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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엄청 미안하던 날.....
맹명희 추천 1 조회 1,120 23.05.14 11:3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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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4 12:22

    첫댓글 기다렸던 공연에 좋은 노래 흥겨운 춤에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고 행복한 시간이셨지요?
    이런 공연이 있으면 자주 가십시오
    좋은 공연 보고 오면 한 동안은 기분이 좋답니다.
    이 공연은 촬영을 해도 괜찮은가 봅니다.
    나훈아 씨 공연은 전혀 촬영을 못하게 입구부터 단속을 하는 바람에
    촬영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 작성자 23.05.14 12:26

    저도 처음에는 그 현장에서 못 찍는 줄 알고 있었는데 말리지 않던데요

  • 23.05.14 12:40

    @맹명희 나훈아 씨 공연은
    입구에서 핸드폰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인 다음 입장하거든요.
    선생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현장 분위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23.05.17 11:05

    @서은주(행복) 오.. 나훈아는 아무래도 좀 신비주의? 언론노출 최소화? 이런 방향이 있다보니 방향을 그렇게 잡은거같네요. 어쩐지 나훈아 콘서트는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후기 사진같은걸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저 친구들은 어차피 TV에 계속 나오고 있는데다가 '얼굴을 알려야' 하는 쪽이다보니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

  • 23.05.17 11:39

    @김홍철 맞습니다.
    처음엔 멋진 공연을 촬영도 못하게 하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몇 번 다니다 보니 왜 촬영 금지를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 23.05.14 12:42

    선생님 너무 즐거운시간 되셨겠어요.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모셔다 드릴 부모 있는거도 자식으로서 행복한일이예요. 저는 정동원 가수 팬인데 그렇게 콘서트장 밖에서 기다리던 자식들이 어느날부터 같이 팬이 되어 콘서트 다니는데 너무 좋아보이고 나이든 부모님 모시고 오는 팬분들 다 너무 부럽더라구요.

  • 23.05.14 13:19

    좋은날 ~
    즐겁게 즐기시는 부모님
    이게 효도이지요~
    해외에 여행갔다오면
    항상 아들부부가 공항에 대기하 있었죠~

    몸이 건강할때가
    행복입니다 ~
    오늘이 가장 젊은날
    선물같은날로
    감사 드리면서 살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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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5.14 14:04

    즐겁게 즐기시면서
    자식들이 효도하는
    모습이 최고에
    행복이죠?
    선생님

    ,쌤 저도 요번에
    알라셨요 .
    아들며느리님
    출근하면서
    이거저거 챙겨주는
    모습에 .....
    28일동안
    맘 속으로 내가
    최고의대접받고
    퇴원해서....

    지금이시간
    선생님 글을읽고
    봅니 행복이 따로없다
    이거시 행복이다.
    생각합니다

    쌤!!
    좋은글감사합니다

  • 23.05.14 14:18

    어느 분들의 아드님과 며느님이신데요~
    명현아빠와 명현엄마~~~최고입니다.
    늘~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네요~선생님!!!
    2014년 장가계에서 돌아오던 날이...슬픈 세월호 사건이 있었네요.
    어느새~9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네요.

  • 23.05.14 14:20

    그래도 아드님은 뿌듯하셨을거에요.
    가끔은 자식에게 그럴수있는 기회를 주시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자식에게 늘 미안해만 하시다가신 친정엄마를 보면서 저는 자식들이 하겠다고하면 조금은 안쓰럽고 미안해도 기꺼이 그럴 기회를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중에 우리 떠나고 울아이들이 우리에게 미안해하지않도록요.
    쌤이 행복해하셔서 아들내외분은 더 행복하셨을거에요.

