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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 칼럼] 의사를 '의새'로 악마화해서는 의정 갈등 안 풀린다
조선일보
입력 2024.09.03.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9/03/DTTBOC6AEJB6VLHETMRMKRFE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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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영국 총선에선
형편없는 치과 진료가 쟁점
집권 보수당의 참패로 이어져
의정 갈등 장기화로
한국 의료의 장점 훼손되면
의사로 향했던 손가락질이
단번에 정부를 겨냥할 수도
의대 증원을 놓고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일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월 영국 총선에서는 영국의 형편없는 치과 진료가 쟁점이었다. 야당인 노동당은 “보수당 정권에서 치과 진료를 구해내자”는 슬로건을 내걸어 압도적인 표 차이로 14년 만에 정권을 되찾았다. 1인당 국민소득 5만8000달러인 세계 6대 경제 대국에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영국은 공공 의료 체계인 NHS(National Health Service)를 통해 전 국민에게 무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부상한 국민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숭고한 정신에서 NHS가 출발했다. 의사에 대한 영국인들의 신뢰도 절대적이다. 기자 역시 수년 전 영국 연수 때 천식이 있는 아들에게 흡입기 사용 방법을 설명하면서 우리 부부에게 몇 번씩 “아이가 알아들은 것 같냐”고 확인하는 인도계 의사에게 작은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영국인들은 이 숭고한 의사들을 쉽게 만날 수 없다. 영국 전역에는 치과 진료소가 1만1000여 곳 있지만 치료 진료소의 90%가 NHS 신규 환자를 받지 않는다. 운 좋게 예약되더라도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병원 운영이 힘들어 의사들이 NHS 진료를 피하고 값비싼 개인 진료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영국인들은 펜치와 강력 접착제를 이용해 셀프 치료를 하거나 동유럽 등 해외로 원정 치료를 떠나는 지경이다.
치과 외 분야도 붕괴 직전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대기 환자 숫자는 10여 년 전 260만명에서 작년 733만명으로 급증했고, 18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은 비율도 92%에서 46%로 반 토막 났다.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박봉에 시달린 의사들이 2배 넘게 벌 수 있는 미국·캐나다·호주 등으로 줄줄이 떠난 탓도 크다. 영국 의사협회에 따르면 작년에만 최소 1만5000명의 의사가 개인 진료·해외 이주를 이유로 NHS를 떠났다.
반면 한국은 ‘불친절’ ‘3분 진료’에 대한 불만이 크지만 언제든지 의사를 만날 수 있다. 의료 접근성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1위, 의료의 질과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회피 가능 사망률)도 10위권이다. 전국 어디에 살든 고속철을 타고 반나절 만에 상경해 ‘빅5′ 대학 병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명의(名醫) 쇼핑’을 할 수 있다. 설령 불치병이라도 최고의 명의에게 치료를 받는다는 것만으로 큰 위안이 될 것이다. 그래서 골수 좌파들도 공공 의료에 일부 이윤 동기를 결합한 한국의 의료 체계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칭송한다.
하지만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한국 의료 서비스의 장점마저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갈수록 커진다. 주변의 전공의·의대생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여전히 분노 지수가 높다. 이들은 특히 ‘말실수’라고 해명하긴 했지만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의사’를 ‘의새’라고 말한 데 대해 이를 간다. 한 전공의는 “시간당 최저임금만 받고 인턴·레지던트로 5년간 주당 80시간 이상 일하고 군의관으로도 3년 복무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쏙 빼고 의사들을 악마화한다”고 말했다. 만약 의대생의 유급이 현실화되면 내년 유급생 3000명, 신입생 4500명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진료 체제 개편이 재정 부담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적잖은 혼란을 줄 수도 있다. 우선 정부가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보 재정에서 지원하기로 한 금액이 1조1783억원에 달한다. 전공의의 공백을 돈으로 메우는 셈이다. 여기에 지역과 필수 의료 확충을 위해 5년간 20조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슬아슬한 건보 재정을 감안하면 결국 국민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당장 앞으로는 밤중에 아이의 이마에 상처가 났을 경우 지금처럼 편하게 대형 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없다. 경증 환자로 판정되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부가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는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이 난리를 치르고 돈은 돈대로 쓰고 나아지는 게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대재앙이다. 의사들을 향한 손가락질이 하루아침에 정부를 겨냥할 수 있다.
