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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피옥과 마고문명 인간창조 4
1.누가 언제 왜 어떻게 흑피조각상을 제작했을까?
2. 흑피조각상이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모두가 반 직립의 엉거주춤한 형태이다.
인간은 똑바로 걸을 수가 없었다. 왜인가?
3. 흑피 조각상은 모두가 지하 묘에 망자와 함께 수장된 매장물이다.
그들은 매장할 때 왜 검정색의 칠을 했는가?
4. 반수반인인 인간과 동물이 합해진 존재들은 누구인가?
5. 이들 조각상 중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돼지 룡과 마룡의 정체는 무엇인가?
6. 곰과 돼지
7.집
8.거북이
9. 매미
1.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이러한 흑피조각상을 제작했을까?
수많은 옥 조각품 중에서
유일하게 현대인과 거의 같은 복장을 한 수염을 기른 남자상이 있다.
이 조각상은 다른 인물 조각상과는 전혀 다른 특징들을,
매우 많이 가진 특이한 조각상이다.
1)수많은 인물조각상들이 거의 모두가 전신조각상이며,
상대적으로 인물의 얼굴이 매우 작게 표현된 점에 반하여
이 인물상은 독특하게 흉부 이상만 조각되었고 전형적인 흉상 초상 조각상이다.
자조상으로 보인다.
2) 수많은 인물상들의 머리모양은
대체로 길게 늘어 뜨렸는데, 이 인물은 상투를 틀었다.
뒷모습에 머리카락을 표현한 곳이 없이
머리는 모두 위로 올려져 있으므로 틀림없는 상투를 튼 모양인데
이 역시 수많은 조각상 중에서 유일한 형태이다.
그리고 상투 끝에 상투머리 덮게인 관이 있고,
관에는 새(매미?) 모양 장식이 있다.
나중에 갓을 써서 상투를 보호하는데
갓God은 영어로 God 신神이며,
갓머리는 상투를 표현한 것으로
원래는 우주선이 지붕에 앉은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윤복현님의 주장으로는
영어의 성인聖人을 뜻하는 ‘세인트’ 라는 단어는 ‘상투’가 변한 말이라고 한다.
즉 상투란 하늘부족만이 하는 것이었다.
갓은 말총으로 만들며 새 장식은 날개달린 천마를 상징한다.
즉 상투와 새장식 갓은 신神(하늘에서 온 사람)을 표현한 것이다.
3) 이 사람의 안면각은
다른 인물들의 안면각이 80도 이내인 점과 비교하여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다.
4) 이 인물의 얼굴의 상하 비율은
다른 인물상들이 거의 정사각형인데 비해
이 인물은 상하로 긴 장방형이다.
극히 지적인 인상이다.
5)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상이다.
즉 수염을 기른다는 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뜻한다.
콧수염을 기른 이들은 신적인 존재로서 수명에 제한이 없었다.
6) 상의에 두루마기의 에리처럼 보이는 장식이 되어 있고
상체에 의복을 걸친 거의 유일한 인물상이다.
자세히보니 털은 한쪽으로만 그은 사선으로 처리한데 반하여
이 무늬는 격자무늬이다.
이것은 분명 격자로 짜여진 천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매우 특별하며 외예적인 조각으로
이 인물이 특별히 중요한 인물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누가 보던지,
당시 돌도끼를 사용하는 원시인들과는 전혀 다른 종족이며
그들이 바로 무덤의 주인공이고
이 조각품들을 조각한 장본인임을 알 수가 있다.
그들이 바로 시리우스라는 별로부터 이동해 온 우주인들로 보인다.
그들이 세운 문명이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이다.
피레네산맥 주위의 동굴에서 발견된 상아로 된 조각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이름이 붙어졌는데
그 얼굴 모습은 원시인의 얼굴이라고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숭고한 모습이다.
이 인물의 머리카락은 모두 위로 올려져서 두 개로 묶여있다.
이는 두 개의 상투를 튼 모습으로 보인다.
인물의 안면각 역시 거의 90도로 현대인과 흡사하고
다른 조각상들이 거의 턱이 발달하지 않고 있는 점에 비하여
매우 발달된 하악은 현대인과 닮아있다.
2. 흑피조각상들은 왜 직립의 형태가 아닌 무릅 꿇은 형태
또는 엉거주춤 서 있는 반 직립의 형태인가?
