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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관과 과업 소개
2025년 장애인복지 지망생 현장학습 지원 '시설 단기사회사업'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 7월 25일(금) 4주간
대상 :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 관련 단체 12곳, 대학생 30명
주최 :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력연계기관 : 사회복지법인 나눔세상
활동 기관
1. H2빌(서울, 강서구) https://cafe.naver.com/h2vill/911
2.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전북, 군산시) https://cafe.daum.net/ksnanum
3. 다온빌(충북, 청주시) https://cafe.daum.net/powerwhee
4. 더숨99지원센터(전북, 군산시) https://cafe.daum.net/ksnanum
5. 동행빌리지(전남, 여수시) https://cafe.daum.net/dhv?q=%EB%8F%99%ED%96%89%EB%B9%8C%EB%A6%AC%EC%A7%80
6. 말아톤주간보호센터(경기도, 성남시) https://cafe.daum.net/malaton
7. 서귀포작은예수의집(제주도, 서귀포시) https://cafe.daum.net/sljh728
8. 월평빌라(경남, 거창군) https://cafe.daum.net/ilove392766
9. 푸른들(광주, 북구) http://greenfield.or.kr/
10. 하람(대전, 동구) http://www.djbew.or.kr/
11. 하사랑주간보호센터(서울시, 송파구) https://cafe.daum.net/malaton
12. 햇볕교실(서울, 강서구) https://cafe.naver.com/sunny0670/2045
기관별 과업
기관별 활동 과업을 소개합니다.
대학생 모집 인원, 합숙 여부, 활동 소개 글을 싣습니다.
기관별 단기사회사업 담당 실무자가 작성한 소개글을 발췌하고 편집했습니다.
1. H2빌(서울, 강서구)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
H2빌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h2vill/1018
H2빌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naver.com/h2vill/1018
① 내가 만드는 난의 저녁 이야기
추재현(가명) 씨는 올해 38세 직장인으로, 이저에는 직장과 집(부모님 댁) 사이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퇴근 후 개인적으로 운동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었으나, H2빌에 입주 후 송영차량을 이용하면서 생활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송영차량 이용으로 인해 퇴근 후 자신만의 운동과 여가를 위한 시간이 부족해졌고, 집 주변 지역사회에 어떤 가게나 여가 시설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접촉할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추재현 씨가 이전처럼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퇴근 후 운동을 하고, 직장 동료들과 평소에 좋아하던 볼링 및 노래방을 다니며, 충만하고 풍성한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자신만의 저녁 일상을 가구었으면 합니다.
2.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전북, 군산시)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합숙)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ksnanum/Nix3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ksnanum/Nix3/850
①성옥자 씨 단기주거
성옥자 님은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습니다.
요리를 잘하시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시고, 춤을 잘 춥니다.
취미로 공방, 노래교실, 한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주일은 성암교회 예배에 갑니다. 한글학교 회원분의 추천으로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성옥자 님은 이렇게 둘레 사람과 어울리며 한 주를 바쁘게 보내고 계십니다
이번 여름에 성옥자 님의 단기주거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단기주거: 때때로 가족 친지를 비롯한 둘레 사람의 집에 하루 이틀이나 며칠 다녀오는 것을 돕습니다.
학원이나 일자리, 여행이나 연수 따위로 타지에서 얼마간 지내는 것을 돕습니다.
성옥자 님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시지만 여러 이유로 여행 경험이 없으십니다.
성옥자 님에게 여행을 여쭤보니 제일 먼저 바다가 떠오른다고 하셨습니다.
여행지에서 1박 2일은 머물다 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성옥자 님에게 여행은 의미심장한 바람이자 꿈 같습니다.
성옥자 님은 어른으로 이웃을 잘 챙기십니다.
그런 강점이 외할머니와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성옥자 님은 글과 숫자를 모르십니다.
택시를 이용하신 적은 더러 있지만, 버스를 이용해 보신 적은 없으십니다.
처음 가는 타지 여행만큼이나 처음 타 보는 버스 경험도 여행만큼이나 설레실 것 같습니다.
여행을 구실로 이용했던 버스 이용이 자연스러워지면 지역사회 사람살이가 더욱 생동감 넘치지 않을까요?
성옥자 님은 유쾌, 활력이 있습니다.
여행계획, 여행 준비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이 즐거우실 겁니다.
