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 앞전에 영월가서 참배 못하고 왔는데 마침 검색하니 가까운곳에 진묘가 있다고 해서 어제 가는중에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역시나 덕 높은분은 다르군요.. 묘소 입구에 도착하고 하차해서 산쪽으로 처다보니 백로 한마리가 날아와서 소나무에 안자 도망도 안가고 날 반겨 주더군요... 충의공 엄흥도 선생께 인사를 드리고 발길을 잡아가니 마음이 편안한 합니다... 담에 근교에 가는일이 있으면 참배를 할 생각 입니다. 근교에는 많이 오는데 여기는 발길이 없네요.. 간접 후손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후손인데도
여길 모르고 있었네요
아네...
앞전에 영월가서 참배 못하고 왔는데 마침 검색하니 가까운곳에 진묘가 있다고 해서 어제
가는중에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역시나 덕 높은분은 다르군요..
묘소 입구에 도착하고 하차해서 산쪽으로 처다보니 백로 한마리가 날아와서 소나무에 안자
도망도 안가고 날 반겨 주더군요...
충의공 엄흥도 선생께 인사를 드리고 발길을 잡아가니 마음이 편안한 합니다...
담에 근교에 가는일이 있으면 참배를 할 생각 입니다.
근교에는 많이 오는데 여기는 발길이 없네요..
간접 후손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