도록, 예수님 앞에서만은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삶에 함께 해주시고, 모든 일을 통하여 예수 사랑의 놀라운 가르침을 친히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아멘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늘 말랑말랑한 심령으로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꼐만 집중하며
용서와 죄사함의 은혜 앞에 무너지는 회개의 심령을
늘 간직하고 예수님만 더 뜨겁게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전보다 더욱 더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주일에 변목사님과 함께 회개의 영을 뜨겁게 부르짖었는데 그새 마음이 굳어져서 또다시 잊어버리고 죄악된 길로 들어서니 제 마음이 참으로 간사합니다.
말랑말랑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과 조금도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사랑해요 예수님 뜨거운 사랑의 영을 더욱 충만히 부어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넘넘넘
기쁘고 즐거워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괴로우나 즐거우나 항상 동행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예수님만 영원히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