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면 석교고등학교가 국악특수목적고 인가로 국악명문고로 육성하고
2009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다네요...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진도교육청의 협조로 인문고1학급을 유지하면서 국악과 신설로 존폐위기에 있던 학교가 활력을 찾게 되었다고합니다...
국악과 학생 20명은 적국에서 모집하며 토속민속과 무형문화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명문고로 육성발전 시킨다고 합니다...
8월말부터는 기숙사 시설이 착공되고 남도국립국악원 강사진 지원을받아
질좋은 교육을 받을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네요.
이를토대로 진도의 토속민속과 무형문화재의 뒤를 이을 인재육성에
청신호가 밝혀졌다며 이를 계기삼아 전문대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최종목표라네요.
석교고 국악과 신설로인해 임회면 지역경제 활동에도 많은 활력이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고합니다.
존폐위기에 있던 학교가 새로운길을 모색하고 전문대학으로 발전할수있도록
진도인 모두 마음속으로나마 지원합시다.
진도에도 대학이 생기는 그날까지 홧~~팅
첫댓글 참으로 다행스럽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계획한대로 좋은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