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은 전두환 하나회의 일원으로
장태완, 정병주, 김진기 등 반란에 걸림돌이 될 만한 인물을 유인하고
반란군을 진압하려던 자신의 상관 장태완을 신윤희를 시켜 체포하였으며 헌병감 김진기 역시 체포한다.
반란 이후 본인이 체포한 김진기 대신 헌병감 자리에 오른다.
문민정부 때 12.12 관련 수사가 시작되면서 소환되자 해외로 도망. 검찰은 기소중지 처분을 내린다.
무려 24년을 도피 생활하며 조사와 처벌을 피했는데
사법당국은 소재를 파악할 수 없어 체포 및 수사를 할 수 없다고 밝힘
그러나 그는 퇴역 군인들이 받는 연금을 꼬박꼬박 받아왔으며
외국 거주자가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상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조홍은 거주 중인 캐나다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까지 다 기입하여
영사관에서 도장까지 매년 받아 제출해왔다.
결국 그의 연금 지급은 중단되는데...
그가 사망했기 때문... (86세)
여보시오!!
거 구라가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장예찬, 과거 "난교 즐겨도 직무 전문성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과거 "매일 밤 난교(상대를 가리지 않는 문란한 성행위)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인다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 도덕성보다 전문성을 강조한 것이다. 평소 정치인의 도덕성을 강조해온 장 후보 본인의 말과도 배치되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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