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역쉬 인터넷의 힘은 아주 큼뉘다........ㅎㅎㅎ
전 98년졸업생이지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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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중학겨두 그랬는데...
저부터 청바지 안입구 교복입었지여~~^^
울학겨 선배님인가???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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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오늘 네멋대로해라가 끝나서 넘 할일도엄꾸....
기분도 꿀꿀해서 걍 제 중학교얘길 함 써볼려구요...
잼엄써두 이뿌게 바주세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희 학교는 설에 이꾸효.......
흠....저 중1때는 교복이 청바지에 청남방이어씀다....
글고 겨울엔 청남방위에 브이넥..이라고 아시져???흠흠...
암튼...그러케 교복을 입고 다녀쭁......
근데 인간적으로 교복을 어케 청바지에 청남방만입고 다닙니까....
저희학교 주변에 다른 많은 학교가 이써뜨래씀돠.....
증말 교복입고 다니는 학생들 보믄 넘 부러어써꾸요..........
흠.....서론이 넘 길어꾼요.......
암턴...저희 교복규율은...청바지길이가 발목 복숭아뼈까지의 길이여야
해씀다........-_-;;;이거 함 입어보시믄,....
진짜 쩍팔림다...벌써 7년전인데...그당시 청바지의 유행은 바지길이가
무진장 길어씀다...어째뜬간 바지 길이는 길고바야해씀다......
그날 저는 리바이스청바지를 입고 학교에 가씀다.......
물론 학교규율 무시하거...걍 바깥으로 바지를 접고 가쭁....
근데...울학교에서 증말 무섭기로 소문난 생님이 교문을 지키고이썼어여.
ㅠ.ㅠ 저는 먼산을 바라보며 은근슬쩍 갈려거해쭁....ㅡㅡㅋ
근데 그 생님이 부르시더라거여.....절 부르길래 생님앞에가쭁..
근데 가자마자 단무지로 싸대기마자씀다.....ㅠ.ㅠ
울학교에 무서운 몽댕이가있엇는데 그게바로 단무지여씀다.....
내 종아리만한 박달나무를 누런색 테이프로 돌돌감은 몽댕이...
저 학교다닐때 이런소문이 이써쭁....
저 단무지 소금에 쩌려놓은거라거....-_-;;;옆길로새서 지송....-_-;;;
암턴 아침부터 생님한티 싸대기마꺼...기분 안조케 출발했는디...
그날 첫섭시간이 또 따른 무서운 생님이어쬬......
글거 바지 검사 한다거해씀다.....그래서 전 칭구들에게 우정을 베풀려고
얘덜한테 말해쪄.....
나:야 청바지 밖으로 접지마...그러다 단무지러 후드러맞는다.....
나 아침부터 싸대기 마자쓰니까 나 믿고 바지 다 안으러접어...
당욘히 칭구덜...제말 무저건 따라쬬....오늘아침부터 경험을해쓰니..
암턴...섭시간이 대씀다,....역쉬나 바지검사를 하더라거여......
제가 키가 작어서 앞자리였는데....그 무션 생님이 제 바지보고 앞으로
나오라카더군여.....-_-;;글거 왜 바지를 안으러 접었냐며 때리시더군요.
ㅠ.ㅠ 이런비러먹을..젠장......
칭구덜한테더 욕 연나먹구...ㅡㅡㅋ 그담부터 바지 안접어씀다....
짜를라면 짜르라거하거...걍 다녀쭁...ㅎㅎㅎ
켁..글이 넘 어수선하네효....ㅠ.ㅠ 여까지 읽어주신분 넘 감솨함다...
암턴...오늘 네멋대로해라 끝나서 넘 꿀꿀하네효....
근데 양동근 죽은거 아니죵????ㅎㅎㅎ 끝이 묘하게 끝나서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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