라스코동굴의 우물이라고 명명된 곳에서는
죽어가는 소와 새머리 인간의 그림이 있다.
울산蔚山 태화강太和江하구의 대곡리 반구대의 부조의 맨윗 부분의 인물상은
측면그림인데,
고추선 성기의 새머리를 가진 인물은,
라스코동굴 인물상과 놀랍게 닮아있는데,
더욱 놀랍게도 엉거주춤한 다리로서 있다.
세계의 곳곳에는 엉거주춤한 형태로 서 있는 태고의 그림들이 많이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흑피조각상 2만 여점의 모든 인물상은,
직립한 것이 하나도 없다.
당시의 모든 인물들은 직립하지 못하고 반 직립의 상태이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의 증언에 의하면,
발굴 당시의 유골이 다리부분만 접어진 채로 매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인류가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뷜렌도르프 비너스의 경우에도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한 반 직립이며
머리카락의 표현은 매우 정교하여
돌을 가지고 그러한 조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고 보인다.
이집트의 기록에 의하면
오시리스는 두 다리가 붙어있어서 걷는데 불편을 겪었다고 쓰여있다.
인간은 수륙양서동물(인어)의 형태에서 발전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첫째는
인간의 피부인데 이는 육지에서 사는 포유류의 피부 중에는
인간과 같은 피부를 가진 동물은 없다.
인간은 오히려 개구리류의 양서류의 피부와 가장 가깝다.
인간의 귀는 귓바퀴의 중앙 구멍 부위에 돌기가 있는데
이는 원래 물속에 들어 갈 때
귓구멍을 덮어서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을 했었다.
그리고 인간 뿐 아니라,
모든 포유동물은 태어나기직전까지 어머니 뱃속의 양수인 물속에서 생활한다.
따라서 초기 인간은 주로 물속에서 생활을 했기에,
다리가 헤험을 치기에 적합했고
육지에서 걷는 데는 불편했다.
차츰 육지생활을 하게 되지만 완전히 직립하지는 못했다.
티벳인들은 ‘루’라고 하는 인어 비슷한 신성한 존재들이,
물에서 살고 있다고 믿으므로
그들은 물을 더럽히지 않는다.
몽골인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은 물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빨래를 금기시하고 목욕도 자주하지 않는다.
바빌로니아인들은 자신의 문명을
하늘의 신들과 한 무리의 이상한 수륙 양서동물 같은 존재들이
세웠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이 집단의 주요인물을 ‘오안네스’라고 불렀다.
헬레니즘시대에는 ‘에아’를 ‘오아네스’라 불렀다.
‘오아네스’는
그리스어로는 ‘이오아네스’이며,
라틴어로는 ‘요하네스’이며,
헤브루어로는 ‘요안나’이며,
영어로는 ‘존’이다.
‘오아네스’는
수메르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는 신으로서 ,
수메르의 건축물에 새겨져 있다.
도곤족 전승에 의하면
놈모는
아득한 옛날 시리우스 항성계에서 지구로 왔던 위대한 문화영웅이며
문화의 창립자를 일컷는 집단의 이름으로 알려져 왔다.
놈모들은
수륙양서동물(인어)이었음이 도곤 족이 그린 그림에 나타나 있다.
이 놈모인들은
아마도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전승에 나타난 오안네스와 동일한 존재인 것 같다.
‘놈모’의 복수는 ‘놈모스’다.
그런데 그들 스스로가
시리우스 문명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집트에서는
고대의 도시들을 모두 놈모스 ‘nomos’라고 불렀다.
옛날의 도시들은
그 도시를 세운 사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상례였으므로
이집트 도시를 세운 사람들은
모두 시리우스에서 온 ‘놈모스’들이었다는 뜻이다.
《부도지符都誌》에 따르면,
환웅桓雄은,
이러한 놈모(환부鰥夫)들을 대동하고 세계를 순방하고 다녔다.
환부鰥夫라는 글자에서
환鰥이라는 글자의 모양은
물고기 가죽을 둘러 쓴 오아네스와 매우 닮아있음을 알 수가 있다.
수메르기록에는
우주인들(신)이 창조한 원시노동자의 이름을 ‘루루魯魯(물고기 인간)’라고 하였다.
