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C9365C87BB6C0E' class='txc-image ' /></a></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uI/b1e246d8cb8e36c869786aede6217d7eb6dbda6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uI/384bb2fe3b7cc64878913e3c839ad9529542d5e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스탭 인스타그램<br /><br /><br /><br />- 이전에 공개된 고발장 내용<br /><br />고발장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및 연장근로 제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또 연장근로, 야간근로를 시키면서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해외 촬영에서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를 보고하지 않으면서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발생 은폐금지 및 보고 등의 규정을 어겼다.<br /><br />방송스태프지부는 드라마 스태프 노동조합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아스달 연대기'와 관련된 스태프들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아스달 연대기'는 스태프들에게 1일 25시간 이상의 노동을 밀어붙였고, 브루나이 해외 촬영에서는 최장 7일간 151시간 30분 휴일 없이 연속 근로를 강제한 것으로 한빛센터와 방송스태프지부는 파악했다.<br /><br />특히 브루나이 촬영에서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안전상의 이유로 철수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야간에 촬영을 강행했다. 좁고 얕은 강에서 카약을 타고 들어가 촬영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결국 숙소로 돌아가는 중 방송스태프의 팔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br /><br />한 스태프는 자필 메모로 "연출자는 그날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스태프들의 잠이든 뭐든 별 신경 안썼다. 스태프들이 조심히 노력했기에 사고가 안났지만 언제 사고가 나도 당연한 거였다. 현지인들이 우리를 불쌍하게 느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uI/6a59dc5ed10869dcf831bb25fdf344e54e5da4e6'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스탭이나 출연진 고려했을 때 드라마 자체는 어느 정도 성공할 거 같아서 더 씁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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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깝 ㅠㅠ
혹사를 하질 말아야지 고발자 색출을..
개선 할 생각은 안하고 ;;;;
안 봐야지
저런 구시대적인 쓰레기들좀 없어져야되는데
근로기준법도 안지키면서 이 드라마 성공하면 안되는데...
무족건 성공할듯.... ㅠㅠ
@로만니정 그러게요, 제 취향은 아니라 저는 안보겠지만 출연자나 연출진보면 성공할거 같아서 씁슬, 망해야지 다음번 다른 드라마들에서 좀 개선이될텐데...
안 봐
역겹네 군대에서도 저랬는데
일든 안봐야겠네요.
어디서 뻔뻔하게 색출해
동건이형 힘을 발휘해줘!!@@
양아치들
진짜 나쁜 놈들....왜 법적인 기준보다 사람들 일 더 시키는게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는건지...
안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