성옥자 님과 같이 다니면 뜨거운 여름도 웃음으로 잊어버릴 만큼 재미있을 겁니다.
유쾌하고 활력이 넘치는 여행 과정을 함께할 에너지 넘치는 학생을 기다립니다.
3.다온빌(충북, 청주시)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합숙)
다온빌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powerwhee/qhXG/223
다온빌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powerwhee/qhXG/222
① 이재우 아저씨, 손자 군대 면회와 고향 여행
올해로 73세인 이재우 아저씨는 다온빌의 가장 큰 어른이십니다.
다온빌에서, 교회에서, 민요 교실에서, 가족에게 어른 구실 어른 노릇 하시고 어른 대접 받으시는 분입니다.
마주하는 누구에게나 예의를 잃지 않으시는 이재우 아저씨를 존중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이런 이재우 아저씨께는 올해 이루시고 싶은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해 나라를 지키러 군대에 간 손자를 면회하고 싶은 소망,
그리고 그리운 고향으로 여행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아마 할아버지로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손자를 응원해 주시고 싶으신 마음과,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이재우 아저씨께서 할아버지 노릇 하시고, 그리운 고향에 가셔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랍니다. 면회 가실 때 손자를 위해 준비하고 싶으신 음식, 전해주고 싶으신 말씀, 고향에 가셨을 때 꼭 가고 싶으신 추억의 장소, 아저씨께서 사셨던 곳 등 여쭤보고 궁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재우 아저씨와 둘레 사람 분들이 함께 이루실 수 있도록 거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② 변재성 아저씨, 기차 타고 향하는 고향
변재성 아저씨는 40대 후반의 부산 사나이입니다.
지금은 충북 청주에 살고 계시지만,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시간 내어 내 고향 부산에 가십니다. 여전히 부산에 살고 계신 어머님과 누님을 뵙기 위함입니다.
아저씨 마음이야 더 자주 가고 싶으시지만, 이런저런 형편과 먼 거리가 이를 어렵게 합니다. 그때마다 많이 아쉬워하시고 그리워하십니다.
이번 여름, 부산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돕고 싶습니다.
변재성 아저씨께서 그저 고향 부산에서 추억과 낭만을 누리는 일뿐만 아니라, 계획, 준비하고 여행하는 모든 과정에 변재성 아저씨와 아저씨의 둘레 사람이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저씨와 둘레 사람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이런 형편 그런 처지라도 아저씨와 둘레 사람의 일이길, 완벽하진 않아도 정겹고 사람 냄새나는 여행을 만끽하시길 소망합니다.
4. 더숨99지원센터(전북, 군산시) : 대학생 모집 인원 4명(합숙)
더숨99지원센터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ksnanum/Nix3
더숨99지원센터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ksnanum/Nix3/850
① 나우현 씨 여행
나우현 씨는 군산에 살고 있는 30세 청년입니다.
밝은 미소로 둘레사람과 기쁨을 나눌 줄 아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인사하고 지내는 둘레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취미로 베이킹 공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단골로 다니던 카페에서 기회가 닿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단골 손님이자 공방 학생이 되었습니다.
주일에는 새빛교회 성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참석하여 여러 성도분과 인사 나누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군산에 살고 계셔서 명절이면 본가에 다녀오고 합니다.
다 큰 아들 빈손으로 가기에 민망하여 양손 가득 선물도 사 들고 갑니다.
그렇게 공방 학생으로, 교회 성도로, 아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을 벗어나 여행 갈 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난가을 나우현 씨 김제로 여행 다녀오셨습니다.
낯선 잠자리, 식사, 풍경이지만 나우현 씨 불편보다는 즐거움을 표현하셨습니다.
나우현 씨의 환한 미소가 모든 걸 답했습니다.
가능하면 더욱 자주 여행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여행이란 기쁨, 즐거움을 둘레사람, 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면 좋겠습니다.
나우현 씨 대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표정과 행동을 잘 살피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싫고 좋음이 분명한 청년입니다.
그런 나우현 씨와 작은 거 하나하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이뤄가는 일이 즐거울 것입니다.
2025년 여름 나우현 씨와 낭만 있는 여행을 함께할 학생을 기다립니다.
② 김재선 씨 취미 찾기
김재선 씨는 올해 35세 청년이십니다.
