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의 기도
그의 소원은 아래의 것들을 보기 위해
죽기 전 사흘 동안만 눈을 뜨는 것이었습니다.
1, 나를 이만큼 가르쳐주신 고마운
에미 설리번 선생님의 모습을 뵙는다.
2, 다정한 친구들을 만난다.
3, 들로 산으로 산책을 하며 나무와
들풀과 들꽃과
해질 무렵 빛나는 노을을 바라본다.
4, 새벽에는 먼동이 트는 장면을,
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밤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별을 본다.
5, 출근하는 사람들의 표정,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감동적인 영화를 한 편 본다.
6, 네온 사인 반짝이는 쇼 윈도우 안의
아름다운 물건을 보면서 집에 돌아와
사흘 동안 눈을 뜨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원한 암흑의 세계로 돌아간다.
-다음카페 좋은글중에서-
첫댓글 늘 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세요
문창님!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헬렌켈러의 기도
좋은글 잘 감상 했습니다
이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도 깊어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수요일
가을향기 가득하시길요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문창운영자님!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