  • 23.05.14 15:04

    네~맞아요..
    저도 요즘 나이들수록 병원가는일이 많아 애들이 함께 하는데 짠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항상
    "니네들이 고생이 많네~
    미안하다"이럼 막 뭐라하네요
    엄마는 우리 어릴때 아프면 병원 데리고 다니고 그랬잖아요"이러면서 위로해주네요..
    애들 어릴때 우리가 보호 해줬는데 이제는 "지네들이 대신 하는거라고 할때는" 고맙고 미안하고 안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
    지기님~!!!! 우리 이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드려야 하나봅니다 *^.^*

  • 23.05.14 15:28

    그러게요
    늘 건강하세요^^

  • 23.05.14 15:31

    즐거운시간 더 가지시도록 건강지키셔요~
    저는 트롯을 보지는 않지만 어제 즐거우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슴다~~~

  • 요즘 보기 힘든 효자 효부입니다
    부럽습니다

  • 23.05.14 18:40

    이 맛에 세상사는 재미가 있는듯요~♡♡
    효자시네요~♡~^^

  • 23.05.14 19:06

    거울을 보는듯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ㆍ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셔야지요ᆢ
    세월호때 저는 폐동맥이 막혀 중환자실에 한참 있었지요ㆍ
    그후의 삶은 보너스라 생각하며 잘 지낸답니다ㆍ
    아직도 정기적으로 진료 받구요ㆍ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면
    자녀들에게도 큰 축복이지요 ♡

  • 23.05.14 19:11

    진짜 효자이네요
    자식이 부모에게 관심갖는것만큼 부모입장에선 이 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어요
    그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합니다
    아드님이 효자이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아들.며느리한테 잘 하시니 대접 받는겁니다.
    현 시대는 부모라고 권위만 내 세우는 시대는 아니지요
    저도 아들 며느리 만나면
    고마운건 고맙다
    애쓰는건 고생했다 등등
    항상 표현을 해 줍니다
    부모 자식간에 서로 인정해주고 아껴주고 살아야죠

  • 23.05.14 19:47

    홍철샘^^
    울샘,맹구샘DNA
    그대로 이십니다
    입가에 미소가 자꾸지어집니다
    홍철샘
    미래도 보입니다
    명현이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음이~

  • 23.05.14 22:08

    앞으로 자주다니세요
    진짜 건강에도 많이도움 이되요

  • 23.05.15 03:32

    아드님 때문에 행복하고 공연보시느라 즐겁고... 엔돌핀 만땅 힐링하고 오셨네요... 계속 행복하셔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5 08:57

  • 23.05.15 07:07

    가슴이찡하네요
    두분♡♡
    늘 건강하세요

  • 23.05.15 14:35

    건강하셔서 더많은
    효도 받으셔야지요

    신명나는 공연도 더열심히 보시고
    힐링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23.05.15 18:21

    가슴이 찡해져 옵니다
    멋진 아드님
    큰 사랑이 느껴집니다,

  • 23.05.15 18:28

    글 읽으면서
    참 감사한 아들며느님이세요~
    선생님부부는 ㅊᆢㅇ분히 받으실만합니다~
    울아들만 효자인줄 알았더니ᆢㅋ
    울아들은 아직 장가를
    안가서 그렇게 넓게는 생각도 못하고
    트롯공연까지는
    생각 못합니다~
    아직 지엄마는 젊은줄알고ᆢ
    얘야 나도 트롯좋아한단다~~ ㅋㅋ

  • 23.05.15 19:14

    효부 며느님이세요
    아들은 내아들이지만 며느님은
    네 딸이 아니라서
    김홍철님 박은정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샘 두내외분께서
    즐거운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입가에 미소가 갑니다

  • 23.05.23 21:11

    호자 효부시네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낌없이 모든 걸 다.주었지만
    자식의 마음 씀에는 고마운 한편
    왠지 미안함도 있습니다.
    저도 손태진 좋아하는데 콘서트장에.가신 두 분
    부럽습니다.
    TV로 보는 것과는 너무도 다른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에 취해있으면
    젊어지는 것 같더군요.
    효성스런 자제분의 효도 받으며
    늘 행복하십시오.

  • 23.07.20 09:47

    믿을곳은 아들밖에 없네요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씩 항암하러 서울가는데 새벽첫차 타야하는데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주고 내려갈때도 와서 대기하고 있고 어느새 도움을 많이 받아요

  • 작성자 23.07.20 09:48

    누가 항암 치료를 받아요? 윤영주 씨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0 15:40

  • 작성자 23.07.20 09:50

    @윤영주(천안)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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