군산에서 태어나시고, 자라신 군산 토박이십니다.
19년도부터 꾸준히 직장생활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김재선 씨의 하루는 아침 일찍 시작됩니다.
가끔은 피곤함에 꾸벅꾸벅 조시곤 하지만, 견딜 만하다고 하십니다.
퇴근 이후에는 바로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가십니다.
관장님께 피티 받으며 건강관리하고 계십니다.
올여름에는 김재선 씨의 미술 취미를 찾으려 합니다.
일 – 운동 – 집이 반복인 김재선 씨의 지금의 일상에 미술 한스푼 더하면 좋겠습니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으신 김재선 씨입니다.
집에서 다양한 색으로 글씨를 쓰시거나 그림에 색칠하시곤 합니다.
이런 김재선 씨가 미술을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 하십니다.
미술도 여러 종류가 있고 학원, 공방 등 미술을 배울 곳들은 많습니다.
천천히 김재선 씨의 희망 계획 필요에 따라 학원, 공방 방문하여 일일 체험, 상담받고 등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본 경험이 있으시니,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은 김재선 씨와 미술 취미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갈 김재선 씨의 한 곳, 한 사람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5.동행빌리지(전남, 여수시)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합숙)
동행빌리지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동행빌리지 시설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① 기수 님, 경선 님의 취미 찾기 프로젝트! - 찾아보고Go 좋아하Go 즐기Go>
김기수 님과 서경선 님은 40대 후반의 중년이십니다. 처음으로 시작한 직장생활이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흘러갑니다. 매일 아침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어떠한 일이 있을지, 점심 식사 반찬은 무엇인지, 출퇴근하며 만나는 동료들과 어떻게 반갑게 인사를 나눌지 등 두 분께 직장생활이 준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직장을 통해 얻은 수입은 부모, 형제, 조카들에게 자랑하기도 하였으며, 고마운 둘레 사람들에게는 값진 선물을 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며 여느 비장애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장애인들처럼 바쁜 직장인도 좋지만, 즐겁게 직장생활도 하며 나만의 활력과 탈출구가 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다시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장생활 전에는 노래방, 보컬 연습, 캘리그라피, 공방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즐긴 지역사회살이가 어느덧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여유가 사라지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도 즐겁게 즐기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화끈하게 풀 수 있는 나만의 충전소가 되는 취미생활을 되찾아 주고 싶습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문을 두드려 보고, 이를 통해 김기수 님과 서경선 님께 맞는 취미생활이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고 물으면서 찾아가고자 합니다. 직장생활이 주는 즐거움, 취미생활이 주는 즐거움 등을 외면하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주인 된 삶이 이를 통해 그들에게 다시 연결되는 교량이 되었으면 합니다.
6. 말아톤주간보호센터(경기도, 성남시)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
말아톤주간보호센터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malaton
말아톤주간보호센터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malaton/W6xa/4
① 황정배님 어머님과의 추억 쌓기
황정배 님은 올해 62세로, 말아톤주간이용센터에서 가장 연장자입니다.
정이 많아 주위 동생들을 챙기고 배려가 몸에 베어 있는 분입니다.
이런 성품은 아마도 어머니께 물려 받은 귀한 마음일겁니다.
집에 가는 길에 종종 편의점에 들려
출가한 여동생이 좋아한다고 오징어땅콩 과자를 삽니다.
그리고 어머니 드린다고 감자칩 과자를 고르십니다.
정작 당신의 필요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분입니다.
“정배야, 학교 끝나면 곧장 집으로 와야한다.”
귀가 할 시간이 되면 여지 없이 어머니께 전화가 옵니다.
환갑이 지난 황정배 님도 가정에서는 여느 사람과 다르지 않은 아들로 삽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전화가 더이상 울리지 않습니다.
함께 살고 계시는 어머님 건강이 많이 약해지셨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퍼, 엄마 아퍼"
누구보다 효자인 황정배 님은 연신 어머니 걱정을 합니다.
황정배 님은 아직 어머니께 못다한 일이 많습니다.
따뜻한 밥 한끼 어머니를 위해 차려드리고 싶어 하십니다.
영원히 기억될 가족 사진 한 장 찍고 싶어 하십니다.
