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파리 올림픽 중계 방송에 폭 빠져 계시는 오여사님이십니다.
뒷모습이 너무 닮아서 웃겼어요.ㅎㅎ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경기가 있던 날이었어요.
두집사는 초집중 모드, 행복이는 늘어져서 꿀잠 ㅎㅎ
그러다 집사들이 소리를 지르자 쳐다보는 행복씨랍니다.
"앗! 깜짝이야~"
"아주 시끄러워서 못 살겠네. 빨리 올림픽이 끝나야 집구석이 조용하지~"
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즐거웠던 2024년 여름이었어요.
행복아 건강하게 2028년 올림픽 기다리자!ㅎ
첫댓글 여름을 잘 나는 방법!~
어르신들이 스포츠 경기를
즐겨 보시드라고요^^
2028년 까마드ㄱㄱ윽
건강관리 잘하며
지내야겠어요!^^
건강 관리 잘해서 같이 올림픽 봐야죠^^
행복이 뿔딱지 난 표정이 너무 귀여운데요....(막,,조물딱 거리고 싶어요ㅎㅎㅎ)
ㅎㅎ 그쵸? 인상 써 봤자 뽀뽀 공세나 당하죠 ㅋ
사랑하면 닮는 다더니...
누워계신 모습이 어찌 저리 닮았을까요??
고모님 뒤에서 저 모습보며 완전 흐믓 하셧을듯...ㅋㅋ
맞아요. 너무 귀여웠어요 ㅎ
저도 열심히 응원했는데
뽀돌이는 뽁이처럼 누워 있다가 박수치면 벌떡 일어나 뭔일인가 두리번두리번~ ㅋㅋ
뽁이는 오여사님 따라쟁이인가요?
따라쟁이 맞아요.
할머니 대배게도 욕심내요 ㅋㅋ
뽁이야~ 다음 올림픽에는 자지말고 같이 응원해~~
응원하다 자다 졸다~ㅋㅋ
행복아 나두 그래
올림픽 빨리 끝나야지
스포츠 안 좋아하는 나두 볼게 없어 ㅋㅋㅋ
이제 끝났어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