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산책~

[뽀돌맘~]

더워도 너무 더워서 새벽에 산책 다녀옴!
표정 밝아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져요~

[푸른달]

뽀돌이 아침형 견이구나…ㅎㅎ

[뽀돌맘~]

조식시간이 5시예요ㅋㅋ

[요키]

헉~~ 5시🙀

[뽀돌맘~]

ㅋㅋㅋ

[써니]

어머 인형이 나타났다ㅎㅎ
어쩜 그리 이뻐..
전 새벽 6시에 코코 풀뜯고 사람동생은 공부하는 곳 9시에 보냈어요..

[뽀돌맘~]

코코 풀도 새벽에 뜯어야 신선하지요^^ㅎㅎ
그나저나 사람동생은 방학에도 열공이네요~

[약은토깽이]

요즘 견주님들 존경쓰러워요.
이 더위에 산책을...
요즘 울 상팔이가 효냥이다.
이러고 지내요.
뽀돌아~~ 너 산책 시킨다고 엄니 새벽에 잠도 못 주무시고...

[뽀돌맘~]

너무 더우니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저는 매일 못나가요
매일 몇번씩 나가시는 집사님들이 진짜 대단하지요

[요키]

뽀돌이 좋았구나 웃으니 더 어려보이네^^
저는 2번 (예전에 가끔 3번 나갈때도 있었는데 이젠 너무 더워서 .. 나갔다오면 머리가 띵~)
엘베공사 5일남음 조금만 참으면 ㅎㅎㅎ

[뽀돌맘~]

아직도 공사중 ..
진짜 고생이시다ㅜㅜ
시랑이가 이고생을 알아야 할텐데... 개상전짓만이라도 줄이자 시랑아~~ㅎㅎ

[여전사]

저의 집은 저녁 늦게 하는데
안 걷는다고 ㅋㅋㅋ
그래 너네만 덥냐 나두 덥다
일찍 들어와요
뽀돌이는 아침형 강아지 되었네

[뽀돌맘~]

원래 일찍 일어나 밥먹고 또 주무시는데 더우니 그냥 누워 있길래 산책 나갔어요

[o2angel*]

뽀돌아 새벽 산책이 그렇게 좋았어?
할 수없이 엄마는 좀 고생 하시는걸로~ㅋㅋ

[뽀돌맘~]

엄마 공복 운동 시켜주는 효견(?)이예요 ㅋㅋ

[herb]

뽀돌이
만족도 최상인듯^^

"엄마는 모르겠고
산책 신난다멍~ !"

[뽀돌맘~]

엄마가 고생해야 뽀돌이가 즐거워요 ㅎㅎ

[후리지아]

개맑음 뽀돌이 산책 즐거웠나봐요 ^^

[뽀돌맘~]

간만에 나갔으니 더 즐거웠겠죠^^ㅎ

[요셉피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네요^^

[뽀돌맘~]

표정을 감출수가 없나봐요
날 선선해 지면 더 많이 나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