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모임 통해 가족 소중함 느꼈어요”

[청소년문화사업단]

모임 통해 가족 소중함 느꼈어요”

청소년문화사업단, 아름다운 가족캠프 가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사랑을 싹틔울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설계하는 희망이 넘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가족의 이해를 넓히고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행복한 가족지키기 프로젝트인 아름다운 가족캠프를 지난 20일부터 22일 2박3일동안 강화도에서 개최했다.
아름다운 가족 캠프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사랑과 이해 증진, 일상적인 가족문제 파악·분석·진단으로 대안제시, 청소년과 부모의 문화 차이 경험으로 부모 자녀간의 차이를 인정, 타 가족과 교류를 통해 가족 문화 공유, 가족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 가족구성원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단조로운 일상생활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한 생활의 활력, 방학·입시·졸업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연시 기간 중 일탈하기 쉬운 청소년에게 여가활동 제공을 위해 강화역사관, 교육박물관, 가족의 시간, 자녀와의 대화, 인성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족 캠프는 진행 전부터 많은 참가가족으로 인해 선착순 마감이 2~3일 안에 이루어지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인천시에서 추천한 가족, 인천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가족, 어려운 이웃, 장애아동을 키우는 가족 등 많은 가족들이 참가해 가족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가족 캠프에 참가한 인천 김모 가족은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자녀와의 대화 시간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자녀와의 많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며, 앞으로 가족캠프가 많아져 더 많은 가정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김용호기자

[wsac114]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어여~~ 화이팅!!!

[wsac11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7기 최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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