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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당시의 이동진 대위. |
장학기금 마련에는 동문들이 나섰다. 부경대 육군학군단 동문회(회장 옥명식)가 4년간 해마다 5백만 원씩 모두 2천만 원을 내기로 대학본부측과 약정, 최근 올해분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해마다 소위로 임관하는 부경대 육군학군단 졸업생 33명이 장교 월급에서 추렴해 매월 1만원씩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마다 6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학군단 3, 4학년 학생 20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윤승재 후보생(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4학년)은 “부하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이동진 선배님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고인의 부하 사랑정신을 항상 가슴에 새겨서 국가에 헌신하는 장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15사단 38연대 승리부대 중대장이었던 이동진 대위는 제대 2개월을 앞두고 GP 지뢰매설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돌풍이 불어 예기치 않은 폭발사고가 일어나자 고함을 쳐 부하를 피하게 하고 자신은 장렬하게 순직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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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 이동진대위의 살신성인의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