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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전남지역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가 교량이 아닌 ‘해저터널’
추진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을 ‘일괄예타’ 대상에 포함시켜 기획재정부에 협의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 특히 한려대교가 최근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데다, 중앙부처의 분위기도 해저터널에 무게를 두고
있고 민간기업 역시 1천억원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등 해저터널 추진 가능성은 갈수록 무르익고 있다. 게다가 해저터널 사업비가 교량의 1/2
수준으로 경제성도 높아 힘이 실리고 있다. | |
첫댓글 오늘도 좋은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