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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청각 교육의 대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1:20)
하나님은 시청각 교육의 대가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작정하신 당신의 모든 뜻을 만드신 만물 가운데 그 뜻을 담아 예시물로써 모든 창조물들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세 개의 하늘로 이루어진 하늘과 우주의 형태는 천국의 세 구획을 의미하며,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의 공전과 자전은 하나님의 작정하신 심판과 구원의 시간표를 나타내는 거대한 시계이며, 만드신 세계에 하늘과 바다와 육지에 채워 놓으신 생명체들, 곧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땅의 짐승과 육축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장악하고 있는 세상임금 사단의 상징들로 만들어졌으며, 남자와 여자의 육체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양과 특징들을 가지도록 지어 놓으셨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는 죽음과 부활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시청각교육이며, 밤과 낮은 사단의 활동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을 보여주는 예표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만드신 세계의 모든 창조물들과 우주의 법칙과 인체의 신비 속에는 하나님의 모든 비밀들이 다 숨겨져 있습니다. 밤 하늘에 수 없이 흩어져 있는 별들도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같은 공전주기를 가진 그룹들로 묶여져 있는 별자리들은 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십자가를 통한 심판과 구원사역을 모두 예표해 놓은 계시물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계를 분석해 보면 하나도 우연이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말해 주고 있는 예표들이요 계시물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것이라고 말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피조물들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와 그 비밀을 찾아내어 교훈을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익명의 사이버 세계는 정말 수많은 맹수들과 독사와 전갈이 우글거리는 정글지대입니다. 이곳은 소위 자칭 정통이라 주장하는 교단에 속한 사람들로부터 이단으로 낙인 찍혀 있는 많은 비주류 교파에 속한 사람들까지 수많은 교파의 사람들이 뒤섞여 있는 공간입니다.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교단들이나 이단으로 찍힌 교단들이나 다 칼빈의 구원론 신학논리와 대동소이하므로 제가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이고 둘 다 개혁의 대상들일뿐입니다. 이런 곳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다보면, 스스로 전사가 되어야만 살아남아 길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 어떤 목사와 같이 욕 얻어 먹을 일이 전혀 없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설교나 올리지 않는 이상은, 어떤 성경연구 주제나 특별한 주제의 성경강론을 한다는 것은 누가 하든 하이에나 떼와의 전쟁을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속한 교파가 다르고, 교단신학이 다르고, 교리가 다른 사람들이 뒤섞여 있는데 이런 곳에서 강론을 한다는 것은 각 사람들이 저마다 다 다르게 가지고 있는 신학과 교리와의 전쟁이며 또한 글을 읽으며 문맥도 하나 파악할 줄 모르는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과의 전쟁입니다. 자기들이 이해를 못하면 무조건 억배소리를 하면서 이단으로 몰아가고, 미친놈 취급을 하는 또라이들을 보다보면 자연히 성격이 거칠어집니다.
사이버 세계의 불특정 다수의 군중들 속에는 성경의 성자도 모르는 초보에서 부터 어설프게 아는 얼치기들, 그리고 성경이 어느 정도 열려 있는 분들까지 성경을 보는 눈높이들이 참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정글에서는 누가 무엇을 가르쳐도 씹어대는 하이에나 떼는 어차피 꼬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많은 성경세미나 현장 경험들과 그리고 사이버 세계의 자유기고를 통하여 피 튀기는 백병전을 수없이 치뤄온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백전노장이기에 눈도 하나 깜짝하지 않지만, 사실은 마음이 상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이 주제도 분명히 별의 별 더러운 소리들이 난무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 열쇠를 여러분들에게 쥐어 주지 않으면, 성경의 비밀의 방으로 가는 문을 결코 열 수가 없기에 할 수 없이 해 드리지만, 살짝 힌트만 드릴 것입니다. 이 열쇠를 통해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 수많은 강론들을 끌어내는 실전편 강론들은 모두 슬링스톤 신학교의 내부 강론들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공개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이 주제의 강론은 많은 하이에나 떼들이 달겨들 수 있는 주제이므로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상하면 강론을 중단할 수도 있으니, 공감이 가시는 분들은 추천과 댓글로 억배소리를 늘어놓는 더티한 방해자들을 적극적으로 저지하시고 퇴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편 작성하는데 5시간, 10시간, 20시간씩 작업을 해야 하는 이런 힘든 일을 밤 잠 못자가면서 하는데 욕까지 얻어 먹어가면서 하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하이에나 떼의 더러운 댓글 난도질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저지하시지 않으면 강론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풀어드리는
성경의 비밀을 푸는 키워드들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시면
절대로 성경의 비밀들을 보실 수가 없습니다
열쇠가 없으면 자물통을 열고 들어갈 수가 없듯이
성경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없으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사단의 상징으로 만들어 놓으신
↙ ↓ ↘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땅의 짐승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래 당신 말대로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짐승과 육축이 사단의 상징이라고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단의 상징들을 보고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겠는가? 하며
하이에나떼 처럼 물어 뜯습니다
그래서 돌대가리라는거여
핵폭탄은 무시무시하고 혐오스러운 것이지만
핵폭탄 개발을 주도한 담당 핵물리 학자는 자신이 개발한 핵폭탄이 엄청난 위력을 발하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성을 지르며 그것이 보기에 좋은 거여~~~
사단의 특징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만드신 모형들이 사단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을 보시고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이 말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덧셈 뺄셈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분 적분을 가르치려니 알아 들어야 말이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여기에서도 똑 같은 우문을 합니다
그것들이 사단의 상징들이라면 왜 그것들을 축복하셨냐며 물어 뜯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용도가 있어서 만들어 놓은 것들인데
끝까지 살아남아서 시청각 교육을 위한 상징물이 돼야지 10년도 못 돼서 멸종하면 되겠어요?