고구려고분
황해도안악군 대원면 산상리 안악1호 고분에 있는 천마비어도의 그림은
날개가 달린 물고기를 매우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간을 창조한 여신을 아루루Alulu라고도 한다.
A루루는 루루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여자로 여와는 만들어진 여자라는 설도 있다.
서기전 2~3세기 경의 그리스의 역사가들은
‘압칼루’ 또는 ‘무사루스 오아네스’라고 하는 존재와
페르시아만 연안에 살고 있었던 주민들 사이에 일련의 조우가 있었음을 기술했다.
수메르에서는 시리우스별에서 온 ‘오아네스(환웅桓雄-오시리스)’를
인류의 문명을 전수해준 고마운 스승으로 맞이했다.
‘베로소스’가 언급한 ‘오아네스’의 별칭인 ‘압카루Apkallu’의 어원은,
수메르어의 ‘압갈Ab.Gal’이다.
압갈루-수메르어를 읽을 때
'위대한 스승' 또는 '길을 인도하는 스승'으로 해석한다.
‘압갈루’에서 ‘압’은 ‘아비(아버지)’의 준말인데,
처음에는 ‘아버지’라는 뜻이 아니었으며
유태인의 '랍비'라는 말은
스승 또는 양친을 존경하여 부르는 칭호로
'랍비'는 두음법칙에 의하여 '아비'로 된다.
'갈喝'은 ‘말로서 가르친다’는 한국어다.
예수 갈하시되,
공자 가라사데..등으로 쓰인다.
이집트 신 ‘토트’는 ‘말의 스승’이라고 불렀다.
‘토트’는 신왕의 부하로서 서기관으로 나오는데
《부도지符都誌》에서는 환부鰥夫라고 나오며,
유호(순임금의 아버지 고수)는 단군을 모시는 신하로 등장하며
수메르나 인도 등을 여행하며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한다.
‘루路’는 길이라는 뜻으로 쓰였음을 알 수가 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곧 하느님이라.’ <요한복음 1장 1절>
중국어로 된 성경에는 말씀이 도道로 쓰여있다.
도道는 길이라는 뜻이고,
로路 또한 ‘길’이라는 뜻인데 로路는 중국어에서 ‘루’로 발음된다.
즉 지구에 최초의 신이 ‘루’였다는 수메르 기록과 일치한다.
강상원 박사는
산스크리트어는 한국의 전라도방언과 상당부분 일치하며
인도의 왕족은 '크샤트리아'인데
'크'가 묵음으로 '샤트리아'라는 글자가 '사투리'라는 것이다.
즉 '사투리'는 왕족이 쓰는 언어였으며 그 어원은 '사투루스'로 보인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은 ‘사투루스의 날’이다.
'사투루스'는 '사투루'의 복수형이다.
'사투루'는 바다염소자리의 상징동물인 하체는 물고기 머리는 양인 동물이다.
바다염소자리 3등성 다비드가 또 하나의 견우성이다.
동짓날은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그날부터 새로운 태양이 떠오른다.
이 새로운 태양을 조선朝鮮이라고 부르며,
즉 이 물고기 태양을 한문으로 로魯Lu라고 한다.
중국 남서부 운남성과
그 주변의 다른 지역들에서 난공불락의 요새를 만들어놓고
중국인들의 침략을 막아내며 독립적으로 살아온 룰루魯魯족으로
지금도 자신들을 룰루魯魯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중국공식 명칭은 이彛족이다.
1950년 모택동과 주민대표의 협의에 의해서 명칭이 바뀌었다.
원래의 이름은 이夷족 이다.
즉, 우리의 조상과 같은 핏줄의 종족이다.)
원시노동자 루루魯魯족 최대 집단거주지인 사천성 량산 이夷족자치구에는
주 총인구의 67%에 해당하는 69만 명의 이夷족이 살고 있다.
루는 원래 Lu로 발음되는 노魯로 적었다.
노魯나라가 바로 그들이 세운나라다.
나중에는 루婁라고 적었고, 수로首露는 수루首婁이고,
고구려의 계루부 桂婁部와도 줄이 닿는다.
부루夫婁, 다루多婁, 기루己婁, 개루蓋婁, 아루阿婁, 허루許婁,
애루愛婁, 두루杜婁, 구루溝婁, 치구루置溝婁,
읍루挹 두막루豆莫婁, 주루가 있다.
