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이사야 42 : 5-9)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선택입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환경을 선택하고, 때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나 자녀, 가족들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저 받아들이고 사랑해야만 합니다. 선택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오직 사랑하고 즐겨야 합니다.
이사야 42장은 오실 메시야의 성품과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새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는 것은 무엇이십니까?
1. 하나님은 내손을 잡아 나를 보호하십니다.(6절)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호흡을 주시고 영을 주셨습니다.
어느 날 런던의 큰길 사거리에서 갑자기 요란스러운 교통정리가 있었습니다. 하얀 장갑을 낀 교통 순경이 매우 근엄한 표정으로 오고가는 모든 차량과 통행인들을 저지시켰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여왕의 행렬인가!‘라고 생각하며 구경하기 위해 모여들었고, 차 안에 있던 사람들 조차도 차를 멈추고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여왕의 행렬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행렬은 여왕이 아닌 오리들의 행렬이었습니다. 어미 오리가 일곱 마리의 새끼들을 데리고 찻길의 한 가운데로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교통순경은 오리들이 무사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그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차량과 통행인을 멈추게 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인간도 위험한 교통행렬 속에서 오리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진데, 하물며 우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성도에 대한 보호하심이야 이루 말할 수 있으랴!!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호흡을 공급받고 살아 갑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고 살아갑니다.
내영혼이 하나님과 함께 하면 언제나 잘 되게 되었습니다.
사무엘하 5장 10절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8장 14절에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이사야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손을 잡아 나를 보호하십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은 계산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믿음입니다. 믿음대로 되니라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십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작게 보고 하나님을 크게 보라고 했습니다. 환경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라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믿고 예수님으로 하나님아버지께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흑암에 처한 자를 해방시키십니다.(7절)
하나님은 소경의 눈을 밝히십니다. 이말씀은 앞을 못보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 영적 안목이 어두워 있는 사람을 가립니다. 하나님은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며 흑암에 앉은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십니다. 또한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을 죄의 사슬에서 해방시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자로 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찬송을 주러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75세 아들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의심을 주어 나이가 들어 무슨 아들을 얻겠는가 하고 의심들게 합니다.
베드로가 파도위로 걸어오는 예수님을 향해서 걸어가면 걸어갔으면 되었는데 마귀가 그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너는 사람인데 물 위로 못 걸어간다. 저 파도를 봐라. 저 바람을 봐라.” 그 마귀가 시키는 대로 파도가 바람을 보고 마음에 의심이 들어오자 물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귀의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호하게 하나님 말씀을 받았으면 그 말씀대로 입으로 시인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레마를 받아서 그것을 바라봄의 법칙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우리는 입술로 강한 믿음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고 바라고 말하라. 믿고 바라고 말하라 믿고 바라고 말하라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께서는 살아서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레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 레마가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에 꿈꾸고 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것을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일어나납니다.
출애굽기 9장 16절에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85세에 하나님께 아들 달라고 기도하니까 밤중에 불러내어서 하늘 공중에 별들을 헤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네 자식이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아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아들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밤마다 아브라함은 15년 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별들을 헤아렸습니다. 없는 아들이 있는 저 별들처럼 있는 것처럼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100살에 아들을 낳았으니 이삭이요, 그들이 오늘날 유대인의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가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해서 우리 마음속에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심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100세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만 믿지 말고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얻기 전에 15년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입으로 시인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라고 믿고 시인하라
3. 하나님은 새일을 하십니다.(9절)
오늘 본문에서 “전에 예언한 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해 모든 재산을 일고 그들에게 포로로 잡혀 갈 것이며 심지어 그 백성의 자손들 중 일부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미리 알려 주시고자 한 새 일은 그들이 바사왕 고레스에 의해 바벨론으로부터 해방될 사건을 가리킵니다.
가난한 떠돌이 말 조련사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지금 가난하고 힘들지만 마음에 큰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의 꿈"을 써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는데 소년은 커다란 목장 주인이 되는 꿈을 꾸며 넓은 초원에 말과 소와 양들이 뛰놀고, 초원 중앙에 크고 아름다운 저택이 있는 그림을 상상하며 "나의 꿈"을 썼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소년에게 제일 꼴찌인 F학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서 말하기를 “임마 꿈을 꾸어도 좀 현실적인 꿈을 꾸어라. 꿈같은 꿈을 꾸지 말고. 이것 꿈같은 꿈 아니냐? 너의 형편에 어떻게 그렇게 큰 목장을 가지고 큰 저택을 짓고 살 수 있느냐? 현실적인 꿈을 꾸어라.” 꿈은 꿈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생이 그렇게 꾸짖었습니다. 다시 논문을 새로 써오라고 했습니다. 그 소년은 다음날에도 똑같은 내용을 또 써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게 F학점을 주셔도 저는 그 꿈을 간직할 것입니다.”
세월이 지난 후 장년이 된 이 소년은 어린 시절 그가 꿈꾸던 대로 크고 아름다운 목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목장을 방문하게 된 선생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여보게, 나는 참으로 많은 아이들의 꿈을 훔쳤어. 다행히 자네는 굳센 믿음이 있어서 꿈을 버리지 않아 이대로 되었구나."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말했더니 가족들이 비난했습니다. 조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말할 때 세상에서는 비웃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며 절망하는 사람은 결코 미래에 큰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지금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지금 앞길이 칠흑 같이 어두울지라도 우리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그 꿈을 성사시켜 주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대로 되라고 명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마서 4장 17절-18절에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으로써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 할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38절에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승리교회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하면 어디를 가든지 내손을 잡아 보호하시고 세우시고 빛을 내게 하십니다. 빛나니라. 빛이 있으라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어두워도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답답하여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새 일이 일어납니다.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시편 106편 5절에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기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이사야 45장 3절에 “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게 알게 하리라”
누가복음 18장 7절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기쁘게 자랑스럽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숨은 재물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한을 풀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