조형래 기자 부국장 겸 에디터
2024.09.03 00:36:28
100%동감합니다. 유럽의료 15년 경험했는데 MRI 하는데 세달 기다리지요. 전문의 보기는 힘듭니다. 한국같이 힘든 전문의 수련도 하지 않고 의사들 실력도 믿을만 하지 않습니다. 홈닥터 제도 있는 나라는 일단 홈닥터 통해 큰 병원 갈수 있어 이것 또한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고요. 한국 사는 보람이 의료시스템인데 갑자기 느닷없이 멀쩡한 의료를 이상한 논리로 붕괴시킵니다. 응급실은 물론이고 배후 전문과까지 망가지고 의사들은 번아웃이 오고 있는데 비전문가인 복지부와 대통령이 멀쩡하다고 박박 우기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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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0:41:04
향후 1-2개월 버티기도 힘들듯하네요. 이미 기진맥진해진 의료진은 추석에 완전 탈진후 들어?떫?사직하든 할것같고, 누군가는 이 와중에 의료사고 발생과 관련되는 불상사가 소문을 타면 완전 줄 사직후 순식간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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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1:17:17
영국, 캐나다 등의 의료공백 문제는 의사들이 미국으로 이직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원인입니다. 영어소통에는 문제가 없고, 의사의 수입이 미국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영어라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의사 유출 인원수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1960-1979년 서울대 의대 졸업생의 절반 가까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긴 했습니다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은 상위권 의대 졸업생 중 영어에 능통한 일부 인원 중에서 희망하는 일부입니다. 건강보험은 국민연금과 납입액이 소득의 9%와 8%로 대략 비슷합니다. 그런데 건강보험은 적립금이 별달리 쌓이지 않고 거의 다 사용한 상황이라 향후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들어갈 돈이 적립되지 않았고, 향후 건강보험을 납입할 소득도 줄어드는 것이 예상되어 재정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결국 지금과 같은 의료서비스와 의사의 수입 둘 다 의대정원 증원과 무관하게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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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21:09
의료에 일자 무식한 대통령과 그말에 꼼짝 못하는 의료를 모르는 복지부, 교육부 장관...고집이 너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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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10:34
이미 시작된 이 나라 의료붕괴. 말도 되지 않는 뜬금없는 선거대책인 의대증원 말고, 필수의료수가 현실화와 연동된 지방의료 회복에 먼저 촛점을 맞추고 그걸 윤石열 임기중 해결한다고 했으면 거니도 살리고 선거도 이겼을거다. 한마디로 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인간이다. 오로지 이罪명 범죄자가 대통령되는걸 막는 일만 했던 쓰레기로 기억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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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3:19:16
. 의사가 특별한 인간들은 아닌데 자기의 특권의석을 내려놓고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와야되지 않겠나? 의사만 있으면 이 나라가 잘 돌아가는것은 아니지 않나? 의협회장이라는 조폭같은 사람이 정치행위를 하면서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발목을 잡고 다니는 것은 정상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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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3:43:08
누구나 일생에서 큰 병이건 작은 병이건 한번 이상은 병에 걸릴 잠재적 환자라고 봐야하는데 집에서 고칠 수 있는 병도 있지만 부득이 병원에 가지 않으면 고칠 수 없는 병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의료의 주체인 의사를 비하하고 적대감을 가지고 병원에 가면 어떨까? 옛날 어느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생각나는데 자기가 가꾸는 주변의 식물도 가꾸는 사람의 마음과 정성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여 좋은 결과 나쁜결과로 나온다는 말. 병을 고치는 의료주체인 의사와 환자 사이에도 서로의 감정이나 느낌이 전달되지 않겠는가? 미국같은 선진국에서도 의료비가 너무 비싸 불평을 할지언정 환자들의 의사들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은 거의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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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1:47:32
문제는 의사들이 정부가 2000명 이라는 숫자를 제로로 초기화 하지 않으면 상대를 하지 않겠다는데 있지 않은가. 말이 안 통하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의사들이다. 2000명이라는 숫자가 더욱 신뢰가 가는 것은 수능을 다시 봐서 의사 포기 하겠다는 의대생들과 해외로 진출하겠다는 의대생들 숫자가 일취월장 하고 있어서 더욱 믿음직하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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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1:49:27
악마는 아니지만 공급 카르텔로 수요공급법칙을 무력화시키고 초고소득을 구가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그러기에 가열찬 의료개혁 완성!
답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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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02:56
국민이 의대 증원을 원한다 ... 의사는 국민을 이길수 없다 !!!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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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5:40
돈 노예가 된 의사들의 탐욕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27년 동안 단 1명의 정원도 늘리지 아니하고 의사들이 기득권을 누려왔다...그래서 이과에서는 생전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무명 의대가 이른바 명문대 인기학과보다 점수가 더 높다...이렇게 된 것입니다. 의사들이 얼마나 먹고 살기 좋은 직업이 됐으면, 얼마나 기득권을 누리면서 살게 됐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났겠습니까? 개혁에는 늘 기득권세력의 반발이 따르게 되어 있어요. 옛날에도 토지개혁이 제일 어려웠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개혁을 지지하고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의사들의 탐욕을 분쇄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지면 이젠 의사들이 황제가 됩니다.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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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51:17
조선아,너무 늦었다 지난 2월이후 7개월이 지나는 동안은 뭘하고 있다가 의료가 개판난후 지금 이런기사 내보낸들 사후약방문,죽은 자식x알 만지기야.앞으로 윤정부의견에 동조했던 대다수 국민들 지금이라도 윤석열을 압박해서 되돌려 놓지않으면 그대들이나 그대 후손들 두고두고 고생할거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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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0:40:14
쎈 O 둘이 싸우는데 한 O이 지 말대로 안 한다고 옆에 있는 어린 애 줘 패는 건 의사들 같은데, 왜 정부한테 뭐라 하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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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5:51:32
현실을 직시한 좋은 내용인데..늦었어요.총선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으면 바로 눈치를 챘어야. 용산도 국힘도 바보들 다음 선거 완전 폭 망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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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13:07
박민새가 전세기라도 태워서 진료받게 해준다고했는데..거짓말한겨? 박민새부터 처단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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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1:33:53
정말 역대급 강대강 싸움이다. 문제는 얼마든지 의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런 기회를 다 놓치고 이제는 너무 와버렸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어느 한쪽이 물러서면 치명적인 내상을 입어 도저히 물러서기가 어렵게 됐다. 모든게 극단으로 치닫는 여야의 정치싸움을 닮아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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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5:39:39