Lu로 발음되는 노盧로 적은 경우는
막로국莫盧國 구로국狗盧國,
사로국駟盧國, 만로국萬盧國, 의로국擬盧國,
독로국瀆盧國, 사로국斯盧國,
속로불사국速盧不斯國 자리모로국咨離牟盧國, 모로비리국牟盧卑離國이 있다.
Lu로 발음되는 로路로 적은 나라로는
염로국, 시로국尸路國이 있다.
또한 리離, 려驪, 려麗등의 글자도 모두 Lu魯와 관련된 글자로 보고 있다.
고대의 유명한 단군들
색부루索弗婁, 해부루解扶婁, 부루扶婁, 읍루挹婁 모두 루婁를 사용하고 있으며
김수루金首露는 우두머리 루婁라는 뜻이다.
‘호루스’ 등에도 ‘루’가 들어있으며,
로마를 세운 인물인 레무스-오물루스 형제의 이름에도
‘루’가 공통으로 들어가 있다.
또 아일랜트 캘트신 중에는 ‘루’라는 신이 있는데
‘빛을 비추어주는 신’이며
사나운전사,
마법사, 신기한 무기를 많이 만들었고,
무엇이든지 벨 수 있는 검과 승리를 보장하는 창이 유명하다.
그의 도시를 ‘루’의 이름을 따서 ‘루의 요새’라는 뜻의 ‘루그두눔’이라 했는데
로마인들이 이를 ‘론디니움’으로 부르다가 후에 ‘런던’으로 바뀌었다.
바이칼호수 주변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그림에는
호수에 사는 물고기인 ‘오무루’가 네발짐승으로 그려지고
물고기의 등에 사람이 타고 있는데 그 사람을 ‘환인桓因’이라고 한다.
물고기 짐승은 태양을 삼키고 있다.
‘루’는 고대 이집트나 수메르 또는 고대 한국 등에서는 모두 ‘라’라고도 불렀다.
아즈택의 태양신 라라羅羅/나나가 아즈택어 로는 ‘발’을 뜻했다고 한다.
따라서 태양신은 발의 신(빠르게 걷는 신)헤르메스임이 분명해진다.
마라, 하라, 파라 역시 모두가 마루, 하루, 파루가 변형된 글자이다.
아수라, 아후라 등도 마찬가지며,
파라오에서 파라 역시 마찬가지다.
황제헌원의 다른 이름은 라라羅羅였다.
라주羅州라는 말은 라羅의 중심도시라는 뜻이다.
풍백風伯은 입법을 담당하는 장으로서 입춘 후 축丑일
즉 소날에 개머리를 곡문 밖에 걸어놓고 제사지내는 우두머리,
이름은 석제라釋堤羅, 《환단고기桓檀古記》<신시본기神市本紀>
라羅는
한반도 남쪽지명에 탐라耽羅, 마라魔羅, 신라(新羅), 가라(駕羅) 등 많이 붙어 있다.
인도지나 반도까지 하면
보다라국(補多羅國), 구절라국(瞿折羅國), 안달라국(安達羅國), 가비라성(迦比羅城),
파라사(波羅娑), 타화라(墮和羅), 섬라(暹羅), 사라단(詞羅旦), 탐라속저(耽羅粟底), 나월(羅越),
말라유(末羅瑜), 이파라(泥婆羅), 가습미라(迦濕彌羅), 호라산(呼羅珊), 토염라(吐炎羅),
공건나보라(恭建那補羅), 달리비다(達羅毗茶), 부라리(副羅里), 파라니(波羅尼) 등
30여개가 붙어 있는 지명으로 태양신의 이름인 Ra이다.
시리우스는 맨눈으로 볼 때 매우 밝은 별이었으므로 ‘중천의 태양’이라고 불렀다.
수메르에서는 개인 병원을 가진 전문의를 '루루'라고 불렀는데 이는 '박사'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병원의 상징 즉 이 박사 의사들의 상징은 헤르메스 지팡이로 나타낸다.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 이夷족들은 스스로를 '루루'라고 부르며
그들은 루루'라는 성씨를 사용하고 있다.
나시족 역시 자신들을 ‘루루’라고 부른다.
몽고지배 원나라 시기에는 이족夷족들을 '라라'라고도 불렀다.
