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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기밀은 아무도 측정하지 못한다.
눌렀다가는 펴고, 폈다가는 다시 누른다.
이것은 영웅을 조롱하고 호걸들을 뒤엎어 놓는다.
그러나 군자는
천운이 역으로 와도 순리로 받아들이고
평온함 속에서 위태로움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늘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군자는 변화되는 상황에도 초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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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우고 갑니다.
" 군자는 변화되는 상황에도 초연하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