고령자는 폭증하는데 30년동안 의사한명도 증원못한게 나라냐?? 김대중은 오히려 정원삭감당햇고, 이러니 초딩부터 의대가겟다고 나라전체가 들썩인데, 이래도 의사에 굴복해 증원못한다면 나라문닫아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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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08:37
돈을 안주겠다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의대증원 했다고 들고일어나서 국가를 마비시킬정도 ㄷㄷㄷ 진짜 무조건 증원해야됨 2천 증원도 너무 적다고 봅니다 5천명 증원 했어야 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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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10:14
막말 제조기 의협 회장부터 갈아치워야 뭔 가 협상을 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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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07:13
편의점이 동네에 많이 생기면, 고객은 항상 필요 할 때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친절하게 물품을 손 쉽게 구입 하는 반면, 점주는 살아 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하듯 의사들 그걸 알기에 눈이 돌아가 있죠. 사실 노령인구 급격히 증가로 의사 수요는 늘어 나는데 많으면 많을 수록 좋죠. 학교도 양호선생이 아닌 의사로, 기업에서도 변호사 있듯이 의사도 상주케 하고~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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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3:03
추석에 의료대란나서 의료붕괴 되길 바라는 히포크라테스 윤리관을 져버린 기득권들이 온갖 언론과 악성 댓글로 본질을 흐리고 설치네요 추석은 물론 국민모두 아프지 마세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혼란과 불편을 참고 의대증원 꼭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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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4:35:18
히포크라스 정신을 의료계인사들은 선서를 하고 의료행위를 시작한다 이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중시여기고 자신들의 이해관계 초월 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정부의 의료 정책이 자신들이해와 상충된다고 하여도 따르는 것이 히포크라스 정신을 따르는 것이다 의사들은 장사꾼이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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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5:15:34
의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오로지 국리민복을 위해서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 서로 한발씩 양보해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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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3:00
정부에 대한 평가는 인질범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후에 평가할 일이고, 인질범들부터 잡고 이야기하죠. 의사들 개개인은 그럴 수 있어요. 손해보는 선택 안 할 수 있죠. 근데 이 상황에 올 때까지 의협은 어떤 성명을 발표했나요? 환자들 살리자고 동료의사들에게 읍소라도 한 번 했나요? 그게 지금 의사들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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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51:55
의사를 OO로 누가 악마화했는데요? 박민수 차관이요? 그런 식이면 의협 집행부 단톡방이나 텔레그램 혹은 각종 소셜 미디어를 봐 보세요. 의사는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습니다. 아닌 것 같아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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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58:05
의료개혁하는것은 맞다. 찍으면 큰 나무도 넘어진다고 한다. 대통령외 장관등이에 관련된 모두와 이해관계가 깊은관계가 있는 국민들이 함께 협심해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마 내년입학 정원 늘려 모집하면 실감하게 될것이다. 아직도 현실에 둔감한게 사실이다 모든것이 현실로 나타나야 반응한 습성도 있다. 반듯이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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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51:28
의사들은 그래도 배운 사람이라 지성과 양식을 가진 줄 알았더니 의료정책을 두고 나온 언사와 대응은 동네OOO가 따로 없었다. 정부만 탓할게 아니라 세계의료계에서도 놀란 눈으로 볼 만큼 생명을 방기하고 의료현장을 이탈하여 응급실사태를 일으키는 당사자인 우리 의사들도 질책하라. 수억줘도 의사가 오지 않는 지방도시에 살던 친척형님은 뒤로 넘어져 서울로 이송되던 도중 늦어 반신불수가 되었다. 목전의 응급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뒤에서 눈물흘리는 이런 구조적 의료문제도 있다. 붓을 들어 고상한 말씀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만 지금와서 혼란을 부추기는 이런 기사 무슨 도움이 되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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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52:37
벌써 늦었다. 조선일보가 의사 악마화에 제일 극렬하게 앞장선 덕분에 이젠 예전으로 돌아가진 못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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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9.03 09:33:45
박정희부터 70년 의료체계 의사증원으로 한방에 망조들게 한 의료보험재정 박살내서 북한처럼 의료혜택 받아보자. 군의관이 선풍기인가 돌리고 돌리고... 박민수차관은 책임져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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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29:35
OO 악마화의 단초역할을 한 차관이 어제 '응급의료가 붕괴우려상황은 아니다'라고 몸소 브리핑하는 걸 보고, 사태의 조기해결은 어렵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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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9.03 08:36:17
조선일보는 윤석렬 의대증원에 제일 앞장서서 선동하고 찬성하면서 우리나라 의사들을 악마로 만들면서 국민 여론을 호도하면서 여론 형성에 지한 책임이 있는 신문이다.그러므로 현재 의료 대란 상태 상당한 책임이 있는 신문 이라고 본다. 이제 와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OECD에서 최고의 접근성과 작은 비용으로 최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러면 이 최고의 시스템이 붕괴하지 않도록 오랜 기간의 충분한 연구와 준비를 거쳐서 보다 개선 될 수 있도록 조심스러운 접근과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의 의식을 선도하여 야 했다고 믿는다 . 무모하고 충분한 연구와 준비 없고 그냥 선거 승리라는 정치적인 목적에 편승한 윤석렬의 인기 영합적 정책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가 가고 국가 보건 시스템을 붕괴 시키고 있는 지 이제라도 사실대로 보도 하고 그 해결점에 대해 진지하고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보도하여 주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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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06:05
기사가 다 옳다쳐도 의대생 뿐 아니라 의대생 부모까지 나서는 이유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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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20:33
공부 잘하고 돈 잘 버는 의사를 보고 얼마나 배가 아팠으면 의사를 그양 지갈락고 그렇게 난리 부르스를 치겠는가. 판사가 판결로 조지고 쥐꼬리 수가가 조지니 필수의료가 아작난기라. 어느 바보가 돈 안 되고 언제 깜빵 갈 줄 모르는데 지 모가지 갖다 바치겠노. 그래서 의사 탈출 러시가 일어난기라 저승길에서 도망가고 있는기라. 날 살려라곡꼬. 의사문제를 햐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기가 의사 입장이 되어 보면 금방 해결된다. 가라 도망가는 의사에게 가서 왜 도망가는지 물어 봐라. 그라마 바로 답 안다. 사람은 반드시 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 의사가 살아야 환자다 산다. 환자가 살아야 서민이 산다. 서민이 상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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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18:29
박정희대통령님 그리고 우리 선배 선친들께서 만들어 주신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 의료제도 연금제도들을 윤석열대통령은 유지만 잘하더라도 업적이 될것이니 내부는 노사모 문빠이면서 더이상 박정희대통령 흉내내지 마시오~~~!!! 그러다가 모두 깨지고 찢어집니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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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01:46
