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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2대 국회가 어제 임기 시작 96일 만에 개원식을 열었다. 1987년 지금 헌법으로 개정된 이래 ‘87년 체제’에선 가장 늦은 지각 개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역시 87년 체제 첫 대통령 불참이다. 대통령실은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먼저 정상화하고 나서 대통령을 초대하는 것이 맞다”고 불참 배경을 밝혔다. 이로써 22대 국회는 시작부터 최장 지각 개원에 첫 대통령 불참까지 두 가지 불명예를 기록하게 됐다.
22대 국회 개원식이 늦어도 한참 늦어진 것은 여야의 힘겨루기, 특히 국회 권력을 쥔 야당의 힘자랑 탓이 크다. 애초 개원식은 7월 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4·10총선 압승을 내세워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에 나서면서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불참을 선언하고 대통령 불참까지 건의했다. 그렇게 무기한 미뤄지다 22대 첫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어제야 열렸다. 최근 여야 합의에 따라 22대 첫 민생법안들이 통과되고 그제 여야 대표회담도 이뤄지는 등 여야 협력 기류 속에 겨우 개원식이 열린 것이다.
여권은 윤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도 그런 무한 정쟁을 유발한 거대 야당 탓이라며 야당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을 불러다 피켓 시위를 하고 망신 주기를 하겠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지난해 대통령 시정연설 때 악수를 청한 윤 대통령을 쳐다보지도 않거나 “그만두라”고 말하기도 한 야당 의원들의 행태를 지적한 것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이번 개원식 불참은 매우 실망스럽다. 어떤 상황이든 행정부 수반으로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대한 인정, 나아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회견에서 “제가 살아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국회 상황”이라고 개탄했지만, 그 스스로 민주화 이후 어느 대통령도 하지 않은 선택을 한 셈이 됐다. 역대 대통령들은 지금 못지않거나 더 험악한 정치 상황 속에서도 국회 개원식을 빠지진 않았다.
윤 대통령은 야당 협력 없이는 원활한 국정 운영을 할 수 없는 여소야대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듯하다. 여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정의 무한책임을 지는 대통령에게 다수 야당이 장악한 국회를 외면하거나 무시할 권리는 없다. 그래도 참석은 해야 한다는 용산 참모들은 없었던 건가.
2024-09-03 16:25:59
까마귀 노는 곳에 까치가 가면 쪼여 죽는다.
까마귀떼가 보통 부랑스러운 집단이 아니지.
2024-09-03 16:22:12
인간 같지 않은것들 노는곳에 참ㅅ닉하면 그게 더이상한것이다,
답글0개추천0비추천02024-09-03 16:20:29
원식이 하는 짓이 국회도 국회같어야 개원식도 개원식 다워야 참석하지
하는짓이 전부 쓰래기 같으니 참석하것어.
2024-09-03 15:36:34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무슨 법적 근거가 있는가?
탄핵 전문당이니 민주당은 탄핵안 올리고 패스트트랙으로 본회의 바로 보내서 가결해라.
2024-09-03 15:32:57
납득이 잘만 되는데 뭔소리냐? 동겨레일보야.
답글0개추천0비추천02024-09-03 15:20:50
대통령깜도안되는게정치를한다고.능력도안되는주제에그자리는토리나줘라,~~~~
답글0개추천1비추천32024-09-03 15:19:03
국회가 개들만 있는데 뭐하러 참석해야하나?
답글0개추천2비추천02024-09-03 15:00:28
개차반 국회에 꼭 참석해야 하나 !!!!
왜 ?? 대통령을 탓하냐?? 감옥 갈 넘들이 수두룩한데 그 넘들 다 보내고 참석한다 !!!
우원식 “尹 불참 아쉽다” 쓴소리에 野 박수…기념촬영땐 ‘김치’ 대신 ‘협치’
2024-09-03 13:46:43
양비론 때려쳐 더불어간첩기자들아
답글0개추천6비추천02024-09-03 13:05:09
떠블 광견무리 깽깽이들 개거품물고 개질염하는데 뭣하러 가나 국괴가 국개인데~
답글0개추천7비추천02024-09-03 13:00:57
참석했더라면 재명이가 계엄령을 선포하지 말라고 피켓시위 했을 것이다. 이건 삼척동자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반려견공도 다 안다.
답글0개추천8비추천02024-09-03 12:38:32
지금 한국에 국회가 있나? 국회에는 참석하는 게 맞지만 국회 아닌 국개에는 참석할 필요가 없지.