그래서 복주시고 생육하며 번성하라 하신거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래 당신 말대로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짐승과 육축이 사단의 상징이라고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단의 상징들을 보고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겠는가? 하며
하이에나떼 처럼 물어 뜯습니다
그래서 돌대가리라는거여
핵폭탄은 무시무시하고 혐오스러운 것이지만
핵폭탄 개발을 주도한 담당 핵물리 학자는 자신이 개발한 핵폭탄이 엄청난 위력을 발하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성을 지르며 그것이 보기에 좋은 거여~~~
사단의 특징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만드신 모형들이 사단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을 보시고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이 말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덧셈 뺄셈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분 적분을 가르치려니 알아 들어야 말이지
(창1:20~25)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정복자로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 와 공중의 새 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1:26~31)
이것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성경을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성경을 아무리 연구하고 연구해도 절대로 성경의 비밀이 열리지 않고
이 비밀을 여는 키워드를 모르면 성경은 절대로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 하와 담
----- 정복하고 다스리라 -----
↙ ↓ ↘
공중의 새 땅의 짐승 바다의 물고기
사단의 특징과 활동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만드신 사단의 상징들
사단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한 시청각 교육을 위해 만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오우, 아주 잘 만들어졌군! 아주 훌륭해... 사단의 특징들이 아주 잘 표현되었군....
사단을 멸하는 상징적인 일을 명하신 후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셨습니다
↘ ↓ ↙
안식에 들어가신 하나님
(이것은 하나님의 퍼포먼스이며, 그림자적인 일입니다)
그림자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기억하라신 옛적 일이 어떤 일일까요?
문맥을 보세요~~ 문맥을~~~
우리에게 기억하라고 하신 옛적 일은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한 사단의 반역사건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
내가 (사단의)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리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단심판 전략입니다
(사46:9~10)
하나님께서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누비는 생물들을 먼저 만들어 놓은 다음,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그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는데, 사단의 상징들을 사람보다 먼저 지으신 것은 사단이 이 우주 공간에 사람보다 먼저 들어 와 있었음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사단의 상징물들을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땅의 짐승들로 지으신 것은 바로 사단의 활동이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가리지 않으며, 하늘과 바다와 육지 모두가 사단의 영역이라고 하는 것을 사람에게 암시해주시기 위함이었고, 사단의 상징물들을 사람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심으로써 하나님은 실재로 하나님께 반역한 천사인 사단을 사람에 의해 정복당하고 다스림을 받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하나님은 바로 이 사건을 통해서 그렇게 인간에게 계시하셨던 것이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일을 다 하신 후에야 비로소 그의 모든 일을 쉬시며 안식에 들어가셨는데, 이것은 우리도 하나님과 같이 사단을 멸하는 일을 다 마치고 하나님처럼 안식에 들어가게 하실 것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사단의 상징들을 지으시고 그 사단의 상징들을 정복하고 다스릴 사람을 지으신 후에 안식에 들어가신 하나님은, 장차 사단을 정복하고 다스릴 교회 곧 성도가 사단을 정복하고 다스린 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에 들어갈 것을 상징하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 명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로 사단을 직접 심판해 버리신 후에는 더 이상 사단의 상징들인 소, 양, 비둘기 같은 짐승을 죽이는 제사가 필요가 없기에 구약의 제사가 폐해 진 것이고,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진리의 말씀과 천사들의 권능으로 사단을 직접 심판해 버림으로써 하나님이 받으시는 산 제사를 드릴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로 사단을 멸하는 심판을 이룰 때까지만 필요했던 상징적인 율례였고, 우리가 장차 하나님의 안식처인 천국에 들어갈 일의 모형적인 율례로 명하셨던 것입니다. 사단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자만이 하나님의 안식처인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사람에게 계시하신 말씀과 사건이 바로 창세기 1장 20~31절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은 성경 66권이 계시하고 장차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는 압축파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사람에게 계시하신 대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는 것입니다.
