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걀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색깔이 노란게 개나리꽃처럼 같죠. ㅎㅎ
만드는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그리고 달걀밥 위에는 잘 먹지 않지만
몸에는 좋은 말린 무청이나, 생무청을
볶아서 올려 보았답니다.
말린무청이나, 생무청이 없을 경우,
볶을수 있는 생나물들을 사용하시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로 볶아서 올려 주세요.
재료 : 생무청 150g, 달걀 2개, 찬밥 1 1/2공기, 파 1대
파는 동그랗게 총총 썰어 둡니다.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레시피를 보시는 동안 잊지 말아 주세요.
가지고 가실때는 꼭 한줄의 덧글 남겨 주시는거요. ^^
1. 무청이나, 생나물을 끓는물에 데친 다음 물기를 꼭 짜 줍니다.
(저는 무를 사서 무는 김치 담고
무청은 삶아서 냉동실에 꽁꽁 얼려 두었다가 시레기국등
각종 음식에 넣어 먹는답니다.
말린시레기일 경우 불린 후 사용해 주세요.)
2. 달구어진 팬에 들기름(또는 참기름)을 넣고 물기 없을때까지 볶아 주세요. 약 2분 정도 볶아 주시면 된답니다.
불은 중약불에서 해 주세요.
물기가 없어지면 불을 약불에 두시고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볶은 후 불을 끕니다.
3. 밥에 달걀을 깨어 쓱쓱 비벼 주세요.
찬밥일 경우만 해 주시고,
따뜻한 밥일 경우에는 식혀서 해 주세요.
4. 달구어진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2큰술 정도) 밥을 다 부은 후 볶습니다.
2.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지면
파를 넣고 다시 볶아 주세요.
소금간 해 주시고요.
파가 다 익으면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섞어 주세요.
이때 시레기를 넣고 함께 볶아 드셔도 되구,
저처럼 따로 올려 드셔도 된답니다.
여러분이 눌러 주시는 한표 한표는 제가 하고 싶은 요리를 계속할 수 있는 나날들을 만들어 준답니다.
부디 큰정성으로 다음 뷰버튼을 꾸~~욱 눌러 주세요.
가시는 걸음 짧은 글이나마 한자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쿡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