그런데 중국에 가보면 군대에서 경찰 또는 각각의 기관마다
이 헤르메스 지팡이 마크를 상용하고 있는 것을 본다.
동이東夷족이 세웠다는 나라 은殷나라는 원래 상商나라이다.
상고商高 마크에는 대체로 헤르메스 지팡이 기호가 들어간다.
상나라는 상업의 신인 헤르메스와 관련있다.
헤르메스는 ‘헤르마’의 복수형으로
‘헤르마’는 ‘길을 가리켜 주는 표지석’이라는 뜻이다.
이집트의 ‘토트’는 ‘헤르메스 트리메기투스’라고도 불렀고,
많은 신화학자들은 ‘토트’와 ‘제우스’를 동일한 존재로 보기 때문에
‘제우스’역시 ‘헤르마’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집트신화에서는 이시스가 토트를 백부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이집트의 오시리스의 아들인
늑대 머리 신 아누비스의 다른 이름은 ‘웁우아트’로서
그 뜻은 ‘길을 가르켜 주는 자’ 였고,
중국의 도교道敎 역시 ‘길을 가르켜 준다.’라는 뜻이다.
‘아누비스’는 나중에 ‘토트’와 합해져서 ‘헤르마누비스’라는 이름을 얻었다.
중국의 전통적인 최고신은 북극성과 일치시키는데
‘북극성’과 ‘북두칠성’은 밤하늘에서 길을 가르켜 주는 별이다.
환웅桓雄의 다른 이름은 ‘아리’였는데 ‘아리’는 원래 ‘알라’였다.
즉 마호멧교의 ‘알라’신이 바로 ‘아리’이다.
BC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음운이 변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아’의 발음이 ‘이’로 바뀌었다.
즉 ‘아쉬타르’의 이름이 ‘이쉬타르’로 바뀌었다.
‘아리’에서 ‘아’는 ‘물’이라는 뜻이었고 리里는 길이라는 뜻이다.
당시의 커다란 ‘물길’인 큰 강을 ‘아리’라고 불렀으며
한강漢江의 이름이 ‘아리수’가 된 것이다.
당시에 수륙 양서인간들은 주로 물길을 따라 이동하였으므로
그들이 말하는 길이란 육로가 아니라 수로인 강이었다.
그래서 ‘말갈靺鞨’이란 족 이름은 ‘물길勿吉’이 변해서 된 것이다.
즉 ‘루魯’ ‘라羅’ ‘리夷’ ‘려麗’ ‘려黎’는 모두 같은 글자로서
시리우스에서 온 인간을 뜻하는 글자였고,
지금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곳이 시리우스에서 온 인간들과
그들이 창조(체세포 복제)한 인간(이夷족)들이 살았던 곳이다.
마루둑은
옛날 아누(천왕성)의 종자였던 가가 Gaga(명왕성)를 데려다가
‘깊숙한 어둠’속에 숨겨놓고
자신의 본거지인 ‘물의 심연(압수)’의 상담역으로 임명했다.
그의 이름도 우스미Usmi(길을 가르쳐주는 자)로 바꾸어 놓았다.
‘우스미’가 바로 ‘환桓’이라는 글자이다.
‘환桓’은 ‘길을 가르쳐 주는 푯말’이라는 뜻이다.
환인桓仁, 환웅桓雄은 명왕성을 표현한 것이다.
수메르사람들과 고대인도인들은 이집트를 마간(마한)이라고 불렀다.
천부경은 생명나무라고 하는 유태인의 카발라와 일치하고 있고
이 생명나무를 표상한 도상이 바로 헤르메스 지팡이다.
이夷를 자세히 보면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형상과도 비슷하다.
16세기 독일의 ‘들어올려진 뱀’이라는 금화에는
앞면에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상이 새겨져있다.
뒷면에는 십자가를 감고 있는 거대한 뱀이 그려져 있다.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뱀과 나무 끝의 독수리 날개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뒤에 3일 만에 부활하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상징이며 황소와 사자-새의 영원한 상징이다.
‘사자-새’는 동시에 ‘찢겨지는 황소’이다. 이들은 일체이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신이라고 불리며 이 신들은 모두가 황소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夷와 시矢는 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글자였다.
