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 리모컨을 끌어 안고 계시는 행복씨랍니다.ㅎ
"행복아. 너 뭐해?"
"뭐하긴~ 그냥 있지."
"고모 TV보게 리모컨 줘~"
"싫어~"
"줘!"
"안 들린다. 난 안 들린다."
"먼저 찜한 냥이거야! 즉 내꼬야! 흥~"
<리모컨 달라고 했다고 째려보는 행복씨랍니다.ㅋㅋ>
"행복아. 고모가 츄르 줄까? 리모컨이랑 츄르랑 바꿀까?"
"츄르 받고 소고기 스넥 5알. 그러면 좀 생각해볼께"
<흥정을 아는 똑똑한 행복씨랍니다.ㅋ>
첫댓글 와우 행복이 누구한테 배운거야?츄르 받고 뭐뭐 하는 거 ㅋㅋㅋ내가 상상하는 거 그건가??? ㅋㅋㅋ
아마 맞겠죠.ㅋㅋ
오~~ 행복이 멋있어.역시 흥정을 아는 똑똑한 뽁이.근데 뽁아. 고모님과 흥정에 성공한거야??
츄르에 바로 리모컨 버리고 간식 접시 앞으로~~~ㅋㅋㅋ
뽁아 리모컨을 뱃살아래 숨켜놨어야지고모 한~~참 찾으시게
리모컨 못 찾으면 슬퍼서 방황한다냥~ㅋ
아무리봐도 잘 생겼다냥..코코야 넌 성형외과가 가야것다
ㅋㅋㅋ 성형외과가서 견적 내는건가요? 상상하니 웃김.
뽁이는 리모콘으로 항상 협상~더 받아도 될거같은데~~
생각보다 소박한 행복씨~ㅋ
이누무시키들이 왜이럴까요? ㅋㅋ
ㅋㅋㅋㅋㅋ
첫댓글 와우
행복이 누구한테 배운거야?
츄르 받고 뭐뭐 하는 거 ㅋㅋㅋ
내가 상상하는 거 그건가??? ㅋㅋㅋ
아마 맞겠죠.ㅋㅋ
오~~ 행복이 멋있어.
역시 흥정을 아는 똑똑한 뽁이.
근데 뽁아. 고모님과 흥정에 성공한거야??
츄르에 바로 리모컨 버리고 간식 접시 앞으로~~~ㅋㅋㅋ
뽁아 리모컨을 뱃살아래 숨켜놨어야지
고모 한~~참 찾으시게
리모컨 못 찾으면 슬퍼서 방황한다냥~ㅋ
아무리봐도 잘 생겼다냥..
코코야 넌 성형외과가 가야것다
ㅋㅋㅋ 성형외과가서 견적 내는건가요?
상상하니 웃김.
뽁이는 리모콘으로 항상 협상~
더 받아도 될거같은데~~
생각보다 소박한 행복씨~ㅋ
이누무시키들이 왜이럴까요? 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