성령
그리 교회 스도
----- 정복하고 다스리라 -----
↙ ↓ ↘
공중과 땅과 바다의 영역을 장악한 사단을
성령과 권능이 우리에게 주어졌기에
이제는 더 이상 사단의 상징을 멸하는 퍼포먼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을 위한 완전한 속죄 제사가 이루어졌고
상징시대인 구약이 끝남으로 짐승을 죽여서 피를 흘리는 징승제사가 폐해지고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사단을 직접 심판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상징이 아닌 실재로 사단을 심판하는 일을 한 후에
하나님의 안식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
(이것은 더 이상 그림자가 아닌 실상입니다)
실상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기억하라신 옛적 일이 어떤 일일까요?
문맥을 보세요~~ 문맥을~~~
우리에게 기억하라고 하신 옛적 일은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한 사단의 반역사건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
내가 (사단의)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리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단심판 전략입니다
(사46:9~10)
자, 좀 더 자세히 추적해 들어가 봅시다
아 하와 담
----- 정복하고 다스리라 -----
↙ ↓ ↘
공중의 새 땅의 짐승 바다의 물고기
사단의 특징과 활동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만드신 사단의 상징들
사단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한 시청각 교육을 위해 만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모든 짐승과 육축은 저주를 받은 존재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창3:1)
질문하겠습니다. 뭐가 간교해요? 뱀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두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보세요?
다시 묻겠습니다. 뭐가 간교해요?
모든 짐승들이 다 간교했습니다
그런데 뱀이 좀 더 많이 간교했습니다.
그전에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새로운 사실이지요?
이런걸 다 놓치고 무슨 성경을 보냐 이겁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뱀만 간교한줄 알고 있다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모든 짐승들을 간교한 피조물들로 지어놓으셨을까요?
그것들은 전부가 다 사단의 특징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사단의 캐릭터들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뭐가 저주를 받았어요?
모든 육축들과 모든 짐승들이 다 저주를 받았습니다
뱀보다는 조금 덜 저주 받았습니다
모든 육축과 모든 짐승들이 무엇을 했기에 하나님은 모든 육축과 짐승들을 저주를 하셨단 말입니까?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찌니라
(창3:14)
또 질문하겠습니다. 뭐가 저주를 받았어요? 뱀이? ㅋ~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이 다 저주를 받았습니다. 아니, 이게 뭔 소리여?
소, 염소, 돼지, 개, 닭, 오리, 토끼, 양, 사슴, 표범, 호랑이, 곰, 멧돼지, 사자, 기린, 얼룩말, 하마.....
이런 짐승들이 언제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 먹으라고 꼬인적인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 이런 모든 짐승과 육축들이 도대체 무슨 저주 받을 짓을 했다고 저주를 하셨단 말입니까?
이거 아주 충격적인 얘기입니다.
제가 세미나를 하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이런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본 적이 었었습니다.
모든 짐승과 육축들... 이 범주에는 하늘에 날고 땅에 기고 뛰는 것이 다 포함된 것입니다.
계속 성경들을 추적하면 결국은 다 아시겠지만 바다의 물고기들도 당연히 다 포함이 된 것입니다.
이들은 전부가 다 저주를 받은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늘과 바다와 육지에 날고, 뛰고, 헤엄치는 모든 피조물들을 왜 저주하셨냐 이 말입니다.
이런 피조물들이 언제 하와를 꼬인적이 있나요? 당연히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상관 없이
그런 피조물들은 전부가 다 사단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서 만드신
사단의 상징물들이기 때문에 생길 때부터 저주를 받은 존재들로 지어놓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다 깨달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동의 하실 수 있겠습니까? 굉장히 충격적인 얘기지요?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있으니 어떻게 성경의 비밀을 볼 수가 있겠는가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 과 공중의 모든 새 와
땅에 기는 모든 것 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땅의 짐승,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이런 것들이 왜 노아의 가족을 무서워 할까요?
