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엔 선후가 있다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부모가 있기에 내가 있으니
은혜를 알아야 인간이다
삶이 힘들다 보면 가끔 부모를 원망하기도 한다.
이른바 금수저니 흑수저니 하면서 흑수저 인생으로 부모 탓도 하고..
하지만 자신이 입신양명했다하여 부모 공으로 돌리는 경우 있던가?
인간이 잘되면 자기 잘난 것으로 돌리고 안 풀리면 부모탓 하는 경우인데
사실
부모 없다면 자신도 이세상 사람 아닐진대
잘됐을 경우는 말할 것 없이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고
뜻대로 안 풀릴 경우라도 전대미문 이 풍요로운 시기 세상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기회 주신 부모님께 당연히 감사해야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자.. 보자...인류역사상 지금처럼 물질로 풍족하고
사회제도적으로 안정되며 자유로운 시절 또 있었던가...
지금의 환경은 100년전 황제도 누리지 못했던 자유롭고 풍족함이니
비행기 타고 마음따라 세계각처를 유람하며 맛집 탐방에.. 카페에서 커피잔 앞에 두고
음악 들으며 떠들며 여유부리는 그런 일상.. 지난날 황제인들 누릴 수 있었으랴...
그러니 늘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부모님 역할이 절대적이었음을 인정하고 감사하자.
또한 감사하고 챙겨야할 순서도 부모..나..자녀 순이지 그 역순 아님을 알자.
어찌 손주가 우선이고 자녀가 그 다음순이며..반려견 다음 내가 있고 부모가 있겠는가...
815 해방..기쁜 날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
815 해방은 임시정부 독립군이 잘 싸워서
아니면 광복군이 일본을 패주케 하고 쟁취한 우리민족 피와 땀의 결실이던가?
아니다..미국이 일본에 극약처방 원폭을 투하하여 가져운 결과이다.
2차대전 이후 세계각처에서는 신생 독립국이 탄생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게 팍스 아메리카나 미국의 선물이라는 거다.
자..보자..2차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등 패권국가들이 식민지를 포기하는데..
왜?..영국이 신사의 나라라서?..아니다..영국도 자의로 식민지를 포기할 나라 아니다.
식민지에서 신생 독립국으로 재탄생..그것이 어느나라 때문인지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있다.
범접불가 초강대국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 팍스 아메리카나...거기에 미국의 가치가 자리한다.
이런데도 미 제국주의이고
미국이 이땅을 양분시킨 원흉이란 말인가...
고작 300년 역사에.. 수십개 다민족에 근본도 없어 보이는 나라 미국..
하지만 그런 나라가 틈만 있으면 5천년 유구한 역사.. 단일민족.. 임시정부..
우리민족끼리를 노래 부르는 이나라 안위와 번영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나라는 누가 세웠는가?
해방이후 극도로 혼란한 정국..건준에서
조선인민공화국으로 이어지는 어지러운 상황을 헤치고
척박한 토양에 천신만고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는데..이를 아는가?
그리고 바로 북의 남침에 망한거나 진배없는 나라..그 나라는 누가 살렸는가..
미국과 유엔 수십개국이 도왔고..또 살렸고..이는 유엔 창설이래 전무후무할 일인데..
이런 일 가능하도록 이면이든 전면이든 이 또한 배후에는 분명 모든 힘을 다한 분이 있을거다.
결국 나라 건국과 나라 지킴 위에.. 그후 산업화도 가능했고 민주발전도 가능했을 터...
우리가 잘 살게된
산업화나 민주발전은
앞에 단계인 815해방이 있어서 가능했고
극복 불가 악조건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 건국이 있어 가능했고
625남침시 국내외 피흘려 몸바친 수많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래 나는 부모님 은혜가 자식과 손주대의 성공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고
근현대사 흐름에서 선행단계가 후행 단계보다 훨씬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말하고 싶다.
*
5060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업그레이드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말합니다.
그렇습니다..때문에
5060카페의 오늘이 있기까지
카페의 초석을 놓고 또 발전시킨 분들..
우리는 그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있어야겠습니다.
아울러 빛나는 오늘 이 세상은
어느날 갑자기 어디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고
많은 분들의 희생과 각고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
사람이라면 그런 은혜 늘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세상사 진실에 접근하려면
특히 역사를 제대로 알고 올바로 다가가려면
시간의 흐름 선상에서 파악할 때 이해하기 쉽습니다.
말단에서 지엽적으로 왈가왈부하면 불온세력의 사술에 넘어가거나
분란 초래되기 십상이겠고요.
시계열 연속선상에서 전후관계를 짚어가며 분석해야
합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오류가 적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구절구절, 말씀마다 옳소 ! 입니다.
광복을 맞은 후, 대한민국으로 탄생케 하고
얼마나 많은 노력과 헌신과 봉사를 하신 분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모르면, 역사적 사실에 눈을 뜨고
가을님처럼, 공부하고 찾아 보아야 합니다.
한국전쟁을 격지 않고 보지 못했으면,
말이나 하지 말지, 북침이라는 자가
은혜를 알 수가 있겠습니까?
어디에서, 누구에게서 교육을 받았는지요.
지난 오랜세월
콩꽃님 배려로 여기까지 왔음을 잘 알기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어서
새봄에 걸맞는 새로운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어휴..
오늘 카페지기님의 태극기 선물 ..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래오래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일생 살아가면서 내가 어려울 때 도움준 분. 나에게 늘 베플어주신분... 그분들의 은혜를 잊지말고 갚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주변의 사랑과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보답을 못한것 같아 마음이 그렇습니다.
이제 남은 여생,남은 시간도 많지 않아 보이고..
그래 아쉽지만..부덕하지만..남은 시간이래도 주변을
사랑으로 바라보려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