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인 차원에서 치매에 엄청난 지원을 하고있다
악성치매든 착한치매든 치매환자가 집에 있으면
가정이 붕괴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심하게도 운전20년만에 엄청난 실수를 할뻔했다
마침 오일이 떨어졌기에 동네서 가장 싼 주유소에 가서 휘발유 7만원어치를 넣는데
이상하게 구멍에 주유기가 안들어간다
이기 뭔일이고? 손님이 많아서 종업원이 카드 결재할 동안 열었는데
얘가 뭘 잘못했나부다하고 불렀다
당당히 뭘 잘못 건드렸나 왜 이게 안들어가지? 했더니
걔가 한심한 표정으로 이차 경유넣는차예요? 한다
헉~~노란노즐이 아니고 초록노즐이다
나 왜 이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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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고 새울면
그님이 오시려나??
ㅎㅎ
앞으로
나이 숫자가 늘어날수록
정신줄 놓을때가
많아 질거에요
저역시도
생각따로
마음따로
엉뚱한 방향으로
갈때가 있었어요 ㅎ
보기엔
젊어 보여도
뇌기능이 낡았는지
나이 숫자는
속일수가
없더라구요 ~~ ㅎ
자동차 껍데기 왁스칠해서
반짝반짝해도 오래타고
연식오바된것은 똥차로
차값 제로입니다
어머낫
벌써그러면 안돼는데요
나도삶에방 글쓰기 할때는 컴으로 쓰고
사진은 핸폰에 있으니
아둔한 나로서는 왔다갔다
다쓰고나면 오타생기고
깜박깜박 할때가 너무많아요~^
그주유소가 기름값이 좀 싸서 줄서서 번잡해요 오늘 대형 한건칠뻔했어요
경유노즐은 휘발유차 기름구멍에 안들어간다는거 오늘 첨 알았어요
@비몽사몽
어머나
이제 알았어요
나때만해도 경유차 운전할때는
주유원이 안내를 해줬는데
요즘은 본인이 주유하고
결재하고 하니까~
헐~
큰일 날 뻔 하셨네요.
그런데 요즘은 노즐의 크기가 경유차와 휘발유차가
다른가 봐요.
노즐이 들어가지 않아서 큰 실수를 면했군요.
과거에 들리는 소문으론
휘발유차에 경유 넣어서 기름 다 빼내고 세척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