그거야 노아홍수 이 후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육식을 허락하셨으니
바베큐 해 먹고, 회 떠 먹고, 백숙 해 먹을까봐 두려워 하지 뭘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하는 사람들은 아이큐 두 자리수입니다
성경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보지 말란 말입니다
보나마나 어떤 사람들은 알레고리가 어떻고 얼레리꼴레리 타령을 하면서 건전한 척을 하려할 겁니다
어우~ 정말 이 짓도 사명이니 하지 정말 답답하고 힘든 일입니다!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창9:1~3)
여기에서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바다의 모든 고기가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단지 사람들의 식용이 되었기 때문에 두려워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깊이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경은 맥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용을 떠나서
이들은 사람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도록 저주를 받은 존재들인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이 자기들을 심판할 권세를 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피조물들을 지으시면서부터 그렇게 운명을 지어놓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공중의 새와 땅의 육축과 짐승들, 그리고 바다의 모든 고기들은
사단의 특징과 활동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사단의 캐릭터로 만들어 놓으신 것들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간교하게 만들었고, 저주를 받은 존재들로 만들어 놓으신 것들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사단의 모형과 상징들이니
한 순간도 사단이란 존재를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단이라는 존재를 한 순간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청각 교육의 대가십니다.
너를 위하여 →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시면서 이상하게
공중의 새, 땅의 짐승과 육축들,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들을 거론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형사 콜롬보 처럼 예리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전부가 다 사단의 상징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상의 형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전 세계의 우상종교들을 분석해 보면 동물, 새, 물고기를 신으로 숭배하고
형상을 만들어 놓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 (공중의 새)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 (땅의 짐승과 육축)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 (바다의 물고기)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출20:4~6)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우상 만들지 말라고 하시면서 또 하나님은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땅의 짐승과 육축들을 거론하십니다
이정도 설명해 드리면 돌대가리 아닌 이상 이것들이 사단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하여 만드신
사단의 상징들이라는 것 이제는 아시겠지요?
실전편에 들어가서 수많은 성경의 사건들을 클로우즈업 시켜서 성경을 깊이 있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그 강론들은 슬링스톤 신학교에 입학하셔야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 힌트를 드린 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힌트를 드린 것입니다
평생을 성경연구를 하고도 이런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신4:15~18)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우상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을 주시면서
우상의 형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들을 열거하셨는데
그 우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들 중에,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과 바다의 물고기를 거론하심으로써
이런 하늘과 바다와 땅의 짐승과 육축과 새들이 우상의 형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땅의 짐승과 육축들이
우상의 형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셨을까요?
그 명백한 이유는 바로 그런 것들이
사단의 상징들로 만들어진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우상의 형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역시, 하나님의 판단은 정확하셨습니다.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 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렘27:5)
내가 욥바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이 말씀은 베드로에게 끼 때 걸르지 말고
식사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행11:5~7)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여기도 보니까 더러 있습디다~~ㅋ
(시49:20)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주의 대적을 인하여 →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곧 →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심판을 통하여
주의 이름이 이렇게 아름답고 거룩하게 높여지는 것입니다
(시8:1~9)
어린아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곧 성도의 혀의 권세로 말미암아 권능의 천사를 세워
하나님의 원수를 다스리고 그 발아래 밟게 만드셨으니
그 원수는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땅의 짐승과 육축들은
곧 사단의 상징들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깨달을찐저....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 네게 설명하리라
(욥12:7)
공중의 새, 바다의 물고기, 땅의 짐승과 육축들은
사단의 상징들로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피조물들이 틀림 없지요?
성경의 이런 비밀 키워드를 알아야만 하나님의 비밀들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제 구약 제사의 의미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피를 흘리게 한 이 원흉이 바로 사단이고
피를 흘리게 만든 사단을 멸하여 그 피를 흘리지 않으면 속죄함이 없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사실인데 이거 모르셨지요?
원수 사단을 죽여서 원수의 피를 뿌리는
이 피 제사의 근원적인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구약제사의 의미도 모르고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신약제사의 의미도 당연히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성경을 논한다구? 코미디를 해라~ 코미디를~~
당신은 예수님의 보혈밖에 모르고 있지요?
