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부처가 되라고 언급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다
藥王 若有善男子善女人 如來滅後 欲爲四衆
說是法華經者 云何應說
是善男子善女人 入如來室 着如來衣 坐如來座
爾乃應爲四衆 廣說斯經
如來室者 一切衆生中 大慈悲心 是
如來衣者 柔和忍辱心 是
如來座者 一切空法 是
【安住是中然後 以不懈怠心 爲諸菩薩
及四衆 廣說是法華經】
(법사품 제 10)
(O)
(여래실(如來室)에 들어가라. 여래의(如來衣)를 착용하라. 여래좌(如來座)에 앉아라.)
그런 후에, 일체의 해태심(懈怠心)을 내려놓고,
모름지기 보살이 되라고 널리 이 법화경을 설하여
사부대중(四部大衆)을 가르쳐야 합니다.
(X)
(여래실(如來室)에 들어가라. 여래의(如來衣)를 착용하라. 여래좌(如來座)에 앉아라.)
이 가운데에 안주한 후에, 게으름을 내지 않는 마음으로,
보살과 사부대중을 위해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할지니라.
(救仁寺)
(X)
(여래실(如來室)에 들어가라. 여래의(如來衣)를 착용하라. 여래좌(如來座)에 앉아라.)
이런 가운데 편안히 머물러 있으면서 개으르지 않는 마음으로
여러 보살과 사부대중들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할 것이니라.
(無比)
(X)
(여래실(如來室)에 들어가라. 여래의(如來衣)를 착용하라. 여래좌(如來座)에 앉아라.)
이런 가운데 편안히 머문 연후에 게으르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보살과 사부대중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해야 할 것이다.
(覺山 정원규)
참고: (X)류의 엉터리 번역은 현 시중의 법화경에서 두루 볼 수 있다.
(羅썰)
1. <爲諸菩薩>
“모름지기 보살이 된다”는 의미다(앞에서 여러 번 설명한 바 있다).
2. <及四衆>
여기서 <及>은 “영향을 미친다” 또는 “가르친다“라는 의미의 동사다. 접속사가 아니다.
(가지고 계신 한자사전을 참고)
3. <爲諸菩薩 及四衆>
<모름지기 보살이 되라고 사중(四衆)을 가르친다>
(羅궁시렁)
첫 줄의 “欲爲四衆”을 보시라. “欲爲諸菩薩及四衆”이 아니다.
무슨 말인가? 여래께서 멸도하신 후 사중(四衆)을 대상으로 이 법화경을 어떤 방식으로
설해야 할지를 말하고 있다.
보살을 포함한 사중(四衆)을 대상으로...가 아니라는 말이다.
또 “爲諸菩薩”은 앞서 수없이 설명한 바와 같이 <모름지기 보살이 된다>는 의미다.
<모든 보살을 위하여>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법화경을 통해 석가모니부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사중(四衆)들이여, 반드시 보살이 되어야 한다, 고.
성문이나 벽지불에 만족에서는 안 된다, 고.
보살들이여, 반드시 부처가 되어야 한다, 고 가르치신 적은 한 번도 없다. 단 한 번도.
이 부분의 일본 영문번역을 그대로 인용하니 참고하시라:
Abiding steadfastly in these, they should diligently teach this Dharma Flower Sutra
far and wide to bodhisattvas and the four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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