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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김광삼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김광삼의 야구인생 스토리....
재현=LG우승 추천 0 조회 885 14.09.03 21:0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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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03 21:07

    첫댓글 http://durl.me/7du87d

  • 작성자 14.09.03 22:07

    팀 후배를 위한 김광삼의 결투.....저는 봉중근의 빽드롭..서승화의 시원한 주먹보다 보다 이게더 멋졌습니다ㅋㅋ
    당시 1루수 박병호가 힘으로 뜯어말리는 모습도 그립네여..

  • 작성자 14.09.04 00:24

    @ 재현=LG우승 당시 1이닝후 보복 사구로 오상민선수가 가르시아 맞추고 가르시아가 덤빌까봐 조인성이 바로 일어나서 앞을 가로막는 모습도 멋졌었습니다..아~~조인성...

  • 작성자 14.09.03 21:27

    http://durl.me/7du87u

  • 작성자 14.09.03 21:47

    이 동영상은 사용허가가 안되네여..."유튜브" 가셔서 "김광삼 대주자" 검색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09.03 21:07

    http://durl.me/7du896

  • 작성자 14.09.03 21:37

    이 동영상은 심판의 오심 보크판정으로 김광삼의 분노 동영상입니다..1분 41초경

  • 작성자 14.09.03 22:48

    @ 재현=LG우승 이 동영상 시대때 생각해보면...박종훈 감독 능력을 떠나서..심판들이 진짜 너무 박감독한테 막대한거 같아서 쫌 화가납니다

  • 14.09.03 22:07

    김광삼 봉중근 둘다 타자를 했으면 더욱 성공했을겁니다. 특히 봉중근은 정말로 대단한 타자가 됐을듯.....봉중근이 미국으로 떠난후에는 신문타이틀이 "김광삼의" 신일고로 나올 정도였으니 김광삼의 고교때 위상이 어느정도였을지 짐작이 되지요

  • 작성자 14.09.04 01:56

    참 그당시 한동화 감독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겠지만...차라리 투수는 한명의 손을 들어주고..나머지는 타자로서 자기포지션 같는 방법을 했어도 좋을꺼 같에여...근데 어릴때라서 애들이 반발해서 팀워크가 나빠졌을수도 있을꺼 같구..그 에이스는 혹사되었을꺼구..암튼 야구는 답이없는거 같에여ㅋㅋ

  • 작성자 14.09.03 22:15

    @ 재현=LG우승 암튼 참 김광삼이라는 선수 리더로써도 잘할꺼 같구..참 매력많은 선수에여..저는 이런 스토리많은 선수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더 정이 가더라구여ㅋ

  • 14.09.03 23:07

    역시 재현님의 글과 자료는 짱입니다. 좋은 스토리 잘봤습니다! 오늘 부터 광삼 선수 완전 팬이 되버렸습니다.

  • 작성자 14.09.03 23:58

    머리속 정리 안한상태에서 그냥 다 써내려간거여서 좀 뒤죽박죽일텐데 감사합니다ㅋㅋ김광삼 선수 맨탈만은 짱입니다ㅋㅋ

  • 14.09.03 23:14

    제가 98학번이라 99년 고졸신인인 김광삼이 저보다 어린 첫번째 엘지선수였죠. 그동안 야구선수라면 큰형뻘이거나 삼촌뻘들이었는데 처음으로 저보다 어린선수가 들어와서 마치 동생생긴 것처럼 기분이 묘했고 그만큼 애착이 많이가던 선수였는데 어느덧 고참급이 됐네요.

