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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원단
 
 
 
카페 게시글
제작후기 #아동120사이즈기본티셔츠#1987와펜#20수스판특양면
어바웃단추 추천 0 조회 299 18.11.12 15: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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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2 17:24

    첫댓글 옷도 이쁘지만
    마지막
    조분조분 아이에게 하는 말같은
    글이 더 와닿습니다..

  • 작성자 18.11.12 19:17

    아이를 키우기엔 전 아직 너무 어리고 미숙하지만 아이도 자라고 저도 함께 자라는 것 같아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많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그 만큼 친구처럼 지내고싶은마음에 주저리주저리하게 됐어요 하하

  • 18.11.12 20:28

    어머나.. 옷 보러왔다가
    글 보고 버럭맘은 반성하고 갑니다ㅠ

  • 작성자 18.11.12 20:32

    버럭안하는 맘이 어디있나요 말안듣는거 이해하지만 나도 사람인데 고작해봐야 30년차인데.. 80년을 더 산다고 무조건 철이 들고 무조건 이해할 수 있는 태평양같은 마음이 생기는건 아닌거니까요 ㅎㅎㅎ 반성하지말고 자책하지말고 그냥 애기 잘 때 한번 꽈악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영화한편보면서 미싱한바퀴 돌리면서 자유시간으로 힐링하자구용 ㅎㅎㅎ

  • 18.11.12 20:36

    어머나! 힐링하는 방법이 딱 똑같아서 깜짝 놀랬네요ㅋㅋㅋㅋ
    애들때메 부글부글 할땐 아이스커피 한잔 딱 태워서 미싱옆에 영화 틀어놓고 열봉함서 풀어요ㅎㅎㅎ
    애들때메 화난 와중에도 애들 옷 만들고 있는건 .. 뭘까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18.11.12 20:39

    사랑하니까용 ㅋㅋㅋ
    없으면 죽겠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귀만 여시고 미싱 살살 조심히 하시고 완성됨 구경시켜주기요>_<

  • 18.11.13 15:41

    앗!!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 작성자 18.11.15 15:56

    저도 반성하고 마음먹고 퇴근하면 도어락 띠띠띠~ 하고 안아주자마자 거실보고 샤우팅 시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1.15 12:51

    큰아이에게 남기는 편지같아요
    커서 보게되면 얼마나 감동일까요?
    항상 원인은 막무가내 동생때문인데 화는 큰애한테 내게되니
    또한번 반성하고 가네요

  • 작성자 18.11.15 16:03

    제가 첫째였거든요~ 2년 차이 여동생 하나 있었는데 저는 엄빠께서 언니가!! 하면서 혼내면 그건 정말 못받아들이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많이 대들었죠 어린나이에.. 그 후 저희 엄빤 똑같이 혼내셨어요 전 곰새 까먹는 뒤끝없는 성격이라 혼나도 돌아서면 그만이었는데 동생은 여린마음의 소유자라 뒤로는 동생을 더 안아줬을지 저는 모르지만.. 큰 아이라고 혼내면 아이도 속상하지만 혼내는 사람도 마음이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따지면 큰 아이도 고작 초등학교 저학년일뿐인데..
    그래서 전 둘다 후드러패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집은 작은애가 엄청나게 약은 여시라 유독 작은놈이 많이 혼나요!!! 어제도 오늘도!!!!!아오 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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