답글0개추천10비추천22024-09-03 12:31:58
동아일보 사운이 다 되어간다. 헛소리 남발하니
답글0개추천10비추천22024-09-03 12:16:05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대통령이란 제목의 뉴스에 참석해야할 당위성에 대해 뎃글을 달았는데. 사설을 잃어 보니 제의 생각과 차이가 없네요. 명분이 있으면 행사 불참도 할수있고 국정 행위에 대해서도 명분이 있으면 다수의 국민이 원해도 거부 할수있습니다. 반면에. 당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호불호를 따저서. 명분이 없는 국정 행위를 마음대로 할수있는 그런자리가 아니란겁니다. 국밥집 사장 자리도 아니고 국민을 대리해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할 엄중한 자리인데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를 계속한다면. 개인적으로도 두고두고 너무 비참하지 않겠어요.
답글0개추천1비추천132024-09-03 11:49:00
사설 참 가관이다. 그럼 야당의 국회 실종 엽기적 범죄자 방탄용 탄핵 행태는 어떻게 납득이라도 했단 말인가?
답글0개추천15비추천32024-09-03 11:23:01
대통령의 국회개원식 불참은 심정은 이해 가지만 국민들로부터 옹졸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재명과 민주당 넘들은 대통령을 비난하기 전에 니들이 그간 벌인 행태를 돌아보라. 툭하면 '탄핵' '살인자' '친일' '반역' 하며 근거없이 핏대를 올리며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한번이라도 존중했던 적이 있는가? 그런 주제에 대통령 불참을 비난할 자격은 없다. 일반 국민이라면 몰라도......
답글0개추천11비추천4韓-李 회담 다음날, 尹 ‘국회 보이콧’…與내부 “포용 모습 보여야”
2024-09-03 11:03:51
아! 동아의 사설란은 쓰레기통이 됐구나! 100년이 넘었다는 신문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다니...
답글0개추천15비추천32024-09-03 10:59:33
연초대통시정연설할때,집단퇴장한무리들아닌가? 보기싫다고퇴장할때는언제고지금와서않온다고시비는또뭔가~~
답글0개추천12비추천12024-09-03 10:51:46
*** 대통령 이제 놀랍지도 않다 부부사기단
답글0개추천3비추천132024-09-03 10:44:18
이렇게 범법자들이 많은 국회가 있었나? 양당의 영수부터 얼마 안있으면 감옥갈자들인데 그런 국회를 해산 안한것 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계엄령이라는 엉뚱한 개소리나하고 있고 그런 국회에 가서 좋은 꼴을 보겠다.
당연히 안가는게 맞다. 동아야 윤통을 망신주기 바뿌고 침소봉대하는 언론이라 이런 사설도 써겠지만 3류 쓰레기 신문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폐간이 다가온다 하하..
2024-09-03 10:41:15
지들끼리 같은 정치하는 사람이면서도 여당 의원 이라고 마치 적을 대하듯 하는 현재의 정치 실종 상태.대통령의 권위도 인정 안하려는 인간들 집단에 뭐하러 가겠냐 이겁니다.빨리 국회를 해산 시켜야 합니다.
답글0개추천7비추천12024-09-03 10:36:50
니들말대루 사린자가 우찌 국해에 올라설수있겠내 철판덮힌연새사린범이라면 모를까
답글0개추천2비추천02024-09-03 10:19:34
이재명 재판 연기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지
답글1개추천9비추천02024-09-03 10:19:34
국민의 다수가 선출한 국회를 같은 입장인 대통령이 무시하면 안되지. 대통령 중심제가 마치 대통령이 더 위에 있는것처럼 오해하는데
행정부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피라미드식 조직을 만들고 거기에 수장을 대통령으로 만든것 뿐이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실패와 이재명이 흠때문에 간신히 산출돠후에 지지율 20 30프로 언저리에서 빌빌 대고 있고 거의 레임덕상태인 대통령이, 불과 몇개월전에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고 이제 막 시작하는 국회를 무시하면 안되지
한동훈이 미워서 오기싫은가? 자기 대통령시켜준 이재명이야 무시하고 살았는데 내부의 적
2024-09-03 10:19:10
하다 하다 **** 짓 윤석열은 엄마를 불러서 집에 보내는 길 뿐 그 엄마도 이상하려나
답글0개추천1비추천82024-09-03 10:04:40
이런사설보다는 범죄집단 민주당의 행패를 지적하세요.요즘보수 언론이 중심을 잃은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커보입니다. 역대정치사에서 이렇게 막나가는 모습은 없었읍니다. 모는것을 제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데 그런 막가파 정치를 보고도 못본척하는 지난 총선이 떠오릅니다. 불과 4,5%차이로 무려 52명이 몇십표차이로 보수정당이 패배했습니다. 당신들이 도와주었으면 국민의힘이 이렇게 패배했을까요?. 게엄령이라는 귀신이야기를 꺼내는 김병주. 김민석. 천준호. **이등 악날한 인간들이 우굴거리는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답글1개추천11비추천22024-09-03 09:43:32
더불어동아일보가 되었구나 ~ 연일 윤대통령 까기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열성이구나 ~
답글1개추천15비추천22024-09-03 09:38:35
개원식도 안하고 개딸 국회의장 우원식 국민혈세로 오로지 개딸만의식 하고 잡범당은 가장먼저 하는일이 탄핵 특검 고발하고 공직자 청문회를 열고 조롱하고 막말과 괘성을지를고 사태하라며 욱박질른후 다음날 탄핵하고 증거도 없는 대통령내외를 살인자라고 막말 하는등 온간 추태를 보여다 대통령이 막가파 국회개원식에 들러리로 참석하겠나 ?
