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節氣)가 대서(大暑)인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고 하는 날입니다. 장맛비 사이사이의 폭염과 함께 열대야 거기데 높은 습도까지 무더위와의 싸움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더욱 세심히 건강관리에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상쾌한 하루이기를 기원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22일
명랑(明朗)하게 가자!
쾌활(快活)하게 움직이며, 벗(友)과 만나, 이야기해 가자!
우인(友人)과의 유쾌(愉快)한 교제(交際)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보(財寶)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100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22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를 때·심성(心性)의 여래(如來)가 나타나고”(어서신판362·전집415)
창제(唱題)로 부처의 생명(生命)을 빛내며 전진(前進)
◇
고적대(鼓笛隊)의 날.
지역(地域)에 희망(希望)과 용기(勇氣)를 보내는 평화(平和)의 천사(天使).
행복(幸福)의 곡(曲)과 청춘(靑春)의 춤(舞)에 갈채(喝采)
◇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신심(信心)의 사람을 최대로 소중히” 도다(戶田) 선생님
음지(陰地)의 존귀(尊貴)한 벗에게 빛을
◇
장거리 운전은 여유(餘裕) 있는 계획(計劃)을.
꾸준한 휴식(休息)을 꼭.
무리(無理) 없이 무사고(無事故)로
◇
바다나 강에서의 수난사고(水難事故)가 증가하는 계절.
수심(水深)이 얕은 곳에서도 주의를.
모두가 서로 말을 건네.
〈명자(名字)의 언(言)〉
‘마지막 수필’에 게재된 삼색기
2024년 7월 22일
파리올림픽이 곧 개막(開幕)한다. 매(每) 대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광경(光景)은 시상식(施賞式)에서 게양(揭揚)되는 자국의 깃발을, 울고 웃으며 만감의 표정으로 바라보는 선수의 모습이다.
긍지(矜持)나 이상(理想), 단결심(團結心)……. 사람은 예로부터 깃발에 여러 가지 생각을 실어 왔다. 한편, 고대 이집트나 로마에서 군기(軍旗)가 전사(戰士)를 고무(鼓舞)시켰듯이 과거에는 싸움의 장면에서 사용된 적도 있다
어서(御書)에 “묘법오자(妙法五字)의 기(旗)를 높이 들고”(신판600·전집502)와 같이,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민중구제(民衆救濟)를 향해 걷는 신념(信念)을 깃발(旗)에 맡기셨다. 그 마음 그대로 창가삼대(創價三代) 회장도 광포(廣布)의 깃발을 들고 평화(平和)를 위해 싸우는 진열(陣列)을 세계로 넓혀왔다. 학회(學會)에 있어서의 깃발, 그것은 인류(人類)의 행복(幸福)을 구축(構築)하는 상징(象徵)이자 맹세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서거(逝去)한 지난해 11월 15일, 본지에 수필(隨筆)이 게재(揭載)되었다. ‘마지막 수필’에는 한 장의 사진이 실려 있다. 그것은 선생님이 촬영한 푸른 하늘에 펄럭이는 삼색기(三色旗). “나는 승리했다. 나머지는 그대(君)들이다!” 이렇게 외치고 계신 것만 같았다.
오늘 22일로, 선생님이 영산(靈山)으로 여행을 떠난지 250일. 일찍이 선생님은 “나는 깊고 강하게 믿는다. 간난(艱難)에 지지 않고 창가(創價)의 깃발을 내걸고 성장(成長)해 간다, 그대들, 귀녀(貴女)들이 있으면 이 지구(地球)는 더욱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라고. 그날의 삼색기를 나는 잊지 못한다(잊지 않을 것이다). (当)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22日
朗らかにいこう!
快活に動き、友と会い、語っていこう!
友人との愉快な交わりは、何ものにもかえがたい財宝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100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22日
「妙法蓮華経と唱うる時、心性の如来顕る」(新362・全415)。
唱題で仏の生命を輝かせ前進
◇
鼓笛隊の日。
地域に希望と勇気送る平和の天使。
幸の曲と青春の舞に喝采
◇
水の流れるごとき信心の人を最大に大事に―戸田先生。
尊き陰の友に光を
◇
長距離運転は余裕持った計画を。
小まめな休憩を必ず。無理なく無事故で
◇
海や川の水難事故が増加する時季。
水深が浅い所でも注意を。皆で声かけ
名字の言
“最後の随筆”に掲載された三色旗
2024年7月22日
パリ五輪が間もなく開幕する。毎回の大会で胸を熱くする光景が、表彰式で掲揚される自国の旗を、泣き、笑い、万感の面持ちで見つめる選手の姿である▼誇りや理想、団結心……。人は古来、旗にさまざまな思いを乗せてきた。一方、古代エジプトやローマで軍旗が戦士を鼓舞したように、過去には争いの場面で用いられたこともある▼御書に「妙法五字の旗を指し上げて」(新600・全502)とある通り、日蓮大聖人は民衆救済へと歩む信念を旗に託された。その心のままに、創価三代の会長も広布の旗を掲げ、平和のために戦う陣列を世界に広げてきた。学会にとっての旗――それは人類の幸福を築く象徴であり、誓いである▼池田先生が逝去された昨年の11月15日、本紙に随筆が掲載された。“最後の随筆”には、一枚の写真が載っている。それは先生が撮影された、青空にはためく三色旗。“私は勝った。あとは君たちだ!”――そう呼びかけているように思えた▼きょう22日で、先生が霊山へと旅立たれて250日。かつて先生は「私は深く強く信ずる。艱難に負けず、創価の旗を掲げて成長しゆく、君たち、貴女たちがいれば、この地球は、もっともっと、美しくなる」と。あの日の三色旗を私は忘れない。(当)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무더위 건강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