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오전, 한 여학생이 시술 받은지 얼마 안된 네일을 뜯은 채로 어느 네일샵을 방문함
학교에 가지 않고 오전부터 네일샵에 학생이 온 것이 이상했던 사장님은 여학생에게 왜 오전부터 네일샵에 왔는지 물었고, 이 학생은 엄마가 네일 아티스트인데, 손톱이 엉망이라며 네일 아트를 받으라고 했으나 정작 본인은 바빠 다른 네일샵을 가라했다고
시술해주던 네일샵 사장에게 이 여학생은 대뜸 손톱 연장, 속눈썹 연장도 요청했으나 낌새가 이상했던 쎄믈리에 사장님은 뒤에 예약이 있어 어렵다 거절하고 하던 네일을 마무리 함
이 여학생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연락처와 카드를 남기고 자리를 떴고 돌아오지 않음
여학생이 남긴 연락처로 전화해보니 다른 사람이 받았고 결제 한다고 두고 간 카드도 잔액 5천원 남은 교통카드
사장님은 경찰에 신고했고 결과 기다리시는 중이라고
출처 jtbc
첫댓글 ㅡㅡ
부모도 개차반이었던걸 알고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
저런 서비스직도 선불받아야할듯
그지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