답글1개추천12비추천22024-09-03 09:26:41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것이겠지...
답글0개추천2비추천102024-09-03 09:11:10
똥아야 ...!
뭐가 납득하기 어렵다는거냐 ...?
********들의 행사에
대통령이 뭣하러 참석한단
말이냐 ...?
네 놈들은 동아를 매일 헐뜻고
욕찌거리 하는 놈들의 행사에
기분좋게 참석 하겠니 ...?
2024-09-03 08:57:11
동아의 납득은 바라지 않아..응. 국개가 바라지 않는게지..지들?의 잔치장에 초청 받은 대통령을, 거지 취급 또는 점령군 대하 듯 하는 국회에 뭐 하러 가것나,,?
답글0개추천14비추천12024-09-03 08:38:33
귀찮아님이 쓴 댓글 ? 범죄자들이 아러니하게도
헌법기관에 법을 국민들을 위한법이 아니고 자기들을 지키기위한 악법을 만들고 있기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것이다.
국민들도 문제라고 본다.
국회의원 한사람한사람이 입법기관이지 않는가?
그사람의 인격과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를 봐야지?
무조것 당만보고 찍어주니 문제가 된다고 본다.
이미 범좌로기소가 되어있고 특히 양문석같은 겨무는 정말로 타당하다고 보는가?
2024-09-03 08:32:24
무슨 국민의대표냐 ??
홍어나 개딸들의 대표겠지
2024-09-03 08:30:14
정신줄놓은 2찍 늙은 산송장 쓰레기들 많다. .
답글2개추천4비추천142024-09-03 08:29:22
윤석열이 같은 놈아. . . ~~~~
답글0개추천1비추천152024-09-03 08:27:31
국회불참은 당연한 결정입니다.윤대통령님항상
지지 합니다.여론을 호도하지마세요 동아일보좌파 다되었네요
2024-09-03 08:25:23
민주더듬어당 너희들 대통령님이 참석하면 얼마나 이용하고 난리부르스를 하고 질랄발광을 하려고
너희들이 지금 정상인가?
국민들이 볼때는 너희들이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2024-09-03 08:07:37
누가 가겠나! 따불당의 주적은 북이 아닌 윤정권인데! 갔다하면 탄핵관련 인쇄물들고 조롱했을 것이다!안가길 잘했다! 찔리는 게 있으니 계엄터질까 노심초사하고 겁먹고 두려워 하니 정상적인 집단이 아닌 듯하구나!
답글1개추천20비추천32024-09-03 07:43:39
동아일보 사설에서 아주 대놓고 지금의 국정 운영 파탄은 윤석열 책임이라고 하는구나
답글0개추천21비추천42024-09-03 07:42:46
참으로 한심한 대통 스스로 하야하길
답글0개추천8비추천262024-09-03 07:38:02
나라도 국회가기 싫다! 맨 댕댕이 애기들이 멍멍거리는데 동물원에는 왜가나? 차라리 서울대공원에 가는게 정상이다! 쓸기사가 그렇게 없냐!
답글0개추천24비추천72024-09-03 07:35:19
동아일보 댓글 수준이 이정도 였어?
이정도로 편향적일 줄이야...
어의가없네..
2024-09-03 07:29:36
아무리 국회가 정상은 아니라 해도 저건 석열이(집안 조카^^) 네가 선 넘었다고 본다
국민이 뽑은 사람들이고 국회도 엄연히 입법 기관인데 석열이 너는 그냥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라.