즉 이夷는 활이 아니라 화살을 뜻하는 글자였는데,
남신을 ‘이시비시’ 여신을 ‘이히리시’라고 불렀는데
이 두 단어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단어인 ‘이쉬’라는 뜻이 바로 ‘화살’이었다.
이족의 이夷라는 글자는
큰활을 쓰는 대인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신'을 뜻하는 '이쉬'라는 글자를 한자로 옮긴 것이다.
점성술에서 반신반마인 캔타우르족의 성인인 샤론(카이론)이 활을 쏘려고 하는 장면이
‘사수자리’의 상징이고 사수자리의 마크는 화살이다.
조선의 수도 아사달은 초승달(新羅-신라) 의 뜻도 되지만
아쉬달 즉 신의 땅 또는 이夷족의 땅이라는 뜻이 된다.
‘아사달’은 바로 ‘아틀란티스’의 어원이 된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은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지역에는
‘아스달’ ‘아달란’ ‘아달’ ‘아틀란’ ‘아사달’등의 지명이 많이 있다고 하며
이는 분명 ‘아틀란티스’의 어원 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의 이름으로는
아스트라에아, 아스따르떼, 아스따롤, 아쉬타르, 아수라, 아사달,
아스마,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등이 있고, 지역명으로서는 아스타나, 아스탈란 등이 있다.
이夷라는 글자는
궁弓과 대大자가 합해진 상형문자인데
궁弓은 뱀이 무엇인가를 감고 올라가는 모습이며
대大는 독수리가 날개를 편 모습이다.
따라서 독수리로 상징하는 하늘로부터 온 천신족과
뱀으로 상징되는 훨씬 전에 지구에서 살아가던
토착 지신 세력과의 교잡 즉 결혼으로 인한 연합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흑피조각이 발견된 지역은
아틀란티스 족과 레무리아 족이 결합하여
새로 탄생한 이夷족들의 본거지라 추정된다.
현재 한국어 ‘아들’은 ‘아틀란티스’에서 온 말이며,
‘딸’은 ‘달’로부터 온 말이라고 추정하는데
아틀란티스는 새롭게 하늘에서 온 민족이며 이들은 남성 위주의 국가였고
그래서 ‘아들’이란 ‘하늘’과 같은 뜻이었다고 보인다.
반면 ‘딸’은 오늘날 영어의 ‘타르’처럼
대지를 뜻하는 것으로 모신인 지신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사달’ 또는 ‘아쉬타르’는
‘아들’과 ‘딸’이 합해진 합성어로 보이는데
곧 천신족과 지신족의 결혼 즉 통합을 의미하고 있다.
구이족은 구리, 또는 구려, 구티, 후리, 프리 등으로도 불리었는데
견이犬夷, 우이牛夷, 방이方夷, 황이黃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풍이風夷, 양이暘夷의 족속으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조상은 같아서 서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수메르는 사르곤대제(BC2725~2671)가 재통일 다시 1세기 후
북동부에 살던 ‘구티’족 공격으로
BC 2,150년경 붕괴되었고
‘구티(구이九夷)’ 정권은 내란으로 붕괴 1세기 후
우르 3왕조가
전성기 때 동쪽에서 엘람 족 서쪽 리비아-아라비아의 아모리족에게 무너졌다.
‘산에서 온 용들’이라고 불렸던 그들은
그들의 왕은 자칭 구티(Guti)구이九夷와 사방四方의 왕이라고 하였다.
[출처] 마고문명 연구소
첫댓글
17.000년전 청주 소로리에서 세계 최초 볍씨 재배 ㅡ 옥스포드 대학 판정.
전세계 고인돌 70%가 한반도에서 만주까지 분포
이후 지긱변동으로 한반도가 물에 잠기자
천산으로 옮겨 살다가 물이 빠지자 전세계로 퍼져
4대문명.마야 잉카문명을 건설.
결국 한민족 문명이 전세계에 퍼진것.
한반도 지명이 세계 각국에 퍼져 수십.수백개 된다고 봄.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00w/752
청산선사의 괴력)보고 놀란 미국의원은 제자자청..70년대 기사 모음.
인간은 누구나 신.
무당은 보통 신 인간보다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 한가지를 더 주었다고 봅니다.
청산선사는 수련을 통해
물속에서 18분간 있다가 나오고,
불속에서 8분간 있다고 나오는 신의 능력을 갖쳤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