조금의 도움을 받아
그저 평범한 아들 역할하며,
어머니와 소중히 간직될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② 배지은님의 세모녀가 떠나는 여행
배지은 씨는 시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올해 43세 여성입니다.
어린 시절 안식처가 되어줘야 할 가정에서 아픔이 있었던 지은씨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지은 씨의 꿈이자, 희망입니다.
평소 주중에 지은씨는 그룹홈에서 지냅니다.
어머니께서는 멀리 지방에 계신 연로하신 친정 부모님을 모시다가 주말에만 모녀가 만납니다.
(지은씨의 외할아버지는 올해로 100세가 되셨습니다!)
주말 동안 그 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 나누며 모녀간에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시집 간 여동생은 아들 둘을 키우는 씩씩한 엄마입니다.
마음 따뜻한 지은 씨는 평소 아이 키우는 여동생 걱정을 많이 합니다.
“새론이가 힘들 것 같아요. 남자아이들 키우기가 쉽지 않을 건데…”
“조카아이가 감기 걸렸대요. 열이 많이 나서 밤새 잠을 잘못 잤대요”
이모로서 언니로서 멀리 있는 여동생네 걱정에 직원에게 기도를 부탁하기도 합니다.
어머니와 지은 씨, 여동생 세 모녀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제 잠시 세 모녀가 함께 모여 쉼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그동안 애썼다, 고맙다, 앞으로도 힘내보자 격려했으면 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때론 힘들었고 버겁기도 했던, 어리고 젊은 날들을 뒤로 하고
세 모녀가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세 모녀가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7. 서귀포작은예수의집(제주도, 서귀포시)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합숙)
서귀포작은예수의집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sljh728/NFcF/3
서귀포작은예수의집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sljh728/NFcF/4
① 이재정 씨 여름휴가 "버스 타고, 제주 여행"
이재정 씨는 올해 47세인 중년의 아저씨입니다. 서귀포작은예수의집에서 1996년부터 살았습니다.
2021년부터 서귀포시 중문동 빌라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재정 씨는 숫기가 없어 처음에는 말없이 미소만 짓습니다. 익숙해진 사람과는 말도 많이 하고,
속마음까지 헤아려 챙기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재정 씨는 2018년부터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출근하여 점심 먹고 오후에 퇴근합니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살고 있는 빌라 근처 체육센터에서 운동합니다.
일주일 한번 난타 모임에 가서 회원들과 어울립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친한 교우와 함께 중문성당 미사를 갑니다.
주말에는 축구 경기나 영화를 보러 다니고, 지인 만나 식사하고 카페에 갑니다.
일 년 2~3번 전라북도 완주 양로원에 아버지를 뵈러 갑니다. ‘명절, 생신’을 구실삼아 아들 노릇 합니다.
올해 2월 생신 챙기러 아버지 뵈러 갔다가 소식조차 전혀 몰랐던 누나를 30여 년 만에 만났습니다.
작년에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살고 있는 사촌 누나를 만나 함께 반나절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생활 8년 차인 재정 씨, 지금까지 온전히 ‘직장과 일상을 떠나 쉬는 휴가’를 즐긴 적이 없습니다.
30년 넘게 살고 있는 ‘제주도 여행’을 해본 적도 없습니다.
직장 다니며, 아버지 뵈러 가고, 다양한 취미활동, 종교 생활을 하며 바삐 지내다 보니
자기만 위한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여름, 재정 씨 자기만을 위한 여름휴가를 보내려 합니다.
제주도에 살기에 특별히 여행 삼아 제주도를 여행하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제주도 구석구석 다니며 ‘이재정 씨 여름휴가 - 버스 타고 제주 여행’ 과업을
누군가가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8. 월평빌라(경남, 거창군) : 대학생 모집 인원 4명(합숙)
월평빌라 단기사회사업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535
월평빌라 2025년 시설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1384
① 곽기영 씨 단기 별가살이
곽기영 씨는 2009년부터 월평빌라에서 살고 있는 오십대 초반의 아저씨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경산에 사시는 두 분 이모님과 소식하며 지내고
대구 모 시설에 살고 있는 동생 상근 씨를 종종 만나러 갑니다.
매일 계곡길을 산책하고 주말엔 창북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 합니다.
월평빌라 306호가 아저씨의 집인데 방 한구석에서 수건이나 옷가지를 펄럭이며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함께 사는 청년 이보성 씨를 편안해하지 않아 깊은 잠을 못 이루고 늘 쪽잠을 잡니다.
