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모임 후기

[빈과합주를]

=같이 연습한 분들=

김쌤~ 감기 얼렁 나으세요~

악장님~ 어제 같이 안간다고 서운해 해주셔서 감솨~ ^^; 담주엔 필히 참석하겠음당~

모짤트 언니님~ 우리의 연주회를 꿈꾸며 열심히 하고 계시는, 연습 효과 좋던데요~

정재희님~ 많은 이야기를 해 보진 않았지만 차분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배혜숙님~ 하남에서 오시는,

이기옥님~ 안산에서 오시는,

홍수정님~ 일산에서 오시는,(어제도 두 시간 걸려 오셨다는..)

권성수님~ 수원에서 오시는,

김용옥님~ 부평에서 오시는,(찬조금도 주시고~ 감사합니당~^^)

오랜만에 오신 님^^~ 사당에서 오시는, (이곳은 가깝네요~ ㅋ), 다담주부터 다시 나오신대요~

라푼젤님~ 연신내에서 오시는,

김원정님~ 성함이 맞으신가요?^^

빈과합주를~ 넘 멀어서 쓸 수 없어요^^;;


그래서~ 쌤과 회원님들 12분 되겠습니다~



=연습곡=
소나타2 (Mattheson)
소나타3 (Mattheson)
Concerto No.4 G Major (Bach) - 장장20쪽짜리... ㅡ.ㅡ 저는 박자 못 맞춰서 계속 틀리고 틀리고..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 이제 좀 곡이 되어 가는 듯하여 선생님께서 넘 좋아하심~ ^^


=잡담=

오후에 정말 바깥이 껌껌한게 밤같고 날씨도 우중충하여 얼마나 오시려나...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모두들 얼굴 뵐 수 있어 좋았답니다.

특히나 멀리서 오시는 분들, 넘 대단해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많이 부족하지만 칭찬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참, 이 분위기로 나가면 연주회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더 넓고 쾌적한 연습실로 이사갈 수도 있다네요~~ 믿거나 말거나요~ㅋ

많이많이 오셔서 즐겁게 연습해요~ ^^




끝이야기.
오늘,,, 영아님 안 오셔서 저 낙동강 오리알ㅡ.ㅡ 됐음당~ 담주에 꼭 보아요~ ^^

아이프레이포유~~~ 메세지 말고 얼굴을 보여달라~~ ^^

[운채]

와, 우리모임의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

[mickey chang]

정리는 다른분께..양보하신다더니....넘 정성스럽게..글 올려주시니..넘넘 감사드립니다..감기 빨리 나야 할텐데...지금은 목소리가 점점 박경림씨 목소리로 변해가고 있어요...ㅠ.ㅠ승숙씨도 감기 조심하세요..^^

[rapungel]

언니 수고 하셨어요. 어유 기억력도 좋으셔라~~

[한 박자 천천히]

언니.. 나 영아...혹시나 내 이름 나오나 찾았는데 끝에 들어있군.. 역쉬ㅋㅋ.. 근데 나 담주랑 다다음주에도 빠져야되는데 어쩌죠?? 나도 정말 가고 싶은데..에구.. 매주 나가도 헤매는데 3주나 빠지고 가면 정말 난리나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