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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병
 
 
 
카페 게시글
나도 한마디 세상의 모든 것은~~~~~
主內平安 추천 27 조회 1,734 13.12.24 19:0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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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4 19:03

    첫댓글 현지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아 글 작성 어려웠습니다. 평안을 전합니다~~~

  • 작성자 13.12.25 23:49

    하나님의 자녀들은 知 (mind) 情(heart) 意(will) 변화의 역사가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으신 분들도 성령의 인격적인 변화가 없으면 회개하지 않은 것입니다. 전에 해교회 분들이 빈봉투 헌금하기(드리기도 아님)를 벌인줄로 압니다. 당시에 예배의 대상을 하나님이 아닌 담임목사님 보라고 항의하신 것 같은데 이제는 헌금 반환까지 하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은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해교회 분들의 모습은 참다운 신앙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한번더 고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으로 고합니다. 지금 교회의 질서를 무시하고 벌이는 모든 행동들 멈추십시오.

  • 작성자 13.12.26 00:02

    @主內平安 한가지만 더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많은 교역자 분들과 교수님들이 작금 사랑의 교회 상황에 대해 SNS를 포함해 기사를 내시는데 그것이 과연 옳다고들 보십니까? 교만한 생각일지 모르나 혹 교회를 흔들어 나서 그 자리를 꿰차시려고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지금은 저마다의 논쟁이나 표현한 말 마디로 논란을 부추키는 것보다 기도로 마음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사랑의교회 한 교회만의 어려움이 아닌 예수님의 몸이 찢기심에 영적인 각성을 하는 영안들이 열려야 합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 기도로 협력하고 있지만 한국에 가면 미스바 동참하겠습니다. 513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차도 주가 즐겁게 하시리라....

  • 13.12.24 21:13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은가운데 에서도 저희 교회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을 정확히 알고 소상히 권면을 해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지금은 너무 힘 들지만 훈련이라 믿고 감사 하며 주님이 다 하시길 기대하고 기도 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선교하시기 가장어려운 공산권에서 사역 하시면서도 저희 교회 위해 기도해주셔서 더 감사드리며 저도 선교사님 잘 모르지만 선교사님 사역 위해 생각 날때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스티커
  • 13.12.24 20:05

    선교사님~사랑의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권면하시고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선교사님 의견에 전적으로동의합니다 말로 형언키어려운 현 상황에서 너무나 무기력해보이지만 분명히 사랑의교회는 흥하고 악은 쇠하리라 확신합니다~영적 전투에서 하루빨리 승리하도록 하나님의 전적개입이 시급합니다~기도에 감사드리며 선교지에의 사역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 13.12.24 20:06

    아멘

  • 13.12.24 20:10

    아멘

  • 13.12.24 21:33

    나를 돌아보게 하는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훈련을 잘 견디어 정금같이 나아가는 사랑의 교회로 거듭나게 되길 바라며
    선교사님의 사역에 늘 주님의 함께 하시는 귀한 은혜를 간구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 멀리 계셔도 저희교회 사정을 비교적 소상히 알고계시며 지난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우리 성도들에게 귀한 권면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저희교회 꼭 들려주세요 하나님 나라에 크게 쓰임받는 사역자 되시길 기도드리며 메리 크리스마스 !

  • 13.12.24 21:19

    공산권에서 힘든 사역을 하시면서도 저희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소상히 알고 계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사역에 주님이 함께시며 주님의 사역을 이루실줄 믿으며 승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스티커
  • 13.12.24 21:20

    인터넷이 어려운데도 사랑의 마음과 간절한 기도가 담긴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문제에 문제들을 전혀 겪어보지도 못한, 차마 할 수 없는 일들을 겪다보니 '범사'로 받아들여지기가 어렵고...
    우리를 도와주실 분은, 우리가 기대할 분은 오직 예수!
    그저 주님의 손길만, 하나님의 살아계심만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말씀대로 '문제=훈련=범사=감사'가 되도록 이 문제, 이 훈련을 믿음과 긍정과 감사로 이겨내겠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 13.12.25 04:02

    멀리 계시면서도 너무 정확하게 상황을 알고 계시며,
    사랑의교회를 위해 기도와 권면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까이에서 직접 목격하면서도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양비론으로 관망하는 믿음이 좋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예수님이 제사장들에 잡혀갔을때의 베드로와 흩어진 제자들 같이 말입니다.