당신의 주장은 주구장창 예수님의 보혈만 믿으면 다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당신은 성경을 정확하게 반쪽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반쪽 지식은 50점이 아니라 0점입니다
자기도 모르고 있는 것을 가지고 평생을 가르친다고 했으니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지옥에 보냈을꼬...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오늘 이 강론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강론인지 감을 잡을 것입니다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주님의 발등상인 이 땅에 피를 흘리게 한 자는 두 말할 것도 없이 사단입니다
죄의 원흉 사단으로 인하여
이 땅에 피흘림이 시작되었고 그 피로 인하여 주님의 발등상이 더럽혀 졌습니다
피흘림으로 더럽혀 진 이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원흉인 사단의 피가 뿌려져야만 깨끗해 집니다
그래서 사단의 상징인 짐승을 죽여서 피를 흘리고
짐승의 사체를 조각조각 쪼개서 지옥불의 상징인 번제단에서 불질러 버리는 것입니다
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하나님은 왜 이처럼 잔인한 피의 제사를 요구하셨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경들은
짐승의 사체가 조각조각 난자가 되고 그 피를 땅에 뿌리며 그 사체를
불싸질러 버리는 그 잔인한 제사를 오로지 주님이 당하신 고난으로밖에 몰랐다는 것입니다
더러워진 주님의 발을 눈물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린 여인처럼
우리도 눈물을 흘리며 사단을 멸함으로 더럽혀진 주님의 발등상을 깨끗이 닦아 드립시다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사단은 주님이 거하시는 주님의 발등상인 이 땅에 인간의 피와 짐승의 피를 흘리게 만들므로
주님의 발등상을 더럽혔으니
하나님께서 피를 흘리게 만든 죄의 원흉을 가만 두실리가 없습니다
성경의 대주제는 사단심판으로 갈 수밖에 없는 논리구도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이 한 평생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께서 강조하시고 강조하신 사단심판의 당위성과 그 중요성을 감지하지 못하고
오로지 예수님의 보혈과 대속과 구원만 외친다면 당신은 소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민35:33~34)
성경의 대주제가
사단심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사단은
선악과를 통하여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었다
↓
이로 인하여
사람의 죽음과 피흘림이 왔으며
이 땅에 짐승을 죽여 피를 흘리는 피의 제사가 시작되었다
↓
그리고
사람의 피흘림과
짐승의 피가 땅에 뿌려짐으로 땅이 더럽혀졌다
사단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
피로 더럽혀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원흉 곧 사단의 피를 요구한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의 땅에
사단의 상징인 짐승의 피를 일곱 번 뿌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이 짐승의 피는 사단의 피를 상징한 것으로 심판의 모형이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 짐승의 피도 무조건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만 알고 있을 겁니다
전부다 이렇게 성경을 엉터리로 알고 있으니 이 일을 어쩌면 좋노~~
↓
그러므로
성경의 결론은
사단을 멸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고
사단을 멸하는 것으로 성경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처참한 죽음을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만 보시죠?
그래서 당신을 소경이라고 하는 겁니다...
피흘림을 받은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다고 하니까, 혹자는 사단을 어떻게 죽이며, 어떻게 사단의 피를 흘릴 수 있느냐고 힐문을 합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며, 피흘림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단은 우리 인간과 같이 육체를 가진 존재가 아니고, 지옥불에 들어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죽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그림자를 보여주는 구약시대에는 사단의 상징인 짐승을 죽여서 짐승의 피를 흘리게 하므로 짐승의 피를 통해서 사담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를 못한다면 그 사람은, 떡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신다고 하는 의미도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원수를 멸하신 이 후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진리의 성령을 받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슴을 가지고 거짓의 아비 거짓말쟁이 사단의 거짓말을 깨뜨리는 사단심판과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심으로 사단의 일을 멸하게 하신 것입니다. 사단은 거짓말로 모든 영혼들을 죽여왔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사단의 거짓말을 깨뜨림으로 사단의 일을 멸하십시다. 사단의 거짓말이 깨어지면 사단은 더 이상 교회를 유린 할 수 없습니다. 피흘림은 죽음을 상징하고, 사단의 거짓말이 깨어짐은 사단의 일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으로 끌고 오는 짐승이 예수님입니까? 짐승제물은 사단의 상징입니다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여호와 앞에서 죽여서
사체를 칼로 각을 뜨고 피를 뿌리고 불태워 버리는 짐승이
예수님의 그림자입니까?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교계의 신학은 짐승의 피를 무조건 다 예수님이 흘리실 보혈의 그림자로 봅니다
진리의 양면성을 모르고, 성경을 전부다 구속사적인 면으로만 보게 되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해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제물로 죽는 이 짐승의 피 역시도 은혜와 진리 두 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제물의 피흘림이 은혜의 관점으로는 예수님이 흘리신 대속의 피를 상징하지만
이 짐승의 죽음이 진리의 관점으로는 피를 흘리게 만든 죄의 원흉 사단의 피흘림을 상징합니다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왜 성소의 증거궤 앞의 땅에 짐승의 피를 일곱번을 뿌리라 하셨을까요?
