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의 하늘

[맘둥이]

솜뭉치가 뭉게뭉게 떠다니는 파란하늘, 양떼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는 푸른 초원같은 하늘, 선홍빛으로 물들어 불타는 듯한 저녁놀이 짙게 내려앉은 붉은 하늘도 모두 9월 26일의 하늘입니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아름다운 하늘을 올려다보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빛과 구름과 파란 하늘이 시시각각 만들어내는 색의 향연과 변화무쌍하게 변모하는 구름의 모양만으로도 이보다 아름다운 예술이 없는것 같아요!!

[으니쭈니뭉치맘]

너무너무 이뻐요~
이런 예쁜 그림을 매일 값없이 선물해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맘둥이]

맞습니다. 하늘 사진을 찍으면서 매일 느끼는 감사입니다~~

[너랑나랑]

와~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 멋집니다..종종 하늘구름을 볼때가 있는데 볼때마다신비함이 느껴지는데 .역시 하나님의 작품이지요~^^;;

[맘둥이]

늘 감사할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하늘 사진을 찍으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값없이 주셨습니다.

[네잎클로버]

분홍빛 노을 너무 아름답네요^^

[맘둥이]

차를 타고 꼬박꼬박 졸며 가고 있는데 눈을 떠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나는백향목처럼]

정말 하늘의 색깔이 가지각색이네요ㅎㅎ
아름다워요~~^^

[맘둥이]

푸른색도 날마다 같지 않고 붉은 하늘도 날마다 다르고...날로 새롭습니다~~^^

[나푸름이]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하늘을 바라보게하는 날씨입니다^^

[맘둥이]

눈을 뜨면 하늘부터 보고 수시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예전엔 하늘을 보던 기억이 많지 않네요~~

[라이트그린]

저녁노을이 예술이네요~~

[맘둥이]

역시 하나님의 작품이 가장 예술입니다.

[CHLOE]

확실히 가을 하늘이네요 ^^

[두리]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