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찐만두 군만두 공심채탕 오향장육 도화동 산동만두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찐만두 군만두 공심채탕 오향장육 편에
식객 도화동 산동만두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한달 전에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데
오늘 식객은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합니다.
도화동 산동만두 영업시간
포장은 불가합니다.
잠시 후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만석으로 변했습니다.
코로나에도 늘 웨이팅이
어느 정도 있는 곳입니다.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몸이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추가 찬은 셀프로 챙기면 됩니다.
타 방송은 출연을 거절했으나
식객 방송은 거절할 수 없었다는
주인공의 말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도화동 산동만두 메뉴, 가격
유린기, 라조육 등
다양한 중식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군만두 공심채탕은
다음에 기회를 보아
공심채탕 군만두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짜샤이와 꼬들 단무지
메뉴 서브는
기대했던 시간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백반기행 마포 찐만두
부드러우면서 찰진 피안에
육즙을 한껏 머금은
소가 알맞게 들어갑니다.
한입에 먹기 적당합니다.
부추향에 육향이 어울려
기분좋게 스멜이 올라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오향장육
고추, 파채가 고명으로 올라가고
중간에 사태.
하단에 피단(송화단)을 비롯한
짠슬이 소스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주얼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짜장면이나 탕수육은
맛집이 많지만
오향장육이 맛있는 맛집은
흔하지 않은데
별다른 잡내가 올라오지 않으면서
만든 이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오동통 탱글탱글하기 보다는
부들부들한 식감이 인상적이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합니다.
사태 양도 푸짐한 편입니다.
피단(송화단)은
이런 식감과 맛을 가져야 한다는
분명한 진리를 몸소 보여줍니다.
송화단이 정말 맛있습니다.
짠슬을 넉넉하게 찍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불금이라면
고량주와 더불어 먹어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됩니다.
화교 3세가 서브하는
상당한 수준의 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언제가도 최고의 만두, 오향장육을
맛볼 수 있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찐만두 군만두 공심채탕 오향장육 도화동 산동만두
견우
추천 0
조회 3,193
20.12.17 23:4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