이런 곽기영 씨를 위해 작년부터 창북교회 기도방에서 한 달에 한 번 외박했습니다.
기도방은 목사님이 기도드리고 강론 준비하는 공간으로 지어진 곳인데
교회에서 1킬로 정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올여름 기도방에서 단기 별가살이를 계획했습니다.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시설을 벗어나 고요한 곳에서 기영 씨만의 평화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기간의 별가살이지만 기영 씨 삶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하고 싶습니다.
기영 씨와 함께하며 기영 씨의 밤을 살펴줄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단기사회사업 과업은 ‘곽기영 씨의 단기 별가살이’입니다.
② 하은 군 여름 여행.
하은 군의 여름 여행을 돕고 싶습니다.
올해 하은 군은 스무 살이 됩니다.
이제 만으로 따지니 공식적으로는 열여덟 살이고 아직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니 하은 군이라 부르지만,
스무 살이 되었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은 군은 매년 여름과 겨울, 가족과 여행을 떠납니다.
부모님이 사시는 경북 구미에 가기도 하고, 할머니가 계시는 경남 합천에 가기도 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부모님과 형, 하은 군 이렇게 온 가족이 경남 합천군 오도산 자연휴양림에 캠핑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하은 군은 가족과의 여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부모님과 올해는 어디를 어떻게 여행할지 의논하게 될 겁니다.
더불어 올해 하은 군은 하은 군의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합니다.
이제 스무 살이 된 하은 군이 올해를 맞는 마음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그동안과는 다르고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
이런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물론 하은 군이 처음 스스로 계획하는 여행이니, 부모님과 형, 또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럼에도 시작과 끝은 오롯이 스무 살의 하은 군이 스스로 열고 맺는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 나이대, 또래들이 집을 나서고 돌아오는 것처럼 말이죠.
올해 하은 군은 스무 살이 됩니다.
오늘이, 올해가 오기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여행을 떠나볼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나이 또래의, 여느 스무 살이 그러는 것처럼. 이런 뜻을 품고 하은 군의 올해 여름 여행을 돕고 싶습니다.
9. 푸른들(광주, 북구)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
푸른들 홈페이지 http://greenfield.or.kr/
푸른들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greenfield.or.kr/notice/85
① 동희 씨의 즐거운 여가생활 뉘리기(브라보 마이라이프)
김동희 씨는 호기심과 감정이 풍부한 많은 올해 36살 청년입니다.
흥이 많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듣거나 부르는 걸 좋아합니다. 그 중에도 트로트를 좋아하며 자주 부릅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가 있어 몇 년 전에는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책을 자주 읽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심이 많기도 합니다.
그의 바람은 많은 걸 바라지 않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즐겁게 나들이를 가서 꽃구경을 하는 소중한 시간, 배드민턴과 탁구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운동의 즐거움, TV, 인터넷에서 소개하는 맛집을 가서 맛있게 먹는 입의 즐거움이 동희 씨의 바람입니다.
동희 씨는 특히 사람들과 담소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사람들과 포옹하며 따듯한 마음과 진심을 전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기도 하며 함께하는 매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김동희 씨께서 다양한 여가취미 생활로 삶이 풍요로웠으면 합니다.
실패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웃음으로 맞이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야 말로 ‘동희 씨 다운 삶’입니다.
언제나 흥과 열정을 잃지 않는 김동희 씨의 이야기로 주변을 밝게 물들였으면 합니다.
10. 하람(대전, 동구)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
하람 홈페이지 http://www.djbew.or.kr/
하람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www.djbew.or.kr/board/view/?category=notice&code=1286&page=1
① 별가에서의 한달살이
양순임 씨는 올해 43세이고, 김정옥 씨는 39세 여자분입니다. 두 분 모두 섬세하고 따스한 분들입니다. 평소에는 체험홈인 아파트에서 두 분이 저녁 활동을 하고 따로 잠을 주무시고 다음 날 아침 시설 주택으로 와서 생활합니다. 체험홈 전담 직원이 없어서 오롯이 체험홈에서 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제한이 있어 아쉬웠던 차에 체험홈에서의 한 달간 별가살이로 일상생활 자립을 거들고 싶습니다.
