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열독률과 기사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알고 있느냐, 그들이 부수 집계하는 방식도 믿을 수 없다, 지국에 할당한 양을 지국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 돈 들여가며 부수를 떠앉는다. 과연 광고비를 들인만큼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다른 건강한 광고 매체도 좀 고민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촛불 집회에 나온 사람이 100만이다, 그렇다면 나오지 못 했거나 지방 살거나 촛불에 호응하는 국민은 천만에 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의 소비자들은 예전의 소비자들, 예전의 국민들과 다르다. 기업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편으로라도 그러한 소비자들의 변화를 좀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지에스, 씨제이 홈쇼핑에는 '자주 이용하는 사람인데 한 번만 더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신다면 회원 탈퇴하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고 비씨카드 역시 '주로 사용하는 카드 두 개 중 하나인데 한 번만 더 조선일보에 광고를 낸다면 카드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출판사 역시 계속 광고시에는 결단코 귀사의 책을 교재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고 대상 웰라이프는 점심 식사 중이라 번호만 남겼습니다.
저는 주로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에, 고객 등록 되어 있는 곳에 합니다.
그래야 할 말도 있고 할 만도 하거등요... ^^
첫댓글 야호방장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여기까지 가지고 오셨을까^^ 화이 티~~~~~~~~~~~~~~~~ㅇ
야호방 방장이라고 자꾸 근거없는 소리 퍼트리고 다니지 마세요. 터줏대감들이 노여워 할까 걱정입니다. 저는 야호방의 뫄쓰코트(레드슈님 발음 차용)일 뿐... 그저 야호방 식구들이 밥상 차려 놓았길래 숟가락 하나 들이밀고 잘 비벼 먹었을 뿐... --;;
잘하셨습니다~~ 그래야 꼬붕이 힘이 납니다^^
워째 주객이 전도된 느낌... 왜 내가 꼬봉의 칭찬에 으쓱해지는겨... --;; 정체가 의심스러워... 진짜 꼬봉 맞는겨? 음...
맞습니다. 고객으로써 의견을 전달하면 그것은 정말 당당한겁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우리나라 기업을 사랑하기에 그들이 잘못 판단하는 부분에 대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 하는것 뿐입니다.
글쎄ek님 사랑해요^^*
하늘..님... 마음 아프게 했던 에어컨입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그리고 님도 걸음한번 해주시지요...^^ 야호방에 큰 힘이 될겁니다..(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댈 맞으리~~~향기로운 꽃길로 가면~~나는 나비가 되어~~.......)
와 에어콘님 멋져부러요~~~
하늘우러러 님, 언능 화답하시기 바랍니다. 기대~ 기대~ 뭔가 감동의 화뭐뉘(레드슈 억양으로)가 기대되는 1인...
저도 제가 사용하는 곳에 전화을 해요 그래야 당당하게 소비자권리을 말할수 있더라구요...
글쎄님...감사한 분...고마운 분...
어익후...고생 많으셨습니다...이틀 되셨다고요?? 대단한 언력이십니다...
오프에서 쉬시면서 열공 하셨구만이라~~~
글쎄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글쎄ek님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죠? 저도 내일부터 공부방 열심히 참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