성경을 보시면 제 7은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는 심판의 수입니다
7일 후면에 홍수가 시작이 될 것이라 하셨고,
여리고 성을 7일 동안 돌고 마지막날 일곱바퀴를 돌 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으며
심판의 수 7이 심판의 수만큼 들어간 49일 다음날이 오순절로서 이 심판이 완성되는 이 날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사단의 나라가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7은 심판이 집행되는 심판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짐승의 피를 왜 땅에 쏟아 부으라 하셨을까요? 이 비밀을 보르면 성경 가르치지 마십시오...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민35:33~34)
(레4:4~7)
하나님은 왜 지성소의 증거궤 앞의 땅에
짐승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일곱번을 뿌리라 하셨을까요?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짐승들은 사단의 상징들입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는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10:12~13)
회막의 바닥은 맨 땅입니다. 땅에다 짐승의 피를 붓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피로 더럽혀진 땅을 깨끗게 하기 위하여
죄의 원흉이요 사단의 상징인 짐승의 피를 땅에 뿌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제야 성경의 의문들이 하나 하나 풀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사장은 또 여호와 앞에서 그 피를 향단의 뿔에 발라야 했습니다
짐승의 피를 향단 뿔에 바르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뿔은 권세의 상징이고,
하나님의 권세를 상징하는 뿔에 사단의 상징인 짐승의 피를 바르므로
하나님의 권세로 사단심판이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하나님께 향연과 함께 올려 드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지성소의 바닥에 왜 짐승의 피를 일곱번 뿌려야 하는지,
그리고
제단의 향단뿔에
왜 짐승의 피를 발라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목사님을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물어보나마나 여러분들 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두 줄기의 피
피 뿌림의 의미
↓
짐승의 피
구약
↙ ↘
은혜의 측면 진리의 측면
대속의 피흘림 심판의 피흘림
제주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죄의 원흉 사단을 심판하는
대속의 피흘림 복수의 피흘림
↘ ↙
예수의 피
신약
↙ ↘
은혜의 측면 진리의 측면
대속의 피흘림 심판의 피흘림
성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죄의 원흉 사단을 심판하는
구원의 피흘림 복수의 피흘림
↓ ↓
사단을 심판하기 위한 십자가의 피흘림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성령훼방죄에 걸립니다!
인간구원을 위한 십자가 사단심판을 위한 십자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요3:15)
↓ ↓
성도는 구원 받고 사단은 심판 받고
↘ ↙
(구원 + 심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완 성
↓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고
이 등신은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줘도 못 알아듣냐!
1. 피흘림을 받은 땅
1) 더럽혀진 땅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민35:33~34)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창4:10~12)
2) 피로 더럽혀진 땅을 저주하신 하나님
범죄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피흘림과 짐승의 피를 흘리는 피의 제사로 말미암아
피 흘림으로 땅이 더럽혀졌고 하나님은 피로 더럽혀진 땅을 저주하셨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17~19)
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5:28~29)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8:20~21)
3) 땅은 하나님의 발등상입니다
하나님은 피흘림을 당한 땅을 왜 저주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발등상인 땅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사66:1)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10:12~13)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2:32~36)
4) 회개의 눈물이 주님의 피뭍은 발을 씻는다
인간이 범죄할 때, 피의 제사로 인하여 피흘림을 받은 땅이 더럽혀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흘려진 피로 말미암아 주님의 발등상이 더럽혀졌고, 주님의 발이 더럽혀진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할 때 흘리는 우리의 눈물은 주님의 피뭍은 발을 씻어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눅7:37~50)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13:1~8)
5)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기를 원하시는 땅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7:14)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4:5~6)
2. 아벨의 핏 소리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 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창4:1~15)
아벨의 핏소리는 무엇이라 호소했을까?