집들이를 구실로 지인이나 동호회원을 초대하여 사람 사이가 좋아지고,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거들고자 합니다. 이와 관계하여 장보기, 식사 준비 등의 과정을 세분화하여 순임 씨와 정옥 씨 그리고 둘레 사람들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내가 했다!”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 수준이 높아지게 거들려 합니다.
또한 두 분의 여가 생활을 대부분 동구 문화원과 중구 문화원 등에서 합니다. 유화를 그리거나 도예 강좌에 참여합니다. 그 과정을 함께 하며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동호회원과의 관계를 살려 도와 두 분만의 둘레 사람이 풍성해지고 함께 활동하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런 과업을 당사자인 순임 씨와 정옥 씨 그리고 둘레 사람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이뤄가며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잘 거들고 싶습니다.
이런 가슴 뛰는 일에 함께 참여할 귀한 분을 모집합니다.
서툴러도 좋습니다.
자원이 없어도 좋습니다.
오히려 둘레 사람에게 부탁하며 이뤄갈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겁니다.
추억, 배움, 희망, 감사 꾸러미가 가득한 하람 단기 사회사업을 지금 만나보세요.
11. 하사랑주간보호센터(서울시, 송파구) : 대학생 모집 인원 3명
하사랑주간보호센터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malaton
하사랑주간보호센터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daum.net/malaton/W6xc/2
① 세 청년의 배낭여행(국토순례)
김광현, 김경철, 김광호 씨는 모두 30대 청년입니다. 세 분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 분 모두 센터 밖 외출을 무척 좋아하신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일상 찾아 센터 밖 지역사회 곳곳을 누빌 때면 광현 씨, 경철 씨, 광호 씨 모두 여느 30대 청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세삼 들 때가 있습니다.
걷기 좋아하는 우리 광현 씨, 광현 씨는 올해 마라톤 대회 출전을 목표로 두고 계십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늘 도전하는 재주 많은 광현 씨, 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맏형 경철 씨는 걸음이 아주 빠르십니다. 그 힘찬 발걸음에서 늘 설렘과 기대가 느껴집니다. 외출 준비도, 걷는 걸음 속도도, 돌아오는 도착 시간도 경철 씨보다 빠른 사람은 하사랑 센터에 없습니다. 경철 씨가 으뜸입니다.
저 멀리서부터 광호 씨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평소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많은 광호 씨는 오늘도 오셔서 웃으며 "나가자." 하십니다.
광현 씨, 경철 씨, 광호 씨에게 한 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광현 씨, 올해 마라톤 나가시죠? 나가시기 전에 우리 날 잡아서 좋은 길, 아름다운 길 걷다 와요.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다 와요."
"경철 씨! 재밌겠죠? 우리 같이 가요!"
"광호 씨 웃지만 마시고요, 광호 씨도 당연히 가실 거죠?"
광현 씨, 경철 씨, 광호 씨와 떠나는 여행이 여느 청년들이 떠나는 배낭여행과 같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거들어 주실 실습생 선생님을 찾고 싶습니다. 여행의 당사자인 광현, 경철, 광호 씨와 함께 걸으려면 우선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체력이 좋다 해서 무작정 잘 걷기만 해서도 안됩니다. 당사자 분들보다 뒤쳐져서도, 또 앞서나가서도 안됩디다. 함께 발맞추어 걷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씨 또한 있어야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걷기훈련, 기초체력운동, 스트레칭 등 여행에 필요한 몸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여행길 함께 알아봐야 합니다. 사전 답사도 다녀와야 합니다. 복지관이나 수련원, 교회 등 묵을 숙소도 알아봐야 합니다. 무거운 옮겨 타고 다닐 차 운전자도 섭외해야 합니다.
어떤 여행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떠날 수는 있을까요? 무엇 하나 확신할 수 없지만, 기대 하나 만큼은 큽니다. 광현 씨, 경철 씨, 광호 씨와 거드는 우리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시간이 될 거라 그것 하나만은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길 정말 소망합니다. 여행이 남긴 추억과 그 경험에는 큰 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큰 힘이 되어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여행이 광현, 경철, 광호 씨 일상 속에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옆에서 거드는 우리에게도 귀한 거름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재밌게 다녀오길 바랍니다.