윤정부는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성을 잃지 않고서는 이렇게 미지광이 같은 짓을 할수 없습니다 정책을 이렇게 무지무식하게 추진하는 정부가 어디 있을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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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39:11
여기서 윤석렬칭송하고 의사를 악마화,비하하는 것들이 아프면 꼭 명의를 찾아요! 이중 정신분열 망상 작자들이 넘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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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30:55
대통새, 거니새, 천공새, 박민새가 문제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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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55:30
의료 농단은 여던히 진행형이다. 똥은 퍼질러 놓았는데 뭉갤 수 있을까. 감언이설로 역정내기에 급급하다. 끝까지 책임을 물어 주동자들 모두 처벌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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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1:38
조형래기자님 의사들의 인턴 레지던트 시절의 박봉과 힘듬만 보이시나요? 그 후 정년 없이 의사자격증으로 돈벌이하는 노후를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 보신 적은 있나요? 타학문의 석박사과정에서는 인턴 레지던트보다 못한 박봉으로 5~6년씩 공부해야 겨우 박사학위를 받습니다. 그 다음엔 연구소나 대학에 자리 잡기 위해 시간강사나 박봉의 연구소에서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러다 길어도 65세에 정년퇴직하면 갈곳이 막연합니다. 현재 의사는 70세가 넘어 현직에서 진료하고 돈벌이하는 의사가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 80세가 넘어서도 봉사정신으로 현직에 계신 분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박사출신 직장인보다도 10년이상 수익창출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젊은 날 5~6년 똑같이 고생해도 누리는 수익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의사 직업군을 두고 박봉박봉하지 마세요. 평균적으로 계산해도 타직종보다 월등할 겁니다. 거기에 인명을 다루다 보니 사회적으로 존경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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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47:48
이번 의료 필수업무 집단사직 불법을 용인하면 의료대란은 반복될 것이고 다른 필수업무 직종도 따라할 겁니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국가의 존재가 필요없는 것입니다. 전공의 의사들이 법을 따르고 업무에 복귀해야 그들이 주장하는 것에 진정성과 신뢰가 생기는 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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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03:23
환자생명 위협하며 불법파업 일삼는 의사들은 정부 전복까지 꿈꾸고 있다. 남로당 빨치산들 아닌가. 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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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2:54:42
이보세요 글쓴 양반 ... 당신눈엔 환자를 버리고 돌아선 의사들의 몽니는 다~ 용서되는 것이고! ⇒ 정부는 이들을 한없이 용서만 하고 참고 끌려 다녀야 하는것이고! ⇒ 환자들의 고통은 당신 눈엔 뇌속엔 아예 없는 것이고! ⇒ 의사들이 부족해서 응급실이 받아주질않아서 뺑뺑이 돌다 사망하는 사람보다! ... 환자를 버리고 돌아서서 윤정부 에게 심퉁을 부리는 의사들이 더 않스럽고! 더~ 감싸줘야 한다는 말이요! ... 옛끼 이 정신나간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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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42:22
조선일보 기자님이 이런 기사를 올리신 것은 처음이다. 의사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적개심에 일조했던 조선일보가 이제 팩트에 기초하여 외국의 의료현실을 쓰서 국민개도에 나선 것은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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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04:19
의사는 존중받을만한 짓을 하는데 0새라고 불린다면 문제가 있다.그런데 0새처럼 행세하면서 존중받을려고 한다면 이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의사는 언행을 조신하여 의0가 되지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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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2:33
앞으로는 의대 졸업 시점에 의사 국시를 준비하면서 미국 의사 시험도 함께 응시하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남자는 군대 동안, 여자는 1년만 쉬면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지요...언어 능력들은 뛰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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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40:37
허허.. 6개월전까지 OO 악마화에 앞장서던 조선일보 아닌가? 정론이라 생각하여 TV조선도 애청하였는데.. 이제 하는 짓거리보니 MBC의 우파언론이라 생각하여 안 봅니다.. 이제 1-2년의 대혼란을 걸치고 의료 민영화로 간다로 저는 봅니다.. 좋은 시절 다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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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8:02
조형래 주변에 의사 친인척이 있나? 아무리 전공의가 의견을 내봐라. 결국 제 이익을 위한 것이지 국민 건강은 그냥 그 뒤에 가려진 다소 부담되는 일로 치부될 뿐이지. 국가 구성이 되면 그 아래 어떤 이익집단도 국민의 의견에 따라 법에 부합되게 행동하고 생업을 일굴 뿐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이렇게 사그라드는 불에 풍무질을 해대는 것들이 이 조선에 많다니까. 그러니 조선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거야. 국민을 가르치려들지 말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이나 해보라. 일간지를 개인의견 표현하는데 쓰지 말고. 아침부터 더러운 기사 보니 재수가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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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7:35
누구보다도 의사 악마화에 앞장섰던 조선일보... 의정대치 6개월 지나서 의료파국이 코앞인데 변신시도???? 비겁하고 부끄럽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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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17:14
500년 전에도, 1000년 전에도, 1500년 전에도 제일 어려웠던 것이 토지개혁입니다. 기득권 세력들이 토지를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면서 나라의 재정이 악화되고 백성들 생활이 궁핍해진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뜻있는 신진들이 개혁을 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곤 했습니다. 그야말로 혁명이 일어나 기득권세력을 마치 쓰레기 청소하듯이 일소하지 않으면 개혁이 안됐습니다. 이번 의사집단들의 탐욕과 이성을 상실한 기득권 지키기 행태를 보면서 1980년대 삼청교육대를 생각했습니다. 물론 의사들도 당시 전두환이가 했다면 끽 소리도 못했겠지요. 지금은 의사들이 국민들의 의료복지와 사회발전을 바로 막는 돌무더기가 됐습니다. 나는 의사들을 악마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놀부가 됐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하고 개탄스럽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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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11:58
박민수 차관...나는 윤석열 정부에서 그대처럼 일 열심히 하는 관료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의사집단을 제외한 다수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 야당대표보다 낫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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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4:48:26
의사들은 악마가 아니라, 형편업는 구제불능 자기중심성과 유아기적 치기의 끝판왕들입니다. Such pathetic self-absorbed entitlement!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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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4:05:31
복귀 의사 악마화 하는 의(bird)들 역시 문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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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2:13:19