1. 나의 형 가인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아벨은 죽임당할 예수님을 가리켰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금방 이 뜻을 금방 알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눅23:34)
새언약의 중보이신 --- 예수와 및 아벨의 피 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12:24)
2. 나를 죽인 사단에 대한 원수를 갚아주세요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느니라
(요일3:12)
새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히12:24~26)
사단은
진멸을 당할 수 밖에 없다
↗ ↖
핏소리가 땅을 진동 핏소리가 하늘을 진동
↑ ↑
아벨을 죽임 예수를 죽임
↖ ↗
사단
3. 끊어진 믿음의 반열을 이어주세요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4:25~26)
3. 예수의 핏 소리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2:24~26)
아벨의 핏소리
셋을 위하여 중보한 아벨의 피
(은혜를 위한 중보)
사단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땅을 진동시키셨다
(심판을 위한 중보)
↓↑
예수의 핏소리
성도를 위하여 중보한 예수의 피
(은혜를 위한 중보)
사단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땅과 하늘까지 진동시키신다
(심판을 위한 중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더러는 그 중에서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칙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로 돌아 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23:34~36)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제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계6:9~10)
4.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사단이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니 사단은 피를 뿌릴 수밖에 없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창3:14~15)
사단은
선악과를 통하여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었다
↓
이로 인하여
사람의 죽음과 피흘림이 왔으며
이 땅에 짐승을 죽여 피를 흘리는 피의 제사가 시작되었다
↓
그리고
사람의 피흘림과
짐승의 피가 땅에 뿌려짐으로 땅이 더럽혀졌다
사단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
피로 더럽혀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원흉 곧 사단의 피를 요구한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의 땅에
사단의 상징인 짐승의 피를 일곱 번 뿌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이 짐승의 피는 사단의 피를 상징한 것으로 심판의 모형이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 짐승의 피도 무조건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만 알고 있을 겁니다
전부다 이렇게 성경을 엉터리로 알고 있으니 이 일을 어쩌면 좋노~~
↓
그러므로
성경의 결론은
사단을 멸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고
사단을 멸하는 것으로 성경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처참한 죽음을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만 보시죠?
그래서 당신을 소경이라고 하는 겁니다...
너무나 심오하고 방대한 이 피의 제사의 의미와 감추인 진리를 이 좁은 지면에 다 설명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영감이 있으신 분들은 저의 이 강론을 통하여 피를 흘리는 피의 제사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 것을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이 짤막한 한 편의 강론으로 이 심오한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다 이해를 시켜 드리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초특급 비밀을 힌트를 드렸고 대충 윤곽을 스케치 해 드렸습니다. 이 엄청난 피의 제사의 비밀을 여러분들에게 완전히 다 이해를 시켜 드리려면 짐승의 비밀부터 시작해서 많은 분량의 체계적인 강론들과 많은 사진자료들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이해를 단계적으로 상승시켜 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자면 슬링스톤 신학교의 내부 강의 자료를 외부 사람들에게 다 공개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내부자료를 여기에 다 공개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 교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요구하다가 아론의 황금 송아지 앞에서 광란의 춤을 추고 있는 것과 정확하게 동일한 인본주의적인 신앙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 되어도 너무나 잘못된 비극적인 현상입니다. 저는 지금 교계의 모든 교단들이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칼빈이 만든 구원론 신학논리가 너무 엄청나게 잘못 되어 있다는 사실을 계속 증거하고 있습니다. 교계가 증거하고 있는 구원론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한마디로 교계와의 전면전을 시작한 것입니다. 모세가 돌판을 받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와 우상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자들을 향하여 돌판을 던지며 여호와를 섬길 자는 내게로 나오라 할 때에 레위지파 사람들이 나아왔고 모세는 레위지파 사람들에게 너희는 칼을 차고 나가서 아론의 황금 송아지 앞에서 춤을 춘 자들을 도륙하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신약교회 시대에 다시 한번 재현될 사건에 교훈을 주기 위한 말씀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아론의 황금 송아지냐? 모세의 돌판에 새겨진 말씀이냐? 를 선택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다시 한번 칼빈의 엉터리 신학논리냐? 성경이 말하는 진리로 돌아갈 것이냐? 를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진리의 검을 차고 나가서 아론의 황금 송아지 인본주의적인 기복신앙에 춤을 추고 있는 자들을 말씀의 검으로 도륙하라는 시대적인 명령을 받았습니다.
