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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3기 거창 [거창]2008.07.18[기관실습] 또 다른 인연
백성철 추천 0 조회 40 08.07.18 14: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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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8 15:16

    첫댓글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서 부터, 몸 가짐을 바로 잡았다. 땀에 젖어 깨끗하지는 않지만, 옷 맵시를 다 잡고, 마음도 다 잡았다. / 나도 그래야지 했는데 성철이 글을 보니 자신을 더 부여잡게 된다. 고맙다. 정말 귀한 동료다, 성철이는.

  • 08.07.21 00:02

    아! 감동입니다. 전율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지만) 그렇게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했다니 고맙습니다. / 성철이도 주상이도 참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 08.07.18 15:17

    매일 매일 이번 농활을 통해 알게 된, 조심해야 할 부분들을, 노트 제일 앞에 적었다. / 잠깐 그러지 못했는데 메모하고 기록하는 좋은 습관 되살려 써야겠다. 성철이 보며 자극 많이 받았었는데 기록 보니 다짐을 하게 된다. 고마워.^^

  • 08.07.18 15:35

    경상도 어르신들의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워보이는 몇 마디 말 속의 '정'. 어릴 적부터 그 '정' 속에 자라왔고 그 매력에 20년 가까이 빠져 살아왔던 나도, 오늘 눈물 찔금 날만큼 감동받았어.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어찌나 뭉클하던지...

  • 08.07.19 11:38

    재밌게 잘 읽었어요. 글이 간결하여 읽기 편하군요. / 작년 농활2기 합동수료식에서 박시현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원래하던 일에 농활실습생만의 일을 따로 하였더니, 농활 끝난 후 뒷정리하는데 힘들었고, 소홀히 한 어르신들과의 관계 또한 일거리로 남았다구요. 그래서 농활3기는 일과 실습을 구분짓지 않겠다고 하셨지요.

  • 08.07.21 18:25

    박시현 선생님이 이미 하고 계신 일속에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어졌음 합니다. 농활3기가 끝나고 뒷정리해야 하는 일이 덤하여 생기지 않았음 합니다.

  • 08.07.21 00:04

    농활팀 덕분에 제 하는 일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농활팀이 제 수고는 덜어 주고 생각은 더해 줍니다.

  • 08.07.22 08:33

    네~~ 농활3기는 준비된 분들 같아요. 생각이 깊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깊어요. 글 읽을 때 마다 흐뭇해요~ 박시현 선생님의 강점슈퍼비젼 열심히 경청하고 있답니다.

  • 08.07.21 00:05

    성철이 글 잘쓴다.^^ 풍경도 잘 그렸고 성철이 생각도 잘 표현했다. / 성철이 행동과 생각에서 배우는 바도 많다. / 사례관리,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하렴. 잘 도모 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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