창피해서 어디 가서 파평윤씨고 윤석열 이가 집안 조카라고 말도 못하겠다야..
2024-09-03 07:27:28
대통령 같지도 않은 사람 오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맙시다 차라리 똑똑한 초등학생을 보냅시다
답글0개추천3비추천192024-09-03 07:23:15
손님 맞을 준비가 덜된 곳을 방문하면 낭패보는것이 당연한것이고 , 기울어진
사설은 독자들을 허탈하게하고 회사를 부실하게 만드는 요인아닐까요 ?
2024-09-03 07:09:23
22대 국회는 가능한 조속히 폐쇄하거나 해산하는게 좋지 않을까? 대통령 비난 사설은 사양한다.
답글0개추천24비추천82024-09-03 07:05:30
이재명의 미주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있는가?
답글0개추천19비추천62024-09-03 06:59:10
사람 찔러죽인 사람한테 징역 6년 때린 판사가 착한 사람이냐 아니면 개같은 인간이냐? 깡패한테 복종하며 개원식 참석하면 도량이 넓은 사람이냐 개나 다름없는 인간이냐?
답글0개추천12비추천12024-09-03 06:56:05
국회나 윤통이나 하는 짓거리가 똑같은 것 아닌가. 지금 국민이 행복한가? 국회해산과 조기대선이 답이다. 정말 개판이다.
답글0개추천5비추천102024-09-03 06:31:32
86 주사파 국회의원들이 장악한 국회에
가고 싶지않다.
2024-09-03 06:29:39
자기들 하는 꼬라지는 생각안하고 대통령에게만 무조건적인 포용과 양보를 원하는 뻔뻔스러운 자들이 너무 많음. 자기 성찰부터햐라. 대통령에게만 포용을 바라는 뻔뻔스러움이 국회를 더 난장판으로 만든다. 난 무슨 짓을 하더라도 너는 그렇게하면 안되 이런 마인드로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답글0개추천14비추천42024-09-03 06:23:14
왜 납득하기가 어려울까? 이런 사설이 납득하기 어렵다.
답글0개추천13비추천22024-09-03 06:23:03
이글을 게제한 기자는 혹시 좌파가족 이련가 못된 심보 가진 좌클릭자들 세상을 좌쪽 아니 왼쪽으로 사물을 거꾸로 돌리려는 못된 것들 모든 사물의 회전은 오른쪽으로 도는데 우측으로 우파쪽으로 귀기울이기 바란다.거꾸로를 따르지 말고 바르게를 따르라,지구도는 방향으로 줄을 서라 오른쪽으로 우파로 말이다.
답글0개추천8비추천22024-09-03 06:11:09
뭘 납득하기 어려워? 입법부를 따로 만들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국회는 페지하는것이 나라에 이롭다.
답글0개추천15비추천42024-09-03 06:09:38
계속그렇게 해봐라.그끝이 어떻게되는지 직접피부로 느끼고 결과도 감당하고!꼭 검새골목대장병정놀이하듯이 나라를 이끄니 하루라도 편할날이없제.무슨 지가 대한민국의 지존인양 척하는걸보자니차암!
답글0개추천6비추천82024-09-03 05:54:24
잘 안갔다 인간 쓰레기가 다 모여있는데 거길가서 무었을 한단 말인가
감옥에갈 **들 다 처밖아넣고 그후에 가야된다
2024-09-03 05:36:46
국정은 관심없고 인사권과 검찰권만 쥐고 권력 즐기다 가겠다는 거지, 천하에 무책임만 대통령을 뽑았네
답글0개추천10비추천142024-09-03 05:13:25
국회의사당이 태풍을 만나 시궁창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옆에 있던 모기가 물었다. "넌 누구냐?" "난 국회의사당이다." 모기가 말했다. "뭐? 니가 국회의사당?" "그렇다. 그럼 넌 누구냐?" "나는 독수리다."
답글0개추천0비추천22024-09-03 05:05:03
앞으로 개원식엔 계속 불참하는걸 권유한다. 오죽하면 구케, 구케의원이라 하겠는가. 민의를 떠난 국회는 더 이상 국회라 부르기도 민망하다. 김정은에게 한방 부탁한다. 여의도 서편 끝에.
답글0개추천17비추천32024-09-03 04:59:17
야당이 만든작품이다ᆢ
칭찬한번 없는 트집과 반대뿐인데 왜가냐 ᆢ건국이래 최악의 야당이다ᆢ일좀 해가면서 싸워라ᆢ
2024-09-03 04:38:06
대통령이 쓰레기통 엘 왜 가나?