    교회가 많이 아픕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갈라져 피가납니다.
    주여 갈라진 상처를 봉합하여 주시고 치유하여 주소서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께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온갖 거짓말을 생산하여 교회를 아프게하는 안O집O회 분들은
    위 본문의 간증을 가벼이 보지마시고 주님을 두려워하세요.

  • 13.12.24 21:34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황이 악화되어 자칫 흥분되어 혼란스러웠는데
    때를 맞쳐 권면해주시니 다시 돌아볼수있게 해 주셨습니다
    몇번 읽어 보겠습니다..

  • 13.12.24 21:58

    귀한 권면의 말씀 감사합니다ᆢ 교회의 어려움을 직접경험하시고 주신 말씀이기에 더욱 귀하네요ᆢ
    저희도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 13.12.24 22:05

    아멘!!,, 감사합니다

  • 13.12.24 22:19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종료나무와는 완연히 다르군요.

  • 13.12.24 22:35

    선교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풍성한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길 기도합니다.

  • 13.12.24 22:42

    선교사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ㅅㅌ의줄을 잡고 놓지 못하는 ㅅㅎㄴ사람들이 선교사님의 글을 읽고 ㅅㅌ의 줄(휴대폰을 통하여 매일 전해받는 온갖 잘못된 글)을 끊고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3.12.24 23:05

    선교사님의 글을 읽고 힘을 얻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둠은 빛이신 주님을 가리울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울화가 치밀고 지치고 힘이 빠져 있을때에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함을 일깨워 주시네요. 이곳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계시면서 조국 한국의 교회와 사랑의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 *

  • 13.12.24 23:20

    귀한 말씀과 권면 감사드리고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영적인 존재이고 작금의 일들도 영적인 일이고 그래서 영의 눈을 가지고 바라보지 못하면 좀 처럼 이해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판단하면 화나고 흥분하고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영적인 시각으로 엎드려 겸손히 기도와 회개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교사는 맡겨진 어린 영혼을 위해 무릎꿇고, 순장은 순원들의 영혼을 돌보고, 목회자는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대언하기 위해 통렬하게 하나님께 매달리고.......원수는 하나님이 갚아주실 것을 믿고 정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전진합시다^^

  • 13.12.24 23:29

    권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 선교사님 감사를 드립니다 먼곳에서 조국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며 격려의 글로 인해 힘이 납니다
    연이틀 김ㅌ연자매의 어처구니 없는 쇼걸의 행보와 말도 안되는 거짓기사로 인해 슬프고 마음이 많이 낙심이
    됐는데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통해 '다시 일어나 나와 같이 영적전쟁을 수행해 나가자'고 일으켜 세우시는 것
    같네요...인내하며 선한 싸움을 잘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탄 마귀가 우리 사랑의교회를 뒤 흔들고 넘어뜨린다 할지라도
    대장되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결코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무교병 식구들이여~~
    다시 힘을 내서 미스바기도회에 모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이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 그 많던 기도의 용사들 다~~어디가셨습니까?
    매일 밤 울며 부르짖던 기도의 함성이 어디로 사라졌나요?
    무너진 제단위에 다시 기도의 향불을 밝힙시다!!!
    기도외에는 '이런류가 나갈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다!!
    우리 교회 문제 해결의 키는 기도! 기도!!! 오직 기도!!!입니다

  • 13.12.25 18:41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아멘! 기도동지들이여!기도밖에 없습니다!

  • 13.12.24 23:50

    귀한 권면과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 위에 하나님께서 항상 보시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삼가하면서 더욱 사랑 끝까지 사랑 명심하겠습니다. 선교사님 기쁜 성탄절되세요.