12. 햇볕교실(서울, 강서구) : 대학생 모집 인원 2명
햇볕교실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sunny0670/2045
햇볕교실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모집 안내 https://cafe.naver.com/sunny0670/2045
① 손주愛(애) 땅끝여행, 해남 할머니댁으로 떠나는 여행
설윤환 씨는 29세 처년으로 하고 싶은 것과 호기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1년에 한 번씩 가족과 할머니 댁을 놀러 갑니다.
할머니 댁은 땅끝마을 해남으로 먼 거리지만 윤환 씨는 할머니 댁 가는 걸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할머니 또한 손주인 윤환 씨가 오는 걸 반긴다고 합니다.
가족이 바쁘더라도 윤환 씨가 할머니 댁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손주 노릇도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가 좋아하는 선물을 들고 찾아뵌다면 할머니가 얼마나 기뻐하고 윤환 씨를 대견하게 여길까요?
할머니와 함께 밥도 먹고 근처 구경도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거리가 먼 해남이기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땅끝마을 해남까지 어떻게 이동할지,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할지 준비 과정을 통해
윤환 씨가 둘레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될 겁니다.
기대됩니다.
과업을 끝내고 윤환 씨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
올여름 누구보다 뜨겁게 보낼 준비가 되어있는 윤환 씨를 지원합니다.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일정
3월 5일(수)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설명회,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
3월 10일(월) ~ 3월 14일(금) 단기사회사업 참가 기관 모집
3월 21일(금)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준비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 1,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
3월 28일(금)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홍보 포스터 제작
4월 4일(금) ~ 4월 30일(수) 지역별 연합 홍보, 전국 사회복지학과 사무실에 포스터와 홍보자료 우편발송
5월 21일(수) 2025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준비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 2, 온라인
6월 30일(월) ~ 7월 2일(수) 합동연수, 군포시청소년수련관(청양군)
7월 3일(목) ~ 7월 23일(수) 각 기관 단기사회사업 활동
7월 24일(목) ~ 7월 25일(금) 합동 수료식(장소 미정)
2024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2024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활동 기관과 과업 소개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42
2024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준비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1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41
2024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 연합 홍보, 학생 모집 현황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44
2024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기관 교류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90
2024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수료회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91
2024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수료회 풍경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92
2023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2023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활동 기관과 과업 소개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08
2023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 전국 대학교 홍보, 학생 모집 현황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13
2023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 1차 실무자 워크숍 후기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15
2023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 2차 실무자 워크숍 후기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16
2023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 안내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20
2023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 풍경 (2023. 7. 3 ~ 7. 6)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23
2023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수료식 풍경(2023. 7. 27 ~ 28) https://cafe.daum.net/cswcamp/M7lU/1225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활동 기관과 과업 소개 http://cafe.daum.net/cswcamp/M7lU/451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설명회 안내 http://cafe.daum.net/cswcamp/M7lU/413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설명회 후기 http://cafe.daum.net/cswcamp/M7lU/421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일정(안) http://cafe.daum.net/cswcamp/M7lU/422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1차 실무자 워크숍 안내 http://cafe.daum.net/cswcamp/M7lU/463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1차 실무자 워크숍 후기 http://cafe.daum.net/cswcamp/M7lU/465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전국 대학교 포스터와 소책자 발송 http://cafe.daum.net/cswcamp/M7lU/511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2차 실무자 워크숍 안내 http://cafe.daum.net/cswcamp/M7lU/515
2018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2차 실무자 워크숍 보고 http://cafe.daum.net/cswcamp/M7lU/525
2016년 여름 시설 단기 사회사업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활동 기관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1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공동 기획 워크숍 제안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
2016년 여름 단기사회사업 합동 설명회 안내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2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공동 기획 워크숍 보고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4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대학생팀 모집 요강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5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지도자 워크숍 안내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6
2016년 여름 단기사회사업 인제대학교 홍보 후기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7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지도자 워크숍 보고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8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팀 합동연수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9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활용한 사례집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0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활동 시설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1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중간 평가회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2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중간 평가회 보고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3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 수료회 안내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4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 수료회 보고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5
2016년 여름 시설 단기사회사업 수료사 http://cafe.daum.net/welfare.park/NyTu/16
첫댓글 다온빌 단기사회사업팀 모집 공지글을 올리셨습니다.
https://cafe.daum.net/powerwhee/qhXG/222
네.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