답글0개추천25비추천42024-09-03 04:36:19
납득하기 어려운 자들은개딸과 친인척이다
답글0개추천17비추천32024-09-03 04:05:51
동아와 조선 등등이 납득하기 어려워도 국민의 90%는 납득이 될것이다.
답글0개추천23비추천82024-09-03 03:49:19
그나물에 그밥 이로구나 권력에 아첨하는 소인배들이 오죽하랴 윤석열은 임기 2년이 넘도록 야당대표를 만나주지도 못한 속 좁은 사람이다 뿐만아니라 무당 천공의 꾐에 빠저 청와대를 헌신짝처럼 버렸고 용이 되기위해 용산으로 갔지만 나라에 액운이 겹쳐 경사는 없고 재앙만 있으니 윤석열의 말로가 실로 걱정이구나
답글0개추천12비추천142024-09-03 03:43:13
이 색기들이 국민 알길 자기 자지로 아는구만 모두 ****** 거세하고 불알을 발라내 불까기 후 태장으로 다스릴 천박하고 더러운 쥐떼들 주제에 참으로 한심하고 기가 찬 ****들일세 정신들 똑바로 차려라 주인인 국민 알기를 제대로 똑바로 알고 처신하라
답글0개추천4비추천32024-09-03 03:4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9-03 03:08:03
보나 마나 종이 딱지에 계엄 반대 적어 들고 있을텐데 거기 여우굴 속을 뭐하러 가나?? 지들끼리 노닥거리다가 끝내 거라..
답글0개추천20비추천32024-09-03 02:26:09
아무리 권력이 좋고 그걸 하루라도 속히 틀어 쥐고 싶은 굴뚝같은 욕심이 나도 세상의 모든 이치는 특히 정치는 순서에 따라 스탭 바이 스탭이 원칙이다. 요즘 아 가리 닫고 죽은 듯 백혀 있는 전현희 라는 ***가 대통령 내외를 살인자 라고 외치는 그 의사당 안을 대통령 께서 무엇 때문에 발을 들여 놓고 싶겠노? 행여 그 패악서른 여자가 또 패악이나 부리고 무슨 흉칙한 짓으로 대통령에게 망신을 주겠다며 벼르고 있는지도 모르잖나? 설령 입틀막으로 막았다 해도 그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래 가겠나? 꼴 같지도 않은 국회 개원 안 가길 잘했다
답글0개추천20비추천82024-09-03 01:57:11
거대 야당이 단1도 국정에 협조가 없는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럼 늘상 보수만 진보,좌파에 매사 협조 하란 말인가! 어째 온통 나라가 좌경화 돼 가는지 모르겠네... 정국시야가 어떻게 돤것 아닌가?
답글0개추천27비추천72024-09-03 01:40:05
dog 같은 국회에 그것도 몇 달씩이나 지각 개원하는데 대통령이 불참하면 법에 저촉 된다는 조항이 있나? 대통령 참석하면 사진 찍을 때나 함께 찍고 싶어서 안달을 하지만 개거품 물고 대통령 욕할때는 언제냐? 속 시원하게 참석 하지 않은것 참 잘한 일이다.
답글0개추천26비추천72024-09-03 01:06:54
불참은 당연하다. 쓸데 없는 말 마라
답글0개추천28비추천62024-09-03 01:01:48
탄핵을 남발하는 다수야당에게 무슨 미련이 남았겠습니까! 누가 보더라도 해도 너무한 처사에 고개가 갸우뚱거릴정도로 탄핵을 남발하는 행태는 정상적인 정당으로써 대우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헌법재판소조차 탄핵에 대해 전원기각을 했겠습니까! 이는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고, 전적으로 이판결에 따라 야당은 국민앞에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함에도 안하무인입니다. 그런 국회에 대통령이 간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답글0개추천27비추천62024-09-03 01:0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9-03 00:48:17
범죄자가 득실거리는 아사리판에 대통령이 가실필요가 전혀없다. 아주잘한 결단이다
답글0개추천22비추천52024-09-03 00:27:27
왜 납득하기 어려운가. 기자의 시선으론 윤석열이만 닙득이 안가는가. 재명이 재판이 연기되고 연기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일갈하면 그 뜻을 닙득하겠다.
답글0개추천174비추천462024-09-03 00:13:39
이 보다 더 흉악한 국회는 없었다.. 물극필반이라했다... 끝까지 가서 대반전을 봐야 한다.
답글0개추천16비추천62024-09-02 23:54:45
납득하기 어려우면 걍 닥치고 있어라.
답글0개추천155비추천422024-09-02 23:52:04
동아 니들 같으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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