  • 작성자 14.09.03 23:59

    네..김광삼도 신체건강한 편이 아니라서 선수인생이 생각보다는 빨리 끝날텐데..빠르게 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워여ㅋ

  • 작성자 14.09.04 01:26

    @ 재현=LG우승 그래도 이런 노력이 있으니ㅋㅋ

  • 14.09.03 23:36

    태클은 아니구요... 제가 알기론...
    타자 전향 당시 부상이 심해서 투수로서의 선수 생명은 끝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수 생명을 연장 하고자 타코의 권유를 받아들여 타자로 전향 했지만 2군에서의 성적도 그저그런...
    그런데 그렇게 팔꿈치를 안썼더니 기적처럼 다시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어 트랜스포머가 되어버린걸로 기억 합니다.
    참고로... 절대 김용달 코치를 옹호 할 생각은 없습니다 ㅋ

  • 작성자 14.09.04 00:56

    네..님에 말씀 맞는 말씀이십니다....다만 제 생각은 결국 다시 투수를 하게 되었다는점으로 봐서...포지션 돌림으로 인해 돌아올 코칭/프런트쪽으로 올 비난을 막을 방패막이 언론작전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어여..그리구 정확하진 않지만 제기억으로 두번째해에는 2군에서 3할에 4홈런 찍고 1군올라왔던 것으로 기억이...정확하진 않은데..제 기억은 그렇습니다...저두 공격성 발언 아니니까 오해말아 주세용~~^^

  • 14.09.03 23:38

    좋은 글 잘봤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김광삼 선수...이 글을보니 더더욱 멋있네요. 1군에서 볼수없어 궁금했는데, 조만간 볼수 있겠죠. 어디에 있든지 김광삼선수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4.09.04 00:01

    네..이대로 끝나지만 않았음 하는 선수입니다ㅋ내년시즌 주인공은 아니어도..보이지 않는 힘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조연이라도 되었음 좋겠습니다ㅋ

  • 작성자 14.09.04 00:20

    저는 이승엽선수를 볼때마다 김광삼에 대한 아픈마음이 듭니다....이승엽도 투수로 입단해서 타자가 되었지만..만약 지도자들에 의해서 다시 투수로 갔다가 다시 타자로 오는 반복이 있었다면...이승엽이라는 이름도 없었을꺼 같습니다....그저 순간순간 좌절하지 않고 남탓하지 않으며 노력으로 일어섰고..또한 다시 일어서야 하는 김광삼 선수 정말 응원좀 많이 했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09.04 00:22

    또한 김광삼 선수 잦은 부상으로 인한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 따라..선수인생 그리 길게 남지 않았을 껄로 예상됩니다..등판하는 한경기 한경기 맘속으로라도 대견한 마음으로 응원해줍시다ㅋ

  • 작성자 14.09.04 00:58

    @ 재현=LG우승 한때 D-백스-랜디존슨 커트실링과 같은 파워..신일고1,2펀지..김광삼 봉중근

  • 작성자 14.09.04 02:32

    후배를 위한 김광삼의 가르시아와의 결투(힘으로 말리는 박병호ㅋ가르시아에게 힘으로 지지않음ㅋㅋ)

  • 작성자 14.09.04 01:29

    NO.7 타자 김광삼

  • 14.09.04 01:23

    감사합니다
    이런 숨은이야기가 있었군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9.04 01:33

    이런이야기가 숨겨져 있어서 맘아파여ㅋ진작 더 많은 분들이 많이 알았어야 코칭스탭과 프런트도 좀 느끼구.. 지도자들의 쓸때없는 욕심을 없엤을텐데..

  • 작성자 14.09.04 01:29

    NO.7 타자 김광삼

  • 14.09.04 09:06

    정말 귀감이 되는 선수죠 성적과 상관없이 존경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엘지에서 코치로도 오랫동안 봣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9.05 04:54

    네 저두 추후에는 김광삼 코치 보고 싶어여ㅋㅋ본인이 말도안되는 경험이 많아서..선수들 더 잘챙길꺼 같에여

  • 14.09.04 13:10

    잘 봤습니다~ 대충 알고있던 내용이었는데 이런 깊은 사연이있었네요~ 김광삼 선수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9.05 04:54

    네..이런 보이지 않는 힘의 선수가 성공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여..

  • 14.09.04 20:51

    김광삼 선수! 완소~ 사랑합니다 ♥_ ♥

  • 작성자 14.09.05 04:54

    김광삼 홧팅!!

  • 14.09.05 11:45

    이런 훈훈한 뒷얘기가 있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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