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코슬로바키아" 라는 이름으로 한나라였다가 93년에
국민투표에 의해 사이좋게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갈라섰던 나라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도나우강가에 위치해있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로 한시간도 안걸리는 곳에
이렇게 예쁜 도시가 있었씁니다..
저도 가기 전에는 워낙 가는 사람이 없길래
그냥 "가본 나라 갯수"나 하나 늘리려는 심보로 갔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기대 밖으로 소박하면서도 예쁜 도시여서 놀랐습니다..
이날이 부활절 다음 월요일이라 거리가 아주 한산했지요..
도나우 강가에 위치한 브라티슬라바성(城)..
프라하 성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나르대로의 소박한 멋(?)이 있더군요..
지중해, 동유럽 10국 사진 여행기 쓰고 있어요..
제 홈피에도 놀러오세요~
http://www.genijoon.com
첫댓글 브라티슬라바 멋진곳이죠^^ 슬로바키아의 코시체도 그렇구요^^ 준수님 자주 좀 올려주세요^^ 눈 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이야~ 사진 진짜 선명하네욤~ 혹시 사진작가?? ^^
고맙습니다.ㅋㅋ 홈피 오시면 여행기 전체 보실 수 있어요ㅎㅎ 사진은 그냥 생각없이 찍은건데 배경이 예뻐서 잘 나온 것 같아요.ㅋㅋ
와..이쪽 자료 부족해서 구하고 있었는데..+_+
아녜염.. 홈피봤는데 사진 정말 예술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