다 비하할 만한 행동을 하니까 그렇치...의대증원한다고 국민과 정부 협박하며 단체행동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어디 있냐?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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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13:17
현 한국 의료체계가 진짜 국제적으로 우수 하다면 최대한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개혁을 추진해야 옳았다. 모호한 2000과 여론몰이와 총장들 앞세워 대화,설득,협의,타협을 생략하고 밀어부쳐 체계자체가 깨지니 ~ 정상화 될때까지 국민들의 고난을 누가 누구에게 묻고 누가 책임 질 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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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51:05
좋은 칼럼이다 . 내용이 아주 실용적이다 , 제발 정부관료들 정신차려라 , 대화하고 만나서 토론하고 서로의 입장을 잘 조율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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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42:14
무능한 확신범이 얼마나 나라를 망가트리는지 전 국민이 생생히 목도 하는 중..........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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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37:21
이제 알았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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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12:12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9.03 07:49:38
나는 그동안 조직폭력배나 사회적 흉악범 기사가 나와도, 삼청교육대를 연상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그야말로 비정상적이고 반민주적인 제도였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이번에 의사들의 탐욕스러운 집단 반발을 보면서 삼청교육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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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21:16
의사 기능사들은 법으로 해결보다는 주먹으로 다스려야한다. 단군이래 최고의 교육기관인 삼청교육대를 다시부활시켜서 굴리고 조지고 패면 하지마라고 사정해도 한다. 가족들을 잡아다 장애인으로 만들어서 그녀석들이 치료하도록 해야한다. 집단 이기주의 의사 쓰레기들 의사 기능사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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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04:06
국가는 의료 인력 수급을 위한 조치를 취할 권한이 있다.... 이를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막는 것은 옮지 못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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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59:40
알겠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의사 선생님들 받들어 모시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래도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의 독점력은 대한민국이 최고일 겁니다. 다음 논설에서는 이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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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2:15:53
참의사들이 더많음 OO보다....OO들이 의료발전을 방해하는거임..의사가 아닌 OO로 정치권에 기웃기웃, 돈벌이에만 몰두하여 환자는 봉이되는 거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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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29:57
인질범이 자기들 요구 안들어주면 모두 죽을 운명이라며 요구 안들어주는 상대방 욕하며 인질들 목숨 걱정하는 꼴이네? 연봉 4억원 가까이 줘도 의사 못구하는 전국 곳곳 병원, 응급실 의사 태부족 해결의 유일한 해법은 의사 대폭 증원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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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27:37
궤변 같네. 의사들을 누가 폄하했나? 의대증원 정책이 뭐가 잘못인지 그것을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적는 것이 차라리 낫겠네. 자꾸 두리뭉실 말장난 기자들의 놀이터로 변하면 안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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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43:38
의료개혁이란 말만나오면 환자를 볼모로 협박하던게 예전일이면 지금은 치료하던 환자를 내팽게치고 악다구니를 쓰고 있는게 현실이다. 왜? 밥그릇 줄어드니까 이쯤되면 악마 맞잖아 안그렇습니까? 지금까지 의대정원 1명이라도 늘어 났어요 그O들 밥그릇 줄어들까봐 꼭꼭 막아왔던거잖아요 전공의 집단 가출전이나 지금이나 OO 없어서 환자 뺑뺑이 돌리는것도 같고요 협의하자고 해도 거부했던거도 사실이고요 이쯤되면 막마 맞잖아요 안그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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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7:10
누가 악마화 하는지.. 의사들이 정부를?? 대학의 정원 조정시에는 어떤 이유였는지 어물쩍 넘어가더니.. 대학이 증원하겠다는 것에는 왜 자체적인 반대없이, 정부에만 독한 말을 하는 것은 정부를 악마화 하는가? 간호사들에게는 "환자 곁을 떠나지 말라" 더니 자신들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환자곁을 떠나놓고는 응급실은 정부에게 문의하라는.. 히포선서가 의사인지 OO인지에게는 오래된 적폐에 불과한 것이었나?? 병원들의 적자 이야기를 보면 공부중인 의사라고 할지라도 전공의를 정상적인 급여를 주지않고 노예 부리듯한 증거가 너무나도 명확하다. 그들 자신이 악마의 얼굴을 들어내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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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8:40
악마 이름이 아깝다. 민주당 찌질 2중대 깡통 밥그릇.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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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3:44
악마 짓 하는 것이 악마다 악마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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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2:57
편의점이 동네에 많이 생기면, 고객은 항상 필요 할 때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친절하게 물품을 손 쉽게 구입 하는 반면, 점주는 살아 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하듯 의사들 그걸 알기에 눈이 돌아가 있죠. 사실 노령인구 급격히 증가로 의사 수요는 늘어 나는데 많으면 많을 수록 좋죠. 학교도 양호선생이 아닌 의사로, 기업에서도 변호사 있듯이 의사도 상주케 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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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41:19
국민은 유럽시스템을 원한다. 의사들 힘들어 하믄서 밥그릇 싸움하는거 도저히 못 보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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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35:58
요즘 OO애들 놀면서 여기 저기 몰려다니며 댓글질 장난아니다. OO라고 해서 기분 나뻣다고, 그래서 분노가 치민다고? 이건 초등학생 논리도 아니고 이를 받아적고 동의하는(?) 기자도 참 문제다. 모든 직종이 정책적 판단으로 정원을 늘리고 줄이고 하는데 왜 의사만 유독 그들 집단의 동의를 받아야하는가? 다른 나라도 이런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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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17:16
의대증원한다고 집단으로 파업하는 의.새가 전세계 어디 있냐?? 니들은 그런 소리 들어도 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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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4:19:33
악마화보단.............단순 기술직으로 생각하는 게 더 문제임............외국인노동자처럼 수입하자는 인간이 있지않나..........하루이틀 교육하면 뚝딱나오는 교육생정도로 아는 게 더 문제임..............특히 대통령주변과 복지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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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3:08:46
문제는 출세에 눈이 먼, 행시 출신 관료들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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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50:38
