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을 하고 괴로워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거짓말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솔직하고 정정당당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 거짓말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책 읽기 숙제를 하지 않은 클라리스는 글짓기 시험에서 한 글자도 쓰지 못하고 빵점 맞을 위기에 놓인다. 엄마 아빠를 속상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둘러대기 시작한 작은 거짓말이 엄청난 거짓말로 바뀌는데……. 엄청난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실은?
작가 소개
나탈리 퀴페르만 글
프랑스 청소년 문학계의 중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확한 묘사, 예민한 감수성으로 프랑스 문단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메디치 상 및 리브르 엥테르 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작품으로는 『나는 마르타를 내보냈다』가 있다.
오희정 그림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책 읽는 갤러리전> <가온갤러리 특별기획전> <인천 미술 한마당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린 책으로는 『기울지 않는 공정한 심판관 법률가』 및 명작 동화 『플랜더스의 개』 『하이디』 『데이지꽃』 등이 있다.
윤경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7대학과 10대학에서 DEA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서강대학교와 주불한국대사관 군수무관부에 근무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꼬마 니콜라』시리즈, 『오늘이 보이는 세계사』 『엄마와 함께 보는 인상파 미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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