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산고를 보았다.....
음......
갠적으로...
난 SF를 좋아한다....
정말정말 허무맹랑한 그런 얘기를 좋아한다.
^^;;
만화를 영화화한 것이라...
더욱 허무맹랑할 것이라 예감했다.
그리고....
내 예감은 적중햇다.
--;;
아무 기대없이 본 영화여서...
아니...
어쩌면.....
내 기대에 딱 맞게 허무맹랑해서 그랬는지....
난 넘 재밋게 봤다.
^^;;;
하지만....
오빠는 애써 잼잇는 척했지만....
다~보구 나오면서 황당해 햇다.
--;;
이런 장르는 첨이라며...
독특하다 색다르게 봤다고....
우기듯 말했지만.....
내가 눈치를 보아하니....
오빠에겐 잼 없었던거 같다.
ㅠ.ㅠ
[어빠~미안.....--;;]
억지 웃음을 지어내게 하려는 감독의 의지가...
내 기분을 조금은 상하게 햇지만도.....
그래도.....
웃길 땐 웃겻다.
음훼훼훼~
상대적으로.....
난 작년 11월부터....
"툼레이더"를 기다렸다.
무려...
장장 7개월 동안....
--;;
그런데....
'툼레이더"보다 못한 "화산고"는 잼나게 보고....
고대하고 기대했던.....
'툼레이더'엔 실망했었다.
ㅠ.ㅠ
기대심이 넘 컷엇기 때문이리라.....
또 한편의 예로서는....
"페이백"이 잇다....
남들 다~욕하며...극장을 나설때....
난 넘 잼있다고...
효효효~거리며...
나왓다...
[물론 남들 날보며...별루 좋지못한 시선을 날렷음....내가 뭘????우띠~--;;]
다들 "페이백'이....
현대물이라고 생각하고 봐서였으리라....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그들도 나와 같이 잼나게 보앗을텐데.......
영화를 보기전에...
시대적 배경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럼...
재미가 두배~!
^^;;
[물론 나의 독단~!--;;]
암튼....
그래서 난.....
모든 영화를 ......
다~잼잇게 본당.
^^;;
한달에....
적게는 3편....
만케는....5,6편을 보는 나에게....
잼없는 영화는....
일년에....
한두편 잇을까 말까하다....
^^;;
내가 단순해서 이기도 하지만....
쓰다보니....
두서가 없다....
술이 안깻나부다.....
이해해주시길....
[정말 내용없군.....--;;]
에구 속이얌...
그럼....
이만 속쓰리고 머리아푼 저는 물러 갑니다.
ㅠ.ㅠ
카페 게시글
Solo Tango
영화를 보는 자세.......[넘 거창한가???구냥 내 생각인뎅...--;;]
김모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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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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