의사들도 인정할꺼는 인정합시다. 세계최고 연봉에 의료사고나도 누가 이기는지 가장 잘알껀데 그리고 사회적 지위까지 대한민국 아니면 이런 대접 받을꺼 같습니까? 입만 열면 미국 일본간다고 하는데 정작 가는 의사들 거의 없죠?? 바이탈 무너지는거 몇 년 전부터 시작됐는데 제발 협상 좀 하세요. 이대로는 의사들 당신들도 무너질껍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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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49:54
그렇다면 이번에도 의사 집단에 굴복하란 말인가? 무슨 사설이 이모양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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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47:54
환자를 볼보지 않는 등 하는 짓이 OO잖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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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40:20
누가 의사를 악마라 하는가?? 환자를 저버리고 밖으로 뛰어 나간 의사들이 스스로 만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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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29:22
조 기자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의사들이 "정부는 우리를 절대 못 이긴다"라고 건방 떠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정부가 아닌 국민들이 얘들 잡아 놓지 못하면 우리 모두 평생 의사의 노예가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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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15:22
조형래부국장님, 현 상황 타개에 초점을 맞추면 여론이 호도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문제는 근본에 충실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정책에 맞추어야 합니다. 의대 증원은 한국사회에 필요한 의료개혁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부의 의료정책이 국민을 위한 정책입니다. 여론조사 점진증원이나 유급생3000명등 교육에 한계 등을 내세우데, 이런 것 여론 왜곡입니다. 의사들의 파업에 동조하면 앞으로 의사부족 사태는 누가 책임 질 것인지요? 다소의 불편을 감수하드라도 정부정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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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52:24
의사를 누가 악마화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들 스스로가 만든 일입니다. 의료문제는 20년 이상 누적되어온 문제입니다. 그것을 해결해보자는 결단일 뿐입니다.최고의 명예와 보수를 누려온 의사 선생님들의 저항이 많이 지나쳐 보입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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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20:57
아니 다른 건 제껴두더라도 의사를 OO로 악마화한다는 왜 수동적인, 남 핑계대는 주장을 하는 거임? 의사들 지금까지 파업이외의 아이디어 차원에서라도 대안을 내놓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심지어는 필수의료 응급의료 관련 의료비 수가 문제에서도 의사들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한 적이 없었고 오히려 수가 낮추는 것이 1차 목표일 보건복지부에서 의료비 수가 인상안을 내놓고 있음. 이게 말이 되는 전개임? 의사들이 국민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 맞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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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59:12
전공의나 의사들은 왜 진솔한 대화하나 없나요, 나같은국민은 이해불가다. 이들의 배후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라가 망하기를 기도하는세력?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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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34:03
'OO'는 불편한 의미이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의사 가족 또는 연관자가 아니면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윤대통령이 남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단 하나의 업적, 의사 관련자가 아닌 국민이라면 절대 흔들리지 마시라고 적극 성원을 보낸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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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38:58
그럼 뭐로 불러드릴까요?환자 팽겨치고 폼나게 떠나간분들을 .붙잡아줄주알았겠지요...인민굼 부상병도 치료해줘야하는데 자국 국민들 팽겨쳐..그것도 지들 밥그릇 줄어들까봐서...글구 아직도 뭐가 어째?야 의료기술자들 응급실로 협박 말어라.어차피 한번은 너희들 민낮을 봐야 했었는데 잘됐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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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32:19
이제 와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그냥 내버려 두자. 어떻게 되는지 그냥 보자. 뭐 어찌 어찌 되겠지... 이 나라에서는 이보다 더한 엉터리 정책도 책임졌던 역사가 없어서 그런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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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26:17
조선일보도 계엄령 가시화되면 이렇게 자유로울수 있을까? 대통령실에 뭐라고 지적할 수 있을까? 그땐 조선일보도 뉴스타파나 마찬가지가 되는 사실을 아십니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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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06:3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9.03 08:04:16
OO, OO들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 OO, OO를 그렇게 부를 수 없는 대한민국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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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9:30
기자가 영국의 의사에게 감동받은 건 충분한 진료시간과 친절함, 무엇보다 외국인에게도 진료비가 무료인 점 때문일 것. 그 인도계 의사는 왜 미국 캐나다 호주로 가지 않고 영국에 남아 있을까? 영국엔 왜 인도계 의사가 많을까? 특히 영국 치과는 왜 NHS 사각지대일까? 그래도 영국인들은 왜 의사를 절대적으로 신뢰할까? 1948년 NHS는 영국노동당 정권때 출범했는데 그 이후 기자가 지적한 NHS 문제점들을 역대 노동당 정권은 왜 개선하지 못했을까? 현 집권 노동당은 할 수 있을까? 등등 심층분석이 필요하지, OO라는 감성적 키워드로 조선의 철새 본능을 드러내서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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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7:43
윤석열씨...의대 증원 포기하고 편히 사세요. 아무래도 국민들이 그걸 원하는 모냥입니다. 의사들 상전으로 모시고 그렇게 삽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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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49:20
안면을 바꾸고 이런 논조의 칼럼을 쓰려면 1년전 신문 기사와 논조를 먼저 살펴보기 바랍니다. 정책 대안을 실행하는방법론에서 너무 서툴렀다는 정부의 실책을 나무라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의사들의 국민 생명을 담보로 협박하는 집단이기주의에 힘을 실어주거나 합리화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풀어가는 대통렬의 태도와 방식에 대해 문제를 삼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부러움을 받는 의료체계를 보다 미래 완결적으로 개혁하려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과 의사를과 마주하여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적어도 병원의료인력 운용체계가 정상화될때까지 한시적으로나마 전공의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재정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대통령의 설득과 지원정책들이 따라와야 합니다. 영국 마가렛 대처 수상의 노조 파업 사태 해결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상당한 사회적 비용이 수반된다고 봅니다.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려면 국민 모두가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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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40:28
의사를 악마화 한 것이 아님. 자기들이 스스로 그렇게 된 것. 국민 건강을 담보로 일을 벌였으니... 의사는 봉사와 헌신의 상징으로 존경 받아 왔는데 이제는 밥그릇 챙기기에 여넘이 없으니 그 존경을 스슷로 걷어 찬 것 아닌가? OO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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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8:20