  • 13.12.24 23:52

    성탄절이 내일인데 교회의 여러가지 상황으로 마음과몸이 지쳐있었는데 선교사님 글읽고 많은 힘이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 13.12.25 00:04

    외부에서 보시는 분들의 이런 귀한 글이 참 위로가 됩니다. 미스바갔다오면서 지하철에서 이 글을 읽으니 지쳐있는 저의 마음에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13.12.25 00:25

    많은 힘이되는 말씀이십니다. 주님은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사랑의교회는 예수님의 복음위에 서있는 교회입니다. 돌아가신 옥목사님 테이프보면서 예배라고 우기는 무리들이 하루속히 주님품으로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 13.12.25 00:31

    위로와 권면의 글이 큰 위로가되고 힘이 됩니다
    본 교회 부교역자 였던 분들도 올바른 관점으로 보지못하고 영적 자만으로 글 쓰고 행동하는 것 보고 마음이 아펐는대
    정말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선교사님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 하길 바랍니다

  • 13.12.25 01:06

    인터넷사정이 안좋으신데도 귀한 글로 인해 성탄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주일의 당회와 자매의 자작쇼, 조선일보 거짓 기사로 인해 완전히 탈진된 상태였고 병이 났었고
    비스바에서 기도할 때 교회와 목사님이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너무 억울해서 울다가 왔었는데....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니 힘이 생깁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위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교회는 정말 축복받은 교회입니다
    때마다 귀하신 천사분을 보내주셔서 ......

  • 13.12.25 02:07

    선교사님 감사합니다.10여년전 제가다니던교회도 이런일이(총회까지시끄러울정도) 있었는데 제가본사건을 얘기해도
    어쩌다 교통사고로 죽었겠자 속으로생각하는거같습니다.선교사님이 예로드신kim10000ㄱ 교회가 시끄러운곳마다 찿아다니더군요 저희교회도 한참후에장로님아들이자살했고 저와동갑내기집사가 교통사고로 죽었고(사망당시40대중반),주동장로님 완전패가망신사업도망하고나중엔천주교로갔다고 들었네요. 정말 해교회하신분들 불쌍해요.

  • 13.12.25 02:48

    선교사님. 감사합니다.아버지께서는 확실히 살아계시며 때에따라 자기 종을 들어 쓰시네요. 우리의 상처가 참심햇나 봅니다. 또다른 눈물이. 임재하심에 대한 감사가. 절제하기 힘드네요.예수피를 나눈 우리는 형제.사역위해 기도 하겟습니다. 그어느날 주앞에서 만날때 오직주께만 영광돌리고..ㅠㅠ 우리교회와 담임목사님 기도 부탁 드려요. 얼마나 큰 사명을 주시려고..ㅠㅠ 샬롬~~*

  • 13.12.25 02:57

    주일 사건에 대한 거짓 보도로 너무 화가나고 괴로웠습니다. 선교사님 말씀에 다시한번 마음을 진정하고 기도합니다. 저도 어떤 교회에서 목회자를 정죄하고 해교회 행위를 했던 교인들이 줄줄이 죽고 환란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도 어김없이 정죄하시는 하나님을 모르는 저들이 한편으로는 너무 불쌍합니다^^

  • 13.12.25 03:49

    지치고많은거짓에혼자분내며가슴철렁일때이글읽었습니다.가슴이싸해지며눈물이나네요.품고있던미움을다시한번회개합니다.

  • 13.12.25 03:55

    저자신을돌아보며거짓을분별할수있음에감사합니다.이모든일에묵묵히견뎌주시는목사님더욱기도하겠습니다.

  • 13.12.25 05:33

    어려운 가운데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13.12.25 11:57

    귀한글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힘든가운데 용기 주시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들 얻습니다..

  • 13.12.25 12:42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13.12.25 18:14

    성탄절날 큰 선물보따리를 받은것 같아 다시한번 감ㅅㅏ를 드립니다.
    맡은신사역 감당하시기에도 벅차실텐데.. 기도와 관심갖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13.12.25 22:04

    귀한 글로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신 이 훈련 잘 감당하겠읍니다.

  • 이틀간 당회와 성도이길 포기한 김ㅌㅇ에게 너무 실망스러웠었는데..
    힘이 납니다...선교사님 사역위에도 은상가은의 은혜가 넘치시길요....

  • 13.12.26 15:32

    아멘! 귀한 권면 감사합니다. 우선은 사역하시기 어려운 공산권에서 주님의 일을 행하시는 선교사님께 평안과 화평만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대부분의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은 이런 악마와 ㅅㅌ의 공격을 처음으로 체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많은 고통속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하루속히 평안하여 지기만을 눈물로 기도하고 이습니다. 선교사님이 주신 말씀처럼 이 연단 또한 주님이 주신 훈련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사랑의교회로 회복될 수 있도록 섬기고 헌신하겠습니다. 저도 선교사님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1월에 사랑의교회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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