저는 교계의 신학논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너무나 소름끼치게 발견하였습니다. 교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와 거짓논리를 분별할 분별력도 없거니와 성경이 말하는 진리보다도 대세를 따라가려는 실리주의에만 안주하려고 하는 것을 지난 16년 동안 보아왔습니다. 진리와 거짓은 절대로 공존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양진영이 한치의 물러남이 없을 것이니 진검승부로만 결판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저 역시 교계의 구속사 신학논리를 누구 못지않게 꿰뚫고 있으므로, 구속사 논리의 허점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 엉터리 논리의 아킬레스건에 간단하게 비수를 들이댈 수가 있습니다. 이건 뭐 진검승부랄 것도 없고, 그냥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며 이미 결판이 나 있는 싸움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상대의 논리를 알고 성경의 논리가 확고하면 군더더기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거짓논리를 제압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역사의 마지막 때요, 교회시대의 끝자락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고 인류의 종말이 이제 멀지 않습니다. 성경에 감추인 모든 진리가 다 드러나야 비로소 세상의 끝이 올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리의 말씀이 계속 증거가 되어지면, 증거가 전개되는 만큼 사단의 거짓논리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진리가 증거됨으로 인하여 마지막 때에는 사단의 모든 거짓논리가 온 천하에 급격히 드러나게 될 것이고, 그로인하여 치열한 영적전쟁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언제까지 자신도 모르는 엉터리 복음을 가지고 평생을 거짓말만 가르치다가 가시겠습니까? 성경이 말하고 있는 원색적인 복음으로 돌아갑시다. 누가 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을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까? 한 평생을 연구해도 발견하지 못했던 성경의 감추인 진리를 슬링스톤 목사의 강론들을 읽으며 많이 깨닫기 시작했고, 성경 전체가 퍼즐조각처럼 맞아 들어가는 가슴떨리는 감동을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은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엘리야와 같은 종들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Church, until when will you remain asleep?
Until when will you refuse to hear?
Until when will you continue watching and still not believing?
연결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이 강론과 연계되어 지는
더 많은 강론들을 보시려면 [길손 사랑방]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첫댓글 성경을 증거하려는 사람들은
1. 근원부터
2. 자세히
3. 차례대로
이 삼원칙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님들의 설교에는 이 삼원칙이 거의 100% 다 빠져 있고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의 설교!
인간을 위한 기복주의 번영신학... 이것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설교는 30년을 들어도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절대로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슬링스톤의 이 강론을 보면서 좀 부끄러운줄을 아시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합니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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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밑에 내려가면 저승사자들이
하이에나 떼와 같이 배회하며 영혼들을 사냥하려고 하니 주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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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고향 망신시키지 마라 썩을넘아
하는짓이 영..아니네여
당신 눈에는 진리는 안 보이고 짓만 보이지?
밥이나 비벼 드셔~~ 나는 바리새인 같은 당신같은 사람들이 제일 역겹고 싫어요!
진짜진리라면 그렇게조롱거리로 만들면안되지요 글올려놓구 혼자댓글달고 거기다가하이에나 그림올려놓는짓이 그렇지요?글구 난님에게꼬박꼬박 존댓말로댓글을 근데어디다 막되어먹은 막말을?
저렇게라도 울타리를 안 쳐 놓으면 여기가 개판이 된다구요!
잠시 후면 하이에나 떼들이 몰려와서 더러운 댓글 난도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리 잡아 놓은 스페어 공간은 대응을 위하여 펜스를 쳐 놓은 것입니다.
이런 고충을 알기나 하세요?
사람들이 다 님 같은 신사들이라면 이렇게 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이지 심오한 말씀입니다!!!
교회를 사십년 가끼이 다니면서도
단 한번도 듣지 못했던 가르침 입니다...
이리도 심오하고 결코 혼자의 노력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비밀들을 풀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 아무다 결코 깨닫지 못할 터이니...
비방도 감수 하셔야 할듯 합니다...
강추 한표 드립니다.
소견만 말씀드립니다.
아담 이전에는 천사들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 하셨습니다.
사단은 하니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보좌를 지켰습니다. 사단은 에덴 동산을 지켰습니다.
선악과의 옛뱀이며 하나님을 반역하였습니다. 에덴에서 쫒겨 났습니다.
그 생물이 그룹(케루빔)이라 합니다.
언약괘를 지키며 지성소의 휘장에 새겨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휘장을 찢어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보좌하는 생물이 강력한 세라핌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 천년동안 성스러운 일정한 장소에 가두어 놓습니다.
천년 후 잠시 이 땅을 미혹하나 영원한 불못으로 떨어 집니다.
거기에는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있더라.
상기와 같이 사단이 피로써 그 무슨 일을 한다는 말씀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사단의 탄생과 버림과 갇힘과 종말의 내용은 에스겔서와 계시록에 있습니다.
계시록에서도 사단과 추종자들은 천사장들에게 싸움에 져 땅으로 쫒겨 내려옵니다.
참조로 그룹이 지키는 언약괘는 하나님이 거두어 가셨습니다.
천년시대의 에스겔 성전에도 언약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