익마화가 아니라 악마가 되었다. 30년간 해 왔던 똑같은 수법.. 넘어가면 언된다. 모든 고3이 의대러 몰리는 현상, 4=5억 줘도 사람 못구하는 현실. 균형에 무너졌다. 비로 잡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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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4:23
이런 글이 국민에게 독일까 득일까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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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4:09
어이가 없군 그 누구도 의사들을 악마화 하지 않았는데 ,그들 스스로 의사가운을 벗어던지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국민을 버린것으로 악아화 하지 않았는가. 정부가 국민이 그래 이번에도 오냐오냐 그리 받아줘야 하나 아무런 대안도 대화에도 나오지 않는 자들이 그래 이젼 궁여지책으로 내놓은게 참으로 궁핍한 제목일세 그려. 여보게 잘난 칼럼니스트 문제는 그게 아니야 전공의 그들 스스로 악마가되기로 한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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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27:36
추석에 의료대란나서 의료붕괴 되길 바라는 히포크라테스 윤리관을 져버린 기득권들이 온갖 언론과 악성 댓글로 본질을 흐리고 설치네요 추석은 물론 국민모두 아프지 마세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혼란과 불편을 참고 의대증원 꼭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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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15:31
그렇다. 국회를 구케, 이재명을 리짜이밍동무, 문재인을 문가, 뭉가,원짜이인동지, 더불어민주당을 떠블로코인돈봉투만진당, 임종석을 림종석동무, 이인영을 리린령동무, 조선일보는 조선일보, 조선찌라시, 동아는 똥아, 한겨레는 한겨레, 김정숙은 돼정숙, 정수기, 이낙연은 리락련동무. 그리고 김정은을 김정은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기를 권장했지. 미사일 쏠 때마다 여의도 서편 상여같이 생긴 흉물에 낙하되기를 고대하면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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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44:21
복지부 높은분이 OO라고 하면서 의사 수입한다느니 환자 전세기로 실어나른다고 햇다고 한다 그분이 의사들앞에서 진정성있게 사과했는지 알수 없다 그리고 2000명 발표하고 80년대 관게장관 회의처럼 여러 장관이 나와서 전공의 근대보내겠다느니 헤외취업 막겠다느니 고압적인 자세로 의사들을 강압했었다 그분위기는 지금도 계속될것이라고 본다 그러니까 의료개혁을 한다면서 의사들 무시하고 근거없는 2000명 하면서 지금 사단이 나고 있는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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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19:33
의사를 악마화한 적 없다. 그들이 스스로 악마화되고 있잖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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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04:07
그러면 지들 밥그릇 투쟁하는 의사들에게 정부가 항복하라는 이야기 인가요? 항복하면 나라도 아니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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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4:58:36
그냥....나보다, 잘 난것 같고, 더 버는 것 같고....부러우니까, 욕하고 비난하고, 모욕만 하면서.... 지나가는게.....한국 답지요. 생각이란걸 하면 귀챦으니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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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4:55:52
악마같은 OO들 꺼지니 좋지? 악마 키우는 의대들 수업거부되니, 좋지?? ㅋ, 잘들 살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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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4:03:09
너무 늦은 칼럼 아닌가요? 의료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칼럼을 쓰시다니?ㅠㅠㅠ 진작에 의대 증원 견제하고 전공의들이 까운 벗는 이유를 취재 했어야 하지 않나요? 아직도 조선 일보는 의대증원 찬성입장인가요? 정부 언론 멍청한 개 돼지 국민들까지 의사를 집단이기주의자로 악마로 매도 하더니 이제와서 이런 칼럼? 우습네요. 지금 당장 의대증원 포기해도 의료 현장 정상화에 상당한 시일 걸릴겁니다. 대책없이 강행하면 의료현장은 진짜 파국으로 치닫겠죠? 너무 늦기 전에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지요. 의대증원 철회하고 원점 재검토의 의사들 의견을 반영한 의대 증원안 나와야 합니다. 파국은 곧 탄핵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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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51:34
조기자님. 오랫만에 조선일보가 본질을 파악한 글을 썼네요. 동의합니다. 2천명은 상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명분입니다. 전국의 수재들인 전공의들이 그 노예같은 생활을 하다 과로사한 사람도 있고 병으로 휴직한 사람도 많습니다( 추가 취재해 보세요). 그런데 증원하면 이들이 집단행동할 거라는 대응책으로 사법적 공갈협박에 OO, 낙수의사라고 하니 다들 때려치는 거죠. 전공의가 없으면 의료시스템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이들입니다. 우리가 요즘 목도하는 현실입니다. 정부가 전략을 처음부처 잘못 짠 겁니다. 전공의들이 1) 소송리스크 2) 노예같은 근무시간 3) 악마화한데 따른 명예회복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며 직장이라는 병원에 복귀할 마음이 있겠습니까. 일부 기혼자를 제외하고 전공의 대부분은 있는집 애들이라 1년쉰다고 생계걱정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정부가 어차피 2천명에 대해 열려있다고 했으니 전공의들에게 따뜻하게 접근해서 조건없는 대화를 하자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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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13:56
뭔소리인가? 영국처럼 되지 않으려면 의사들을 왕으로 받들자 그런 말인가? 지금 한국의 의료체계를 이룬 사람들이 누구인가? 의사들인가? 우리는 기억 한다, 지금 한국의 의료복지 시스템을 끊임없이 엎어보고자 시도 했던 것들이 바로 의사들인 것을..그 의사들의 비위를 맞추자?그렇게 해서 영국 처럼 되자? 웃기는 칼럼 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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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08:4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9.03 10:53:56
원래 OO였는데 국민들이 의사인줄 착각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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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16:09
돈세는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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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08:41
여자도 공공의료에 복무시키고 기간 단축해주는 사람있으면 의사들이얘기 들어줄거다. 저주맨 퍼붓는데 당연 대화 안하지. 요즘 젊은 애들 모르나? 정부가 한참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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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07:35
의료개혁은 이미 시작되었다. 정부는 물러서면 안된다. 이번 사태로 그동안 가면을 쓴 의료인들의 진모습이 국민에게는 충격을 주었다. 인간애 이전에 재물에 탐익하는 자들, 정말 역겨운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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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07:14
양쪽 모두 할 말은 있을 것 이다 그러나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대립하다가 의료 대란이 일어나 재앙이 온다면 대통령은 물론 의료계도 치명상을 입고 국민 또한 곤경에 빠진다 정치는 이러한 국민적 갈등을 해결하라고 있는 것 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안았다 조금씩 양보하여 타결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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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01:19
악마화시키는데는 동의할수 없지만 스스로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건 어찌하나. 목숨을 구하는 직업이네, 히포크라테스 선서니 했던것은 포장이요 속으로는 돈과 특권의식만 가득든 더러운 존재임을 만방에 드러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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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51:47
그동안 조선일보도 의사악마화의 일등공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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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28:27
OO, 짭새가 악마와 무슨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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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24:48
가슴(명찰)에는 '醫學博師 ㅇㅇㅇ'이라고 달고 하는 짓은 'OO' 짓을 하고 있으니,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나쁜 O 보고 나쁜 O이라고 하는 데, 뭐가 잘못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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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24:25
그럼 정부와 국민들이 의사들 눈치보라는건가? 이러니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와 우월감에 의한 지배의식이 하늘을 찌르는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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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24:14
악마화는악마가아닌것을악마처럼꾸미는것을악마화라고한다.악마를악마라고하는것은악마화가아니다.지금의사들이집단적으로하는짓은악마다.이얼간아.물론의사들중에는천사도있다.그러나그런분은지금논의의대상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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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9:33
막말 제조기 OOO, 극렬 민노총 같은 의협 회장부터 갈아치워야 협상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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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50:45
의사협회장이 OO인데 아니라고 할수 있나? 나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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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46:36
자...독자여러분...의대증원, 포기할까요? 그러면 좋겠습니까? 아무래도 그래야겠지요? 그냥 의사들에게 굴복하고 그들 밥그릇 영원토록 보장해주고...편히 삽시다. 아마 윤석열씨도 내심 그러고 싶을지도 몰라요. 그 사람이라고 뭐 골치 아픈 일 하고 싶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마누라 문제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응? 정원 동결하고 편하게 지냅시다. 동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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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1:26
의사를 'OO'라 해서는 의정 갈등 안 풀린다. 옳은 말이다. 또한 의사들도 "OO'라는 칭호를 듣지 않게끔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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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30:56
근데 OO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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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27:33
정부에 대한 평가는 인질범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후에 평가할 일이고, 인질범들부터 잡고 이야기하죠. 의사들 개개인은 그럴 수 있어요. 손해보는 선택 안 할 수 있죠. 근데 이 상황에 올 때까지 의협은 어떤 성명을 발표했나요? 환자들 살리자고 동료의사들에게 읍소라도 한 번 했나요? 그게 지금 의사들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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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27:30
하나회도 그렇고 이게 사조직처럼 주요 직업군이 변질되면 그거 가만 놔두면 안 된다 완전히 싹을 잘라야한다 그리고 그 뿌리까지 계속 거둬내야 한다. 그게 국가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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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59:16
공대처럼 우리나라도 의료시장을 완전 개방해야 합니다. 국내 의사도 외국에서 자유롭게 의사 생활할 수 있고, 외국 의사도 자격만 갖추면 국내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법제도화가 필요합니다. 법으로 잘 제도화시켜 돌팔이 외국 의사들을 걸러낼 수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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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50:05
상관 없음. 어차피 국민은 개돼지라서 계급론에 입각한 비인격화와 악마화가 하고싶은거지 그 뒤에 따라올게 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함. 이 사태에서 상대를 격파하는건 국민과 정부일테고 격파당하는것은 의료와 그 구성원이며 패하여 사멸하는 것은 국가 의료 체계 그 자체일테고 그것이 바로 국민과 정부가 바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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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34:25
조선일보는 미쳤나? 누가 의사를 악마화 하나? 모든 게 의사들이 자초한 일이다. 지금이라도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오면 바로 천사된다. 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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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00:08
잘 굴러가는 쪽박을 깨버리고, OO라 부르는 것들이 장관 차관을 하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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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3:10:03
의료행위 하지않고 파업하는 의사는 OO도 못되고 돈벌레 돈환장 야바위 OO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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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2:25:28
한국의 의료체계는 이미 무너졌고,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도 회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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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2:11:28
조선일보... 이제야 뒷북?....... 사태의 심각성이 이제야 느껴지냐??? 이미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다 망가졌고 회복 불가능하다는거 이제야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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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33:49
상대를억압하고 항복받으려는대통령의 고집을버려야한다. 대통령이 민주주의기본을모른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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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54:34
한국의 의료보험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1. 현행 의료보험체계를 유지하려면, 의료보험을 직장보험, 지역보험을 각직장별, 지역별로 분리하고, 해마다 정산하면 의료비 낭비가 대폭 줄어든다. 2. 의료보험 공단이 장악고 있는 의료보험시장에 민간이 참여하게 하여, 여러 의료보험제도를 만들어 경쟁하도록 하면 된다. 그러면 직장별 지역별 의료보험조합이 의료보험사와 보험계약을 맺도록 하면 된다. 3. 시장에서 경쟁하게 하면 전문화되고 효율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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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17:17
0.1%의 천재들이 군대까지 14년을 감내해야 사회로 나오는데, 이렇게 구축한 세계최고의 의료시스템을 한방에 확 무너뜨리는 이 용감무식한 정권. 난 이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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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08:34
의사가 제 역할을 다하면 'OO'라는 말 듣지않을건. 꼭 깜도안되고 실력없는 것들이 특권의식 못 버리고 국민위에 군림하려니까 그런 대접을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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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07:22
그들이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런 것을 자업자득이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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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6:04:05
내 돈버는데 방해가 되면 가차없이 버힌다..증증은 본인사정이고...OO되려고 얼마나 공부했는데...앞길을 막지마라 적군환자고 나발이고 앞길막지마라 돈벌려고 희생했지 국가관이 있어 한거 아닌거 알아쥬??만?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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