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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팔현캠프 우중캠핑에 이어서... 2주만에 다시 팔현캠프를 찾았다...
숲이 우거져서 좋다... 차를 몰고 올라가 지난 숙영지를 다시 찾았다...
토요근무 마치고, 찾은 팔현... 일단 해먹에 누워 잠시 휴식...ㅎㅎㅎ
오지캠핑서 구입한 OZ 텐트, 오렌지 더플백, 블루 캠핑콧, 니모 인슐레이터로 셋팅완료!
역시 조타~~~
레드 실타프3 설치하고...
솔로 싸이트 완성! 빨강이 맘에 든다... 잠자리도 이정도면 편할거 같고...
뒤늦게 일행 도착해서, 퓨전돔쉘터, 그린 실타프 2로 셋팅 완료....
시원한 계곡물에서...
주위 나뭇가지을 모아서 오피넬로 올드캠핑 재현해 볼까나?
모기향 꽂이도 만들어 보고...
남포등 걸이를 만들어, 파라핀 남포등 밝히고... 미니 삼각대에 포트 올려놓고...
나무꽂이 만들어 삼겹살 꼬치도 해먹고...
소세지도 구워보고...
카벨라스 더치오븐 뚜껑으로 삼겹살, 소시지 얹혀놓고...ㅎㅎㅎ
우린 그렇게 밤을 보냈다...
다음날 오후 비온다는 소식에 얼른 철수하고, 오남 근처 양평 해장국집을 찾았다...
선지는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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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캠핑 해보겠다했는데, 부쉬가 되었네요... 선지는 가끔 먹으면 좋아요...
구수한 연기내음이 느껴지네요...^^
정말 구수하던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쉬 잼나보입니다 ^^
저번 장마때 젖은 나무 불붙이기 실해한 이후로 계속 불만 보면.....ㅎㅎㅎ
정수기님도 다시 한번... 멋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젖은 나무 불붙이기 정말 힘들죠... 실패하기 쉽상이죠... 팁으로 차콜 넣었구요. 붙